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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숙제도 한두명만 집중적으로 패는거 어때요?

제안합니다.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8-06-08 00:10:44
사실, 지역구로 전화하면,
저희 구(광진구 광장동)에서 저 혼자 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전에 소고기 협상 첨에 했을때
권택기인가 그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했다가 별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하는
취급 받았거든요.
저 말빨 장난아니고, 왠만한 싸움에서 초등때 부터 져본적 없는데,
거기서 어의 없다는 식으로 나오니 할말 잃었음.


그래서 말인데요.
돌아가면서 우선 서울지역 한나라당 간부급(?) 되는
인간들 돌아가면서 한놈씩 패는거 어때요?


전 정말 전화하면 저 혼자 할거 같아서요.

전화부대의 위력은 뭐니뭐니 해도 쪽수 아니겠습니까?

가장 첫 타깃으로 홍준표나 강재섭.
그담으로는 나경원. 전여옥 이런식으로..
IP : 124.49.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네요
    '08.6.8 12:14 AM (211.206.xxx.71)

    일단 낼 아침 해 뜨면 전번 좀 올려놓으세요 똑똑하신 분.ㅎㅎ
    저도 한다리 걸칠께요..그럼 누구부터???? 홍씨아쟈씨?
    그래도 뭔가 쪼매 비는 사람을 먼저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2. airenia
    '08.6.8 12:15 AM (218.54.xxx.150)

    전 국회의원에게 해야 합니다.

    한두명 갖고는 안됨~

    자기 지역구는 기본으로 해야 하고 나머지는 큰덩어리들을 집중성토~

  • 3. ^^
    '08.6.8 12:15 AM (125.180.xxx.62)

    좋은생각이네요...
    능구렁이 홍준표부터 하고 싶어요...^^
    전여옥 저뇬도 괴롭히고...
    아~~신난다...

  • 4. 완전동감
    '08.6.8 12:15 AM (58.143.xxx.147)

    지역구 나눠서 하면 우리 동네도 파리만 날릴 거예요.
    목소리 큰 놈으로 골라서 한놈씩 패죠.
    근데 언놈을 먼저 패야 효과적일까요? 흠...

  • 5. 찬성
    '08.6.8 12:16 AM (222.238.xxx.146)

    그럼 날 밝으면 홍준표 부터 할까요?
    저 사는 곳은 한나라당 초선의원이라 끝발이 없을것 같았어요.
    한 놈씩 패면서 지역구도 챙기죠.

  • 6. 제안합니다.
    '08.6.8 12:20 AM (124.49.xxx.85)

    네, 제말이요.
    사실 저희 아파트 앞집 아저씨 조선일보 봅니다.
    아침에 그 조선일보 볼때마다 속이 부글부글.
    그렇다고 제가 오지랖 넓게 보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미친여자라는 소리 들을까봐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에효.
    나이도 젊은거 같더구만..

    하여간 권택기인가 저 사람한테 전화하는 사람 저 하나밖에 없을거 같아서요.
    그래봤자. 어떤 할일 없는 사람이 전화했나 보네 할거고,
    매일 하면 진짜 또라이라고 할것 같구요.

    한놈씩 패면 힘도 나고 전화선도 마비되고.

  • 7. 햇님이
    '08.6.8 12:23 AM (125.177.xxx.100)

    좋아요 ㅋㅋㅋㅋ
    그럼 홍준표부터 패는 건가요? 아까 아고라에 전번 퍼가신 분 이 의견도 같이 퍼가주시면 안되나요? 힘 합치면 엄청날텐데... 숫자 많으니까 전여옥도 같이 하면 좋겠네요

  • 8. 그런데...
    '08.6.8 12:23 AM (125.180.xxx.62)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야하는지 말빨님들이
    초안을 써주세요...
    말붙혀서 각자할수있게...^^

  • 9. 날짜 ...
    '08.6.8 12:29 AM (125.180.xxx.62)

    정해서 한나라당넘들중에 목소리큰넘들 하루에 5명이면 5명 정해서
    돌아가면서 1통씩 괴롭혀주면 그넘들도 황당할것 같아요...
    집순이인 우리 엄마들 이런거라도 부지런히 도와야지요?...ㅎㅎㅎ

  • 10.
    '08.6.8 12:31 AM (124.49.xxx.85)

    뭐 별거 있나요?
    그냥 빗발치는 전화에 못살게 괴롭히는거죠.
    분명 국회의원 하고 통화 안됩니다. 뭐 비서인가 뭔가 하는 인간도 통화하기 어렵더라구요. 경험상. 그냥 아가씨가 받을 확률 높은데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전화했다. 홍준표 국회의원님과 통화하고 싶다. 분명 없다고 할겁니다.
    그러면 내 연락처 남길테니 꼭 연락 바란다. 무슨 내용이신지? 라고 물으면 무슨 이야기겠느냐? 소고기 협상 때문이지. 이번에 보궐 선거에서 민심이 어떤 것인지 알았을 것이다.
    홍준표 의원의 의견을 꼭 듣고 싶다. 뭐 이런식으로요.
    뭐 지역이. .. 이렇게 물으면 다음 총선때는 내가 그쪽으로 이사갈 계획이다.. 아니면 시댁이나 시아주버님, 뭐 사돈의 팔촌이 다 거기산다.. 뭐 이런식으로..ㅎㅎㅎ

    경험상 전화번호 남겨도 전화 안오더라구요.
    어쨌든 보궐선거나 촛불집회 보고 지금 대대적인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는데, 전화까지 빗발치면 정신 못차릴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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