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동네(광진구)에서 경향에 광고냈어요^^

자랑질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08-06-11 10:59:07
저 광장동에 사는데,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할때 저혼자 할까봐
같이 좀 해달라고 했었던 사람인데요.

우리동네에서도 광고를 냈네요.
완전 감격.


광진구 민주시민연대..
당장 전화해서 가입한다고 했어요.ㅋㅋㅋㅋ


오늘 기분 넘 좋네요^^
IP : 210.95.xxx.2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좋으네요
    '08.6.11 11:02 AM (211.206.xxx.71)

    정말 대단한 동네입니다. 충분히 자랑해도 좋습니다. 광진구민 만세입ㄴ다. 님은 행복하겠어요.
    그런 동네 사셔서..부러워요.^^

  • 2. ㅋㅇ
    '08.6.11 11:02 AM (125.186.xxx.132)

    링크없어용????????????지역에서 하는걸로 젤 처음인듯

  • 3. 우왕ㅋ굳ㅋ
    '08.6.11 11:07 AM (211.197.xxx.216)

    광진구 정말 좋은 동네네요....

  • 4. 개념
    '08.6.11 11:12 AM (220.120.xxx.193)

    가득찬 동네사시네요.. 뿌듯하시겠어요 ^^

  • 5. 저도
    '08.6.11 11:17 AM (58.233.xxx.24)

    한번 홈피에 들어가 보고싶네요.
    링크 걸어 주세요.^^

  • 6. 시민들이 내는
    '08.6.11 11:20 AM (210.95.xxx.253)

    조그만 광고예요.
    그냥 주민들이 돈조금 모아서 냈나봐요.
    크게는 아니고.
    그래도 저와 생각이 같은 주민이 있다는거 만으로도 좋습니다.
    전화했더니 이제 생긴거라서 규모가 크지는 않다고 해요.^^

  • 7. 훈훈..
    '08.6.11 11:20 AM (211.105.xxx.76)

    훈훈한 동네에 사시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 8. 쵸코~
    '08.6.11 11:25 AM (211.253.xxx.18)

    광진구 현대2단지 사는데요, 몇일전 보니까 210동 3층인것 같은데 광우병소 수입반대 현수막 걸려 있더라구요. 순간 깜짝 놀랬고 반가웠습니다. ....

  • 9. 나미
    '08.6.11 11:28 AM (221.151.xxx.116)

    봤어요. 넘 부러웠어요. 울 동네는 딴 세상이예요. 너무 지루할 정도로 평화롭기만하구 당장 내 아이와 다른 아이 셤 성적에만 관심 있어요. 아이가 먹는 먹거리는 관심이 없어요.
    시청에 갔었다구 말하면 나보구 거기 왜 가는데?라구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봐요. 답답...
    그래두 엊 저녁 82회원님들을 만나서 든든했답니다.

  • 10. 저두 봤어요
    '08.6.11 11:36 AM (211.35.xxx.146)

    저는 경향보는데 요즘 광고보는것도 즐거움이네요.
    광진구 멋져요~^^

  • 11. 초코님
    '08.6.11 11:42 AM (210.95.xxx.253)

    반가워요.저는 워커힐에 살아요.
    광장동에서 현수막 못본거 같아요.
    저희 구 국회의원 뉴또라이에 이명박 최측근인 권택기 이잖아요.
    그 광진구 시민연대 가입해서 권택기 완전 압박 할려구요.
    ㅎㅎㅎㅎ

  • 12. 와아~~
    '08.6.11 11:44 AM (58.226.xxx.119)

    개념(!)있는 좋은 동네 사시네요..
    부러워라~~^^

  • 13. 명박퇴청
    '08.6.11 2:34 PM (218.38.xxx.172)

    개념있는 분들이 광진구의 미래를 만들꺼예요

  • 14. 와~
    '08.6.11 6:15 PM (122.34.xxx.27)

    저도 현대 2단지 살아요~
    우리 동네엔 현수막이 없어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사실 저도 못 달았어요. 시댁 사는데.. 시아버님이 맹박지지자시라..ㅠ_ㅠ)
    210동에 달린거 보고 두근두근했죠..

    저도 현수막 달고 싶어요..ㅠ_ㅠ

  • 15. 에잇
    '08.6.11 8:08 PM (211.212.xxx.2)

    울동네는 뭐하는건지...내가 광우병 gmo 전단도 쫘악 돌렸구만...우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777 시댁에 용돈 못 드린다는 말...(생활비도 봐주세요..) 26 ... 2008/06/11 3,505
393776 배꼽빠지는 유머 아시면 올려주세요 6 누구 2008/06/11 572
393775 조선일보에 대한 6 행복을 2008/06/11 648
393774 백두산 여행시 준비할것... 2 화창한 2008/06/11 704
393773 원글 삭제합니다.댓글보고 다시 생각하게 됬거든요.정정할 부분이 많아서 ^^댓글.. 23 . 2008/06/11 1,584
393772 가슴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5 (명박퇴진).. 2008/06/11 536
393771 우리동네(광진구)에서 경향에 광고냈어요^^ 15 자랑질 2008/06/11 1,129
393770 조갑제 `MBC 무사하나 두고 보자` 41 일본넘이라네.. 2008/06/11 1,565
393769 어제 촛불 문화제 갔다가 전단지 왕창 갖고 왔어요 4 사탕별 2008/06/11 438
393768 (죄송) 저희 월급 좀 봐주세요 9 .. 2008/06/11 1,100
393767 [6.10 촛불집회에서 만난 회원님들] 카페에 사진 올라왔습니다. 11 tooswe.. 2008/06/11 927
393766 사탄의 짓이라고 한놈 12 사탄 2008/06/11 907
393765 신문 끊을때 전화녹음하면.. 생각.. 2008/06/11 327
393764 어제 양희은님 아침이슬 불렀다고 하셔서 5 미니엠비씨 2008/06/11 1,553
393763 안치환 "내가 광우병에 걸려죽으면 대운하에.." 2 안치환 2008/06/11 1,245
393762 [펌] 라식수술의 문제점 14 ... 2008/06/11 2,050
393761 대전시장..."미국인들이 못된 것 팔지 않는다" 촛불시민 폄하~ 19 [명박ㄲㅈ].. 2008/06/11 664
393760 네이버 요즘 안쓰세용? 3 다들 2008/06/11 466
393759 참 넘 하네요....(다시 했어요...자송해요) 4 .. 2008/06/11 760
393758 수학여행교사들에게 엔화로 '촌지' 3 강남엄마~?.. 2008/06/11 687
393757 서울시 교육청이 학급담임들에게 가산점을 주겠다고 합니다. 3 스머펫 2008/06/11 602
393756 숭례문 예언 이렇게도 해석이 되네요 ^^ 화이팅~!!! 4 .. 2008/06/11 1,218
393755 새로산 밥솥이 너무 맛이 없어요 16 미쳐요 2008/06/11 1,227
393754 촛불집회 일주일만 참석하면 2kg 감량보장! 10 아기엄마 2008/06/11 628
393753 어쩜 하는짓마다 정말 2Mb 같은지.. 1 명박퇴진 2008/06/11 488
393752 어제 집회사진 다시올려요^^; 감동으로 시작하는 하루^^;; 5 근데여 2008/06/11 902
393751 명박아웃(펌) 그들은 왜 하필 '그리스'를 칠했을까? 6 의심많은 이.. 2008/06/11 723
393750 조선일보가 만들어지는 알흠다운 과정 [디시인 펌] 3 조중동문화폐.. 2008/06/11 796
393749 조선일보 보면 안되는이유?(간단하고 설득력있게부탁^^) 5 조선 2008/06/11 638
393748 2119번이요~ KBS감사가 시작된다네요. 3 꼭 지켜야만.. 2008/06/11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