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회사도 못가고;;;
집에 있으니 회사에서 못했던 전화 숙제를 시도하였습니다.
사실 원래 라디오 매니아인데
정선희 그것때문에 아얘 라디오를 안켜고 삽니다요. 으으
mbc 02-780-0015
전화해서 0번 누르면 여자분이 받습니다.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다짜고짜 "정선희좀 안보고 살면 안될까요"
이랬더니....
"불만제로에서는 다음주 하차 예정이고... 줄줄줄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라디오좀 듣고 살면 안될까요?. 라디오는 원래 틀어놓으면 계속 채널을 유지하는거라서 정선희때문에 아얘 안듣는다고"이랬더니...
매일 보고 한다고 (이땐 약간 짜증;; )말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보고할때 "(정선희때문에 안듣는) 라디오 좀 듣고 살자고 그랬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고고고~~ 무브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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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전화햇어요.mbc 02-780-0015 ㅋ 만세
크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8-06-03 11:13:14
IP : 122.32.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irenia
'08.6.3 11:14 AM (218.54.xxx.150)ㅎㅎㅎ
수고하셨네요2. ㅡㅡ;;
'08.6.3 11:15 AM (118.45.xxx.153)오늘 한군데서..있습니다.."귀뚜라미"보일러 전화하신 여자분..협박 당했답니다..아고라서 난리났군요....보령제약 쌍년욕이후..최대입니다..ㅡㅡ;;홈피가 잘 안열어 지더군요..고객의 소리에 입력해서..글 남기러 갑니다.
3. 한겨레독자
'08.6.3 11:15 AM (211.178.xxx.61)라디오에서 처음 헛말한건데,
정작 라디오는 계속 가네요?4. 오예~!!
'08.6.3 11:15 AM (210.95.xxx.253)불만제로에 있어 지가 그렇게 아낀다고 문제의 시발점이 된 오후의 희망곡도 꼭 사수합시다.
후임 디제이는 예전에 하던 김원희가 좋을것 같은데, 저 그때 열심히 들었거든요.5. ㅡㅡ;;
'08.6.3 11:16 AM (118.45.xxx.153)라디오는 미니로 저 계속 올립니다..매일 게시판 올라옵디다..
6. ...
'08.6.3 11:19 AM (124.111.xxx.87)불만제로 하차하는군요.진행자가 불만이었는데....
이제 사이다와 정오의 희망곡만 남았나요?7. 오,,,,
'08.6.3 11:24 AM (219.254.xxx.209)정말요? 감사합니다,,,,전화 계속 해야 겠네,,,
8. ...
'08.6.3 11:26 AM (220.127.xxx.75)김주하도 안보고 살았슴 해요~
9. mbc
'08.6.3 11:35 AM (121.140.xxx.92)에서는 찾아라 맛있는 TV.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날, 불만제로가 있고 라디오로 정오의 희망곡이 있습니다.
kbs에 사이다. sbs에 동물농장이 각각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더 있나요?10. 케이블
'08.6.3 11:52 AM (121.157.xxx.163)imbc에서 김원희랑 현영이랑 토크쇼 하나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채널돌리다 보면 나오더라구요11. 그렇게,
'08.6.3 12:19 PM (121.142.xxx.135)인기가 많았나요??
되게 많이 나오네.....12. 내일 투표 꼭!
'08.6.3 1:53 PM (58.120.xxx.217)저도 정선희 하차하면 김원희 추천.
김원희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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