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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핸드폰만 사달래요....초5예요
핸드폰만 사달라고 작년부터 조르네요.
지금도 집전화로 친구들이 전화 수시로 오거든요.
너무 늦게 사주면 그 재미에 빠져 오히려 공부도 더 안한다고 하는분도 계시고,
제가 학원에 근무했었는데...
교실을 들여다 보면 선생님 눈 피해 책상 아래에서 문자 보내는 애들 다반사거든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1. 사주시는
'08.6.3 8:39 PM (210.123.xxx.159)게 좋지 않을까요? 한달에 얼마만큼의 돈만 쓸수있게 정해놓을수 있으니까 문자도 제한할수 있구요 그런걸로 구입해주세요 요즘 세상이 위험하잖아요 또는 급한일 생겼을때 공중전화도 안보이고
2. 우선
'08.6.3 8:40 PM (121.183.xxx.1)님이 직장맘 이시라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사주라고 하고 싶고요(직장맘 아이들 경우에 1학년이라도 폰 갖고 있는애 몇명 봤어요)
님이 전업맘이라면....잘 모르겠네요.
사 달라는 이유는 뭔가요..이유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지 싶은데요.
친구들이 다 있다 이런 이유 말고요.
만약 이런 이유를 된다면
친구 이름 친구 부모란 이렇게 표를 만들어서 아이에게 주면서
있는 아이는 동그라미 하고 그 부모 싸인 받아오면 인정.즉 사주겠다고 하세요.3. *^^*
'08.6.3 10:32 PM (218.158.xxx.44)저희도 큰아이(남) 5학년때 사줬어요
단말기,가입비까지 6만원 들었는데..통화많이 안하는편이고
한달에 약 2만원 안쪽으로 나옵니다
사주니까 좋긴해요..첨에만 만지작거리고요
어디 외출시나 필요할때 통화하기 좋더군요4. 저도..
'08.6.4 10:52 AM (155.230.xxx.43)초딩4학년 딸아이 휴대폰을 일주일 전에 사줬습니다. 단말기랑 가입비 해서 9만원 들었구요, 아직 한달 안되어서 이용료는 얼마 나올지 모르겠네요. 글구 위치확인 서비스도 되구요.. 필요할때 금방금방 통화되니.. 좋아요. 생각보다 휴대폰으로 하는건 없는것 같아요.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그외엔 아직까진 별 다른 문제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