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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2.0 모바일 조선 광고 고객 불만 접수

제비꽃 조회수 : 569
작성일 : 2008-06-07 22:21:36
KTF의 "2.0 모바일 조선" 관련 -> 고객 불만 접수  
글쓴이: 랑이네 조회수 : 324 08.06.04 10:02 http://cafe.daum.net/stopcjd/i5P/11  ..

아침에 전화를 끊고 났더니만, 항의하려고 전화해서 성과(...)를 못 올리신 분들의 글이 보여서 글을 남깁니다.

(막 회원 가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



KFT에 전화를 걸 때, 가입자라면 고객센터인 114로 전화를 거세요.

저는 오늘 오랜만에 걸었더니만 '쇼- 어쩌고 저쩌고'라고 하더군요-_- 여튼, 안내에 따라서 2번(예전방식?) 5번(가입 탈퇴 관련이었던가?) 누르고 다음 선택지에서 안내원 연결인 0번을 눌렀습니다. .........뭐, 이러든 저러든 '안내원 연결'까지만 가십시오.



다음으로, 안내원과 통화를 하게 되면 '고객불만접수'를 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고 하세요.

안내원은 모바일 조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할 수도 있고, 거기에 항의를 해봤자 별 효과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안내원에게 항의를 하는 것이 되니까요.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불만이 접수'되어야 합니다.



불만 접수를 한다고 하니 깜짝 놀라서 무슨 일인지 묻더군요. (놀라든 안 놀라든, 여튼, 불만 접수를 하기 위해 걸었다고 하면 무슨 일인지야 당연히 물을 겁니다;)

그러면 2.0 모바일 조선이라는 부가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았다. 조선일보를 싫어하는(여기서 강도는 본인이 알아서 조절해 말씀하십시오) 나는 이 부가서비스가 너무나 불쾌하다. 만일 이 서비스가 계속 KFT에 있다면, 나는 다른 통신사로 이동할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모두 이동하도록 할 것이다. 기타등등;)



고객 불만 접수는 상대방측에서 확인 하고 접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요지인 '모바일 조선 2.0이 부가서비스로 존재한다면 통신사를 바꾸겠다'로 접수가 되었는지 확인받으십시오.

(어쩜 이럴 수 있느냐, 이런 서비스를 할 수 있느냐, 이런 거 관둬라, 어쩌니 저쩌니. 안내원들에게 말해봤자 무슨 소용입니까. 그 안내원 짜증만 날 뿐이고, 전화거는 이쪽이랑 여차하면 싸움날 일 밖에 없습니다. 바꿀거예요! 라고 외쳐도 그 안내원과의 이야기입니다. 불만으로 '접수'를 하셔야 최소한 고객의 의견으로 제대로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접수 건수가 너무 많아서 저걸 그만두겠다는 글이 올라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IP : 122.34.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7 10:25 PM (221.153.xxx.111)

    네! 저도 월요일에 통화하겠습니다.

  • 2. 오호~
    '08.6.7 10:25 PM (116.33.xxx.139)

    저 케니티에프인데,
    월요일 전화해야징~ 감사합니다^^

  • 3. 내폰ktf
    '08.6.7 10:41 PM (121.152.xxx.23)

    저도 월요일에 할겁니다
    먼저 한가지 여쭤보자면 모든 ktf폰이 그 모바일 서비스가 가입돼 있나요?
    전 아이들 부모님들 저까지 5개인데요

  • 4. 제비꽃
    '08.6.7 10:47 PM (122.34.xxx.210)

    저도 KTF쓰는데 2,000원씩 요금 내야하니 선택사항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대리점쪽에서는 유치하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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