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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녀에게 전화 했습니다..펌>>
홍이 조회수 : 850
작성일 : 2008-06-02 15:39:01
아무 개녀: 여보세요 박근혜의원사무실입니다.
아따반갑소: 여보세요 요즘 박근혜의원을 복당년이라고 말들 하던데
아무 개녀: ............................
아따반갑소: 그것은 아무래도 요즘 전 국민이 나서서 외치는 소리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이 오직 복당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아닌가 싶습니다.
아무 개녀:.............................
아따반갑소:박의원의 정치적 이념과 그녀가 정치에서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전화했습니다.
아무 개녀:누구세요?
아따반갑소: 저는 전남 해남에 사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정치적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아무 개녀: 요즘 장사가 안되세요?
아따반갑소: 아뇨. 장사는 잘 되는데요?
아무 개녀: 그럼 할일이 없으세요?
아따반갑소: 여보세요? 지금 통화 내용 녹음중이거든요? 이따위로 말씀하시면 아고라에 올리겠습니다.
아무 개녀: ........................... ......... ..............
아따반갑소: 거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복당녀의 정치적 이념이나 추구하는 바에 대해 전혀 모르시나요?
아무 개녀:....... ....... ... . ...(.. 전남 해남.. . .) <-자기들 끼리 하는 말 같음
아따반갑소: 그저 거기 계신분들은 월급만 잘 나오면 장땡인가요?
아무 개녀:... ...........
정치자금 씹팔원 을 보내주려고 했으나 더 이상 대꾸를 해주지 않아 계좌번호를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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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9.255.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6.2 3:46 PM (220.75.xxx.247)게시판에 글 남겼어요.
한심하지요... 복당녀2. 웃어도 웃는게 아니
'08.6.2 5:32 PM (220.116.xxx.155)간만에 웃었네요...
3. ㅎㅎ
'08.6.2 8:51 PM (218.50.xxx.115)이분도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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