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상담원을 대하는 아주 중요한 요령!(이거하나면다됨ㅋ)

[air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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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전화 숙제시 싸가지없는 반응 대응법... ]


[153] laim0909 번호 1127105 | 2008.06.12 조회 9989  

전직 텔레마케터였습니다...



밑에 신한은행전화해서 당황하시분...이해가 갑니다..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아직 정신줄 놓고 싸가지없는 대응하시는 인간들에게 우리가 당황해 할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할 말은 단 한마디입니다.



"상사 바꿔주세요."



무조건 상사 바꿔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름 요딴거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그냥 바꿔달라고 하세요...



상사 바꿔주면 자동으로 그 상담원 이름 상관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나중에 욜라리 깨집니다...





-*----------추가---------------



전화 끓으면 어쩌냐고 물어보시는데요....



보통 기업 전화 상담은 두가지 입니다..



1.자체 상담실

2.외주 상담실



둘다 녹취는 해야합니다. 이건 법적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녹취시스템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전화하는 순간 고객의 이전 상담기록과 이전 상담원 기록이 다 뜨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어디로 전화하든 다 똑같습니다.



그냥 끓어버리면 바로 다시 전화해서



"이 번호 이전 상담 기록 다 뜨죠?? 이전 상담원 이름 뭡니까??"



한마디면 끝납니다.



동료라고 상담원이 안가르쳐주면 지금 상담원 이름 갈켜달라고 하고 상관에게 연결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전국민이]

동참하고 있으니, 모든 분야의 동지들을 만나게 되네요...ㅋㅋㅋ

참고하고, 바로 적용하겠습니다.

[이런]

소소한 팁들을 알려 주시는 거 너무 좋군요~
일상생활에도 언제든지 필요한 팁입니다...감사~

[하하하]

옮겨갑니다 ^^

[하하하2]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그래도 항의전화이지만, 숙제할때 먼저 공손하게 의견을 말하는게 우선일것 같아요.
사실 광고매체 결정은 윗선이 하는 것이고,
전화는 아랫선에서 받으니. 또 계속해서 전화받으니 참 난감하겠지요.
개념있으신 분들이시니 지혜롭게 하실테지요.
조중동 폐간의 그날까지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