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네 경사났네에 예전 사랑과 전쟁의 그남자 나오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여기서 읽었던 이야기의 사랑과 전쟁의 남자 탤런트가
춘자네란 드라마에 나오네요.
그냥 반갑더라구요.ㅋㅋ

[ㅋㅋ]

저도 한눈에 알아보고 82에서 얘기안나오나 했어요~
근데 그사람 일찍 죽어서 안나오더라구요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그런지 인상 참 안좋더라는..

[줄거리]

가 어떻게 되나요?
너무 뜨믄뜨믄 봐서 그런지
왜 여주인공이 부띡하는 집에 들어와 사는거에요?
여주인공이랑 그 집이랑 어떤 관계에요?

[기억이...]

여기서 들었던 이야기하고 인상이 매치가 잘되더라구요.
저도 줄거리 궁금해요. 근데 더 안나오나요?

[^^]

혹시 그 병원 의사였는데 죽은 남자 말하는 건가요?
김래원이랑 좀 닮은 것 같아서...왠지 낯이 익더라구요...저도 괜히 반갑네요 ㅋㅋ
저도 3~4편까지는 보고 촛불집회 땜에 못봤더니 줄거리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좀...막장드라마로 가는 것 같던데
분홍이가 임신한 애기 아빠는 날나리 같던데 왜 의사네집에 식모처럼 들어가서 사는지 황당스럽긴 하데요...

[황당*왕짜증]

전 그 드라마 첨에 등장인물들이 대단해서 너무 기대하고 봤는데 갈수록 짜증 지대로입니다.
여주인공 분홍이가 날라리랑 사귀다 임신하고 차였는데 우연히 같이 일하던 의사(윗분들이 알고계신 사랑과 전쟁에 나왔던 그 남자요)랑 다른 간호사랑 놀러갔다가 폭풍을 만나서 그 의사랑 간호사는 죽어요.
원래는 그 의사랑 간호사랑 애인사이였는데 분홍이 엄마 고두심은 분홍이가 그 의사의 애를 임신한 줄 알고 그 집으로 들여보내고 분홍이는 다른 남자 아이를 임신하고 그 의사집, 윤미라네 집으로 들어가 사는거예요.
넘 짜증나지 않나요? 분홍이는 입이 없나요? 볼때마다 왜 의사의 애가 아니라고 말을 못해?? 라고 열불나 죽습니다.
분홍이는 착한척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게 착한겁니까? 천하의 사기꾼이지.. 나중에 윤미라네 집에서 그 애가 자기 아들애가 아니란 걸 알게되면 .. 참 너무 짜증나요.
게다가 그 죽은 의사 남동생이랑 엮여질 분위기....
옛날에 굳세어라 금순아에 요즘 나오는 물병자리를 이상하게 짬봉해논,, 정말 짜증나는 드라마예요.
중견 연기자들이 넘 아까웡

[짬뽕]

맞아요.. 저두 그 드라마 보면서 혹시 작가가 굳세어라 금순아 작가인가 했다니깐요. 내용이 비슷해서. 사실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구 친구 반지 끼다가 사고 당하는건 어 물병자리랑 똑같네 했는데.. 드라마가 초반부터 넘 지루하고 짜증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