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사과방송 타이밍 절묘하네요

[악어의 눈물]

6월 6일부터 16일이 라디오 청취율 조사기간입니다

상반기, 하반기 일년에 두 번 조사를 하고
이 기간동안 조사된 청취율을 가지고
방송 협찬, 광고 등이 정해진다고 하네요

아,
참고로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서
어제 5분이상 청취한 라디오가 무엇인지 질문해서 이뤄집니다


타이밍, 참 절묘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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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율 관련 기사가 있길래 퍼왔습니다


2007년 여름 청취율 조사 결과, MBC 라디오 점유율 50% 육박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가 라디오 전체 청취율 1위로 복귀했다. MBC가 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2007 하반기 라디오 청취 행태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지금은 라디오시대」가 지난 봄 조사에 비해 2.8%의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13.8%를 기록, 전체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지난 봄 조사에서는「싱글 벙글 쇼」가 11.1%로 1위)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작년 11월 진행자가 교체되면서 청취율이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다시 월등한 청취율을 기록했다. 이는 새로운 MC 체제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금은 라디오시대」뿐만 아니라「싱글벙글쇼」,「두시만세」,「시선집중」,「세계는 그리고 우리는」등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들이 일제히 청취율 상승을 기록한데 힘입어 표준FM이 전체 채널 점유율 31.1%를 기록, 변함없는 우위를 기록했다. 또한 음악FM 부문에서도 MBC FM4U가 점유율 17.3%로 가장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 이로서 MBC 라디오는 합계 48.4%로 전체 라디오 청취율의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다.

음악FM의 경우 MBC FM4U의「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와「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가 각각 1.2%, 1.4%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고, 진행자가 바뀐「굿모닝FM 지석진입니다」와「강인, 조정린이 친한 친구」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음을 증명하였다. 한편 SBS 파워FM은 점유율이 소폭 하락하여 15.1%를 기록하였으나 <하하의 텐텐클럽>이 8.8%를 기록하여 음악 FM 전체 1위를 기록하였고, <두시탈출 컬투쇼> 역시 청취율이 1.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갤럽의 <2007 하반기 라디오 청취 행태 조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4일 사이에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만 13세부터 69세까지의 청취자 1,2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갤럽의 허진재 부장은 “갤럽의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표본의 연령대, 성별, 직업 비율을 최대한 실제 우리나라 인구표본에 맞게 설계하고 있으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럽은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1년에 2차례씩 정기적으로 라디오 청취성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청취성향 조사의 신뢰수준은 95%이며 표본 오차는 +/- 2.8% 포인트다.


출처 : imbc

[..]

정선희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죠.
버티고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사과시늉만 하는...
암만 눈물 쥐어짜도 사람들은 이제 다 알거든요, 걔가 어떤 인간인지.. 왜 이제서야 쑈를 하는지..

[우리가 잘못]

우리가 잘못 했어요.
이렇게 정선희가 뻔뻔하게 나올줄 알았더라면.

맨 처음부터 정오의 희망곡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도록 했어야 해요.
전화받는 피디나 작가, 그 윗선들도 다 한통속 같으니까요.

정선희 하차가 아니라, 프로그램 해체?를 건의할 거예요.
엠비씨 홈피에 고객 의견 적는 란에다가요.

[ㅡㅡ;;..]

정말 어이없네요..
왜 지금에와서야 사과를 하나..싶더니만..

이젠 정말..꼴도 보기싫습니다..

[사과도]

녹방이라고 말들이 많던데. 그렇죠. 여태 버텼는데 쉽게 사과할 인간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