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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너무나도 예리한 사망설 추리

... 조회수 : 709
작성일 : 2008-06-06 12:07:3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67...

지워질까봐 퍼왔어요.
임열사 덕분에 유쾌했었는데
가슴이 서늘해집니다. ㅠㅠ

====================================

아직 안 읽어보신분 꼭 읽어보십쇼

길지만

아주 예리함다 소름 쫙쫙

글 쓰신 분 무슨 법 공부하시는 분 같기도 하다는...ㄷㄷ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퍼옴handsometiger



저는 암매장설 유포자입니다 저의 전체적인 입장을 밝혀둡니다


6시쯤부터 8시까지 작성한 저의 입장을 총정리한 내용입니다..

저는 다음주 월요일과 수요일 학교 시험이있어서...

잠시동안 인터넷 알바들과 싸울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삭제될지도 모르니까

아고라에서 이글을 보신분은 복사 또는 캡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설이라함은 사실이 아닌 단순한 가능 성일 뿐이며

사실이 아닐 가능 성도 있음을 내포하는 것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로 확인 된것처럼 발표하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하는 범죄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 되지 않은 것이 실제 사실로 밝혀졌다하더라도

사실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사실인 것 처럼 말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참으로 영악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그런 법에 적용되어 처벌받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로 확인된 증거들로 단순한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뉴스에 게제된 내용인 경우 그 뉴스가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 허위사실을 유포한 개인은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뉴스에 실린 내용은 준 사실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개인이 일일이 그 뉴스가 거짓인지 아닌지 확인할 의무는 없다는 것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허위사실을 사실인 것으로 발표한 뉴스가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판례가 있습니다.

제가 증거로 제시하는 뉴스는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

에 있는 뉴스로

이 글의 내용이 허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번에는 경복궁 부근의 한 파출소 앞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며 구체적인 장소를 언급하면서 이와는 무관한 사진 10여장이 유포됐다.

확인 결과 사진에 등장한 전의경들은 당시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있던 여성을 심폐 소생술로 소생시킨 뒤 경찰 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라는 내용이 중간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우습게도 이명박 대통령편을 잘드는 뉴스인

연합뉴스의 내용을 제가 또 증거로 제시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는 군요...

아니 웃기는 일인가요??

이 뉴스에서 앞의 사진 10장이 목격자의 주장과 무관한 사진이라고 밝히면서도

사진에 등장한 의경들은 확인 결과 호흡곤란한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라고 말하여

10장의 사진이 목격자의 주장과 무관하다는 기자의 말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19엠블라스가 아닌 경찰차로 후송했다라는 사실조차 스스로 인정한 샘이고요...

이것은 분명 최초에 회색차에 실려간 사람이 의경일 뿐이라는 주장을

경찰 스스로가 뒤집었을 뿐입니다...

이미 확인결과 의경의 신분도 밝혀지고 회색차에 실려간 사람이 의경이라는 것과 신분까지 밝혔는데

시간이 지나고 확인 결과 회색차(경찰차???)에 실려간 사람이 호흡곤란을 호소한 여성이라고 바뀌는 군요??

니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바뀌냐??? 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욕할 때는 싸잡아서 욕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을 경우 행위 자체가 나쁘다라고 말한 것 이 되기 때문에

모욕죄에 해당하지 안거든요...ㅋㅋㅋ

욕하는 대상이 구체적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범죄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다는...ㅋㅋㅋ

그리고 이러한 경찰의 사실관계의 변화에 따라

최초의 글게시자인 또랑에...소님..(아이디가 워낙 애메해서 기억을 못하겠다는...ㅡㅡ 죄송)

이분을 구속한 최초의 영장의 법적인 근거가

허위사실 유포죄였고

사진 열장이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을 짜집기한 내용이라는데

사실상 예전의 기사내용에

하드와 사진기를 압수하여 여죄를 추궁하고 있으나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뜨는데요

이때 사진기를 압수하였다라는 말은 스스로 짜집기라는 단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짜집기라는 의미는 여기저기서 끼워맞춘다는 의미로

지금 구속수사중인 것으로 판단되는 최초목격자분이 자신이 찍은 사진을

그것도 계속해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그 것도 시간의 차이가 수시간이 아닌 수분간격으로 찍혀있는 사진을

짜집기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전상의미로 명백히 잘못된 표현입니다..

경찰측의 최초주장과 현제의 입장이 다르다는 것은 최초의 구속영장의 근거인

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한 사진 짜집기와 맨처음에는 실신한 여성이 없었던 것 처럼 표현했던

경찰의 주장이 거짓으로 판명되었고

(실신한 여성이 없었던 것 처럼 표현했다의 근거는 쓰러진 것은 여성이 아닌 의경이라는 최초의 주장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의경이 여성의 목을 졸랐다에 대해서는 경찰측의 목을 조르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해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제가 본 뉴스에는 경찰이 의경이 목을 조른 적은 없다고 해명하는 내용이 없군요 그냥 설명없이 호흡곤란의 여성이 있었다는
식의 발언을 아끼는 모습만이 포착되었습니다.)

거짓인지 아닌지에 대한 경찰측의 입장이 분명하지 않으며

마지막 부분인 되살아 났다와 죽었다라는 주장에 대해

만약에 살아났더라하더라도 목격자는 죽은 것으로 오인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고

살아났다라는 사람의 존재가 전혀 밝혀지지 않아 오히려 경찰이 제시한 주장이 근거가 없는 상황입니다

목격자가 만약에 여성이 죽은 것으로 오인하였다라고 하여도

경찰이 먼저 엠블라스가 아닌 일반차량으로 여성을 호송해 의문을 제공한 책임이 있고...

목격자는 단순히 오인하였을 뿐이므로 법적으로 이 사람을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꼭 알아야하는 정보가 있어도 이 사람의 처벌에 따른 다른 사람들의 정보제공행위가

현저히 위축되어 공익성에 현저히 위반 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재판을 받았을 경우 위법하지 아니하다의 판결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져서 요점 요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글에서 제가 최초 목격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내용이 뭔지는 모르지만

구속영장을 청구한 내용이 만약에 허위사실유포죄 이며

구체적인 사항이 무관한 사진 짜집기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행위라고 한다면

최초의 경찰의 주장이 거짓이었음이 현실로 확인된 시점에서

그 구속영장의 근거는 무효하므로

목격자를 계속해서 구속하는 것은 위법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주장하기 위해서입니다.

게다가 목격자에게 미란다의 선언을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미란다의 법칙을 선언하는 것 자체보다 변호사를 선임할 기회를 줘야 하는 것이

미란다의 법보다 훨씬 중요한 것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고 말해놓고 핸드폰 뺏어가고

변호사를 선임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미란다선언은 무효와 다름없습니다.

저는 어째서 최초의 목격자에게 변호사가 붙어있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변호사가 있다면 지금쯤 언론에 목격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을터인데 말입니다.

변호사가 붙어있지 않는 시민은 경찰의 밀실 속 장난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찰은 목격자가 다른 사람과 만나지 못하도록 할 수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호사는 다름니다 왜냐하면 변호사는 경찰이 피변호인에게 위해를 가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므로 경찰은 이를 제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에 대한 경찰측의 해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부분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경찰차로 옮겨진 것은 의경이 아닌 여성이다

그리고 의견이 나뉜부분 죽었다와 되살아 났다 그리고 의경이 여성의 목을 졸랐다와 그냥 설명을 밝히지 않은 호흡

이 곤란한 여성 이라는 것이 의견이 나뉜 부분입니다.



또한 설사 사실이라해도 명예에 관련된 내용을 함부로 말할 경우는

범죄가 성립합니다

연예인들이 고소를 취하하는 이유는 하나는 가해자가 어려서 불쌍해서 일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처벌과정에 허위사실 유포죄와 명예회손죄는 명예회손(사실일경우)이 약하므로

루머가 사실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그럴 경우 사실이 아니라해도 심리적으로 그러한 루머를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상대 변호인의

주장은 연예인을 심적으로 고통스럽게 할 수 있으므로 대게 끝까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론상도 용서해 주는게 차라리 낫고요...

그런의미에서 저도 명예회손죄에는 성립이 됩니다..

제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분명히 여대생이 죽었다고 한적도 경찰이 여대생을 암매장 하였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진상 증거와 뉴스상의 정황상 최초 목격자의 주장이

경찰의 주장보다 훨씬 신빙성이 있으며(재판에서도 진술이 계속 바뀌는 사람을 신빙성이 없게 봅니다)

목격자의 주장을 따르자면 여대생을 암매장하였을 가능 성이 높아보인다라는 것입니다

가능성과 사실은 전혀 다른 것이며 가능성 자체는 사실인 것입니다.

카더라식의 주장은 다른 사람을 들먹이며 마치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으로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거를 바탕으로 한 가능성을 말하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근거는 사진입니다. 무슨 사진이냐 하면

사실혹은 준사실(뉴스에 발표된 내용)인 것으로 확인된 사진입니다.

저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죄의 항목은

유일하게 명예회손죄인데요

제가 국민의 알권리와 죽었을 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진실을 밝히라고 경찰에 주장하는 것을

명예회손으로 처벌하는 것은

공익성을 현저하게 위반하므로

저에 대한 명예회손죄 적용은 위법하다 입니다...

그래도 경찰이 저를 고소하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ㅋㅋㅋ

미친소 닷넷에 보니까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감옥간다는 뉴스를 올려놓고 제글을 압박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글이 올라왔는데...

법적으로 대응하실 생각은 없으신가봐요??

ㅋㅋ

왜그럴까???

저를 고소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크게 일으킨다라고 판단 한 것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제게 구속영장이 발부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변호사와 한겨레기자 그리고 엠비씨등에 기자를 부를 거고요

경북궁에 있는 경찰서로 연행되어질 생각 전혀없습니다..

그쪽의 선이 연결되어있지 않은 건대입구근처의 관할경찰서로 연행될 거예요..

왜냐고요??

제가 글을 쓴곳(범죄가 적용된다면 범죄장소가 건대입구방면이고) (제 현행 주소도 건대입구이므로)

제가 경북궁 경찰서에 연행되어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감히 자격도 없는 경북궁경찰서에서 저를 연행하려한다면 112를 부르고 신고할 거예요...

월권행위라고...

여기까지가 경찰의 법적인 대응 방침에 대한저의 입장이고요 다음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입장을 정리하겠습니다

6월 3일 저는 끔찍한 것을 보았습니다

뉴스에 달린 댓글이었는데요

거기서 여대생사망설 관련 링크였습니다...

저는 그 사진을을 보면서

충격을 먹었고

정신이 멍해져서

그날 시험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유기합성과목을 거의 망하다 싶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6월 4일

포털에 사망설? 하고 논란이 뉴스의 포털에 올랐습니다.

그글을 본 저는 관련링크에서 사진 속에

여자로 보이는 사람이 하얀색으로 쓰러져 있는 장면을 목격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뉴스에 쓰러진 것은 전경이고 회색차량에 실려간것도 전경인가 의경이라고

하며 부대이름과 실신한 전경의 이름까지 자세하게 확인되어있었으나

실신한 여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고

저는 사진상 쓰러진 여성의 형태를 확인한 적이 이미 있어서

경찰의 해명에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5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고 포털메인에 사망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지만 근거가 부족해보여서(사실무근이라는 근거)

그래서 검색어로

여대생 사망설을 쳤는데

맨처음 제가 보았던

결정적인

여성이 쓰러진 장면이 담긴 사진이 찾아도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기억에 파란닷컴인가에서 봤었던 기억이 얼핏들어서

파란 닷컴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꽤나 자극적인 블러그를 발견하였습니다...

다른 건 잘모르겠고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

확인 결과 사진에 등장한 전의경들은 당시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있던 여성을 심폐 소생술로 소생시킨 뒤 경찰 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의 뉴스를 보고 이제 실신했다라는 본인만 나타나면 되는 거내 하는 식으로 블로거가 작성한 내용을 본 것입니다.

물론 글을 쓰다가 사진을 첨부하려고 검색한 거고요 시간은 여섯시 50분쯤인가??

이걸 왜 아냐면 제가 파란닷컴 메인에 뜬 뉴스내용 6시 53분 시간에 (경찰이 번복한 내용은 2008.06.03 18:06신문입니다) 짜집기며 사실무근

이라는 취지의 뉴스가 올라온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미친소 닷넷에 쓴 글에

6시 53분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그 글을 쓴 당시에 한 50분후의 신문인줄 알았는데

경찰이 번복한 내용이 담긴 신문이 하루 전이나 빠르군요...(아마도)

파란 닷컴 포털에 메인에 뜬 신문의 날짜는 제가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6시 53분은 분명하며 6월 4일에 포털메인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쓴 글이지만 미친소 닷넷의 내용을 수정하지못해요

저도 암호가 뭔지 몰라요 대충 찌끌여놔서 지울생각이 애초에 없었다는..

수정할 생각도 없고...ㅡㅡ;;

신문은 사실무근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듯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하나하나 찾아보다가

드디어 사진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아고라에 실린 사진같은 건

용량의 제한때문에 크기를 축소하여서 올린 것이라

확대해봐도 여성을 자세히 보기 힘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제가 본 사진은 확대되어있는 사진이더군요

원본을 축소한게 아니라 확대해서 켑춰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었는데요

그 사진을 확보한후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다가사진을 첨부하려고 하면서 사진을 좀더 확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경찰이 가짜를 발표하더라도

이목구비를 보고 진짜여부를 판단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그리고 확대를 하는데

얼굴을 유심히 보던 저는 깜짝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확대하고 자세히 보아도

그건 맨얼굴이 아닌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얀옷인 줄 알았던 부분도

저는 그냥 카우보이옷(천이 펄럭이는 서부영화에 앞뒤에 망토처럼 달린 옆구리는 뚫려있는 형태 모르면 할수 없구용)

비슷하게 생긴 옷인줄 알았는데

확대할수록 이상하더군요

왠지 그 모습은 흡사 수건처럼 보이고요

얼굴은 뭘로 종이같은 걸로 가린 것처럼 이상한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 으로 보이더군요...

저도 경악했습니다...

아고라에 올라와있던 용량의 사진은 아무리 확대하여도 용량자체가 작아서

그런것을 확인 할 수 없었는데

제가 본 사진은 축소되어있던 사진이 아니라서 그게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친소 닷넷에 글쓰기를 9시4분 정도에 마쳤는데

잘못된 접근이라고 두번 뜨다가

세번째에는 글이 올려졌습니다

제가 글쓴시간을 적은 이유는 글을 쓰는 도중에 다른 뉴스가 나와서 제가 주장하지 않은 부분이

나올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염두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 뉴스같은건 없는 듯합니다

http://www.michincow.net/bbs/tb.php/freeboard/9928

가 제가 4시간에 걸쳐 글을 쓴 내용입니다...

6월 5일 저는 아침절에 병원에 들렀다가(개인적인 볼일) 본격적으로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댓글이냐면

싸이월드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촛불시위 이명박 광우병 관련 기사등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암매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는 내용이었고요

http://www.michincow.net/bbs/tb.php/freeboard/9928

라는 주소를 첨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댓글을

3번인가?

5번 정도 사이를 올리고

6번 정도때에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문구가 떴습니다..

댓글활동 제한 6월 8일까지


그리고 저는 떳떳하였으므로

댓글중에

정부측에 안좋은 광우병이라든지 아무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사람들의 댓글중에

미니홈피와 연결되어있는 홈피에 들어가서

홍보글을 남겼습니다...

한 100명쯤 남겼을까요?

한 1시간에서 2시간정도 그런 뻘짓을 하고 있었는데

제생각엔 한 오륙십명 정도의 싸이에 들어가고

방명록이 있는 경우만 댓글을 달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고라나 다음뉴스에도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댓글 내용에는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805291058...

라는 링크도 가끔 걸었습니다..

위 뉴스는 여대생 사망설과는 관계없지만 매우 경악스러운 내용이더군요

여대생 사망설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말이죠..

물론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친소 닷넷에 제 글의 방문자수가

드디어 1965명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방문자수가 높아졌을 쯔음

싸이월드 메인에

뉴스가 뜨더군요

정확한건 모르겠고

내용만 퍼왔습니다

주소는 미쳐 생각을 못했다는

그리고 반박성글을 아고라와

미친소 닷넷에 올렸습니다

싸이월드메인에 사망가능성과 암매장 가능성이 높은 사건을 무마하려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방원  08-06-05 19:28  


http://www.michincow.net/bbs/tb.php/freeboard/9980  ..




특히 지난 주말 사이버세상을 뒤흔든 전경에 의한 '여중생 사망설'이나 '성폭행설' 등은 동영상 등의 형태로 빠르게 유포되고 있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포털 다음의 아고라에는 '1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의경들이 한 여중생을 목줄라 살해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빠르게 퍼졌다. 경찰이 즉각 사실 해명에 나서자, 이번에는 숨진 장소가 덕수궁이 아닌 경복궁 옆 통의동 OO지구대(파출소)라는 글과 함께 10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역시 경찰은 즉시 사실 확인에 나선 결과, 서로 관련이 없는 사진 10여장을 짜깁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게 기사 내용이고요

일단 성폭행 설에 대한 입장부터 밝히겠다...

성폭행설...

나는 들어 본 적도 없고...

오직 뉴스에서나 들어본 얘기다...

뉴스에서 의경이 가슴을 노골적으로 주물르는 사진은

본 적이 있다

서로 관련이 없는 사진 10여장을 짜깁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라는 주장에 대하여

경찰은 스스로도 맨처음 글을 올린 사람의

사진기와 하드를 확보하고 여죄를 추궁중이라는 발표를 한 적이 있다

그 것은


사진이 짜집기가 아닌 직접 찍었다라는 뜻이다


짜집기라는 것은 남이 찍은 사진을 그것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찍은 오래 전의 사진을 이 것 저것 주섬주섬 모아 놓았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그리고 여중생사망설이라는 얼토당토 안 한 다른 이야기를 끄집어 내고 있다

이것은 사건을 흐지 부지 하기 위한 심산이다

그 누가 여중생 사망설이라는 단어를 썼는가??

여대생 혹은 20에서 30대 혹은 많으면 40대의 여성이다...

그리고 전혀상관 없는 사진 10장이라는 것도 말이 안된 다...

여대생이 실신한 적이 있다는 점과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

  

"확인 결과 사진에 등장한 전의경들은 당시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있던 여성을 심폐 소생술로 소생시킨 뒤 경찰 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라는 뉴스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전혀 상관 없는 사진이라고 말했던 것은

맨처음 경찰의 최초주장이고

그 후에 경찰은 말을 바꾸었다...

그런데 싸이월드 메인에는

한참전인 경찰의 최초주장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게다가 나중에 문제 될 것을 의식한 나머지

여대생 혹은 20~40대의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아닌

엉뚱한 여중생사망설이라는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말이 안된다..

여중생 사망설이라는 것은 대체 뭐냐??

병원에 태워 보냈다는 여성의 소식은 지금 까지 전해지지 않는다...

일반적이라면 분명히 자신이 죽을 뻔한 사실을 엠비씨 뉴스등에 제보할려고 할텐데 말이다

그리고 의경은 여성이 너무 멀쩡해서 신분확인도 안하고 돌려 보냈다라고 주장했다는 아고라의 댓글을 읽은 적이 있다

뭐라는 거냐 니들 말대로 시민이 불법행위고 범죄자인데 신분확인도 안했다고??

너무 멀쩡하면 닭장차로 도로 연행해 오는게 진리아닌가???

정말로 웃기는 이야기다..  


라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이 6월 6일

6시쯤부터 8시까지 작성한 저의 입장을 총정리한 내용입니다..

저는 다음주 월요일과 수요일 학교 시험이있어서...

잠시동안 인터넷 알바들과 싸울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삭제될지도 모르니까

아고라에서 이글을 보신분은 복사 또는 캡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글을 좀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찰이 당황하겠네요..ㅋㅋㅋ

IP : 203.228.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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