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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달았어요.

수원댁 조회수 : 386
작성일 : 2008-06-03 18:00:49
드디어 현수막이 도착했어요.기다리는동안 답답해 죽을뻔했어요.

집오는길에 아파트단지를 둘러보니 현수막걸린집이 점점 늘어나네요.
들락날락거리기만하던 아파트가 급친근하게 느껴지는 저녁이예요.

성금보내는계좌 계속열린건가요?(하나은행 128...)
오늘 만난친구가 자기도 동참하고싶대요.

IP : 59.11.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3 6:04 PM (125.182.xxx.190)

    저희아파트 저혼자 달랑 ..그것도 탑층이라 효과도 없네요 ㅠㅠ

    그런데 일욜 성당엘 갔는데 성당앞에 광우병 현수막이 달려 있더군요 ~~
    방금 안경점에 다녀왔는데 그곳에도 붙여 있더라구요
    장사하시는분이 그러기 쉽지 않은데 고맙더군요 ~~

  • 2. 저도 저희아파트
    '08.6.3 6:10 PM (125.184.xxx.167)

    하나 딸랑...제 주변은 너무나 조용하네요. 현수막을 샀다는 말에 돈까지 들이냐는...그런 반응도 있구요. 그치만, 주변인들에게 계속 떠들고 있답니다.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얼마나 시급한 문제인지..

    수원댁님같은 분들이 많이 많이 늘어날꺼예요. ^^ 화이팅입니다^^

  • 3. 우와
    '08.6.3 6:14 PM (125.178.xxx.152)

    눈물 나요, 홧팅

  • 4. 부러워요
    '08.6.3 6:16 PM (124.50.xxx.137)

    전 사놓은지 일주일째인데 아직 못걸었어요..아마 영원히 못걸것 같아요..ㅠ.ㅠ;;
    우리 아파트에도 드뎌 한집이 현수막 걸었는데..넘 부러워요..
    남편이 직업상 문제가 생긴다고 제발 현수막은 걸지 말아달라고 애원해서 걸 수가 없네요..

  • 5. ㅠㅠㅠㅠ
    '08.6.4 4:10 PM (125.178.xxx.15)

    저도 동네 방네 말로는 시위하고 다니지만
    걸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랬다가는 당장 남편이 쫓겨날거 같아서요ㅠㅠㅠㅠ
    저도 병자라 남편이라도 돈을 벌어와야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심한 못난이라 부끄러워요
    절 왜 수치스럽게 만드니, 맹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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