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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고싶은데..
규칙적이지않기도 하구요..
누가 그럴땐 배란촉진제(?)인가를 맞으면 몇시간후에 배란이 되니깐 바로 임신이 됐다고 하던데..
그런걸 막 맞아도 괜찮은건지...혹 해보신분 있으신지..
도와주세요..
1. 산부인과
'08.6.13 3:57 PM (210.115.xxx.210)의사샘과 상담하세요..
2. 배란유도제
'08.6.13 3:58 PM (221.153.xxx.128)로 검색을 해보시면 엄청많은 자료가..
불임이나 인공수정 검색해도많은 자료 있습니다.
배란에 문제가 있는경우에는 배란촉진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그외에 다른문제라면 별 도움은 안되는듯합니다. 경험자로서..3. 음
'08.6.13 4:02 PM (122.40.xxx.51)병원가서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약처방이든 주사처방이든 병원에서 받아야하거든요.4. 의사와상담
'08.6.13 4:02 PM (211.197.xxx.216)먼저 병원예약할때 언제갈지 문의하세요. 보통 생리시작 3일째 정도에 병원에 갑니다.
그럼 며칠분(5일인가) 약을 줘요. 그리고 다음 예약일(배란일 하루이틀전쯤)을 잡고요, 초음파 봅니다. 아마 난포가 많이 자라있을거에요. 주사를 맞고요.. 산부인과 의사샘이 언제쯤 숙제하면 좋겠는지 얘길 해주십니다.5. 피곤이 적
'08.6.13 4:09 PM (220.85.xxx.202)피곤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도 신혼초엔 너무 피곤해서 회사 갔다오면 씻고 쿨쿨 잠자기 바빴거든요.. 일단 몸이 덜 피곤하면 횟수도 늘고 즐기게..^^;; 되잖아요.
저도 생리는 완젼 들쑥날쑥 해요. 전 배란이 생리 예정이 이후에 되었어요. 배란이 너무 늦어서
이것도 스트레스랑 관련 있대요.. 맘을 조금 편하게 갖갖으심이.6. n.n
'08.6.13 4:09 PM (61.77.xxx.43)저도 밑에 임신관련 글 올렸는데 배란일을 이렇게 잡는군요.^^
흠...저도 열심히 노력을..ㅎㅎ
원글님도 힘내세요.^^;7. 글쎄요..
'08.6.13 6:05 PM (122.34.xxx.27)저도 임신하고 싶은데 남편은 야밤에 활동적이고
저는 초저녁에 깊은 잠이라 참 어렵지요.
병원 다니면서 주사도 맞고 숙제날짜도 받고 해서 했는데 아직도 임신은 안되고
그래서 인공수정 시작했네요..
그냥 맘대로 약이니 주사니 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일단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정말 약을 먹건, 주사를 맞건 병원에서 처방해주어야 할 문제일텐니까요..
좋은 결과를 바래요..
전 이제 살짝 도 닦는 경지에 도달할라구러네요..-_-8. 아직은
'08.6.13 9:54 PM (211.204.xxx.84)그런 도움보다는 숙제 많이 하시는 게 최고라고 봐요..
피곤하신 것부터 우선 해결하셔서, 일을 덜 하든지, 다른 방법을 찾으시던지..
저희도 정말 일에 지친 부부인데
저희도 아이 가지려고 숙제 많이 하기 계획 세우고
일단 집에 오면 집안일은 미루고 피곤하면 우선 잤어요..
두 어 시간 자고 일어나서 보강된 체력으로 숙제하고 또 자는 거죠..
다음 날이 주말이면 우선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숙제하고..
약이나 주사보다도 먼저 숙제 많이 하기가 가장 효과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는 대략 배란으로부터 앞뒤 하루씩은 임신 가능이라고 계산하고 건너뛰어도 최소 격일은 되도록 했어요..
물론 배란일이니, 빨간 손님 직후니 이런 거 전혀 안 가리구요.
저희 성공했어요^^
제 임신 바이러스 받으세요^^9. 음..
'08.6.13 10:50 PM (220.71.xxx.2)저는 한의원에서 숙제를 너무 자주해도 정자 활동력이 떨어져서 안 좋단 말도 들었는데요..
저도 두어달은 정해놓고 자주 숙제하다가 그게 안되서
정말 기를 모아 두었다가 띄엄띄엄하다가 하는데
이래도 저래도 아직 아가 소식은 없어요.
언젠간 오겠지.. 그래도 올거면 하루라도 엄마 젊을 때 와라.. 하고는 있는데 언제나 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