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어나서 첨으로 오마이뉴스 지금 보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집에서 아이재우고 있는동안, 용기있는 시민들 촛불시위에 참석하서 정말 고생하시네요....정말로 죄송합니다...정말로 죄송합니다....물대포맞아 안구터지신 50대 어르신...연행되어 태어나서 첨으로 철창에 갇혀 지내실분들...지금 피투성이가 된 시민도 있다고 하는데...왜 평화시위를 이런식으로 대응하는지...캥기는게 많아서 오바하는 정부의 꼬락서니...이건 정말 살인미수입니다...국민들 섬기겠다는 정부...자기랑 생각이 틀린 국민들 80%로를 다 죽이겠다는 생각인거 같네요...아직도 20%의 국민들이 지지를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쥐새끼와 그 친구들... 상황이 이정도면 지금이라도 나와서 국민들에게 뭐라 얘기해야 하지 않나요?경찰들과 전경들...아무리 직업이라지만 정말 너무합니다...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발 살살 이라도 해주십시요...
정말로 죄송하고...미안합니다...대신 밤 세어 같이 제가 할수 있는한 집에서 할수 있는건 다하겠습니다...집에 앉아서 이런글밖에 적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지만 할수 있는한 저도 다 하겠습니다...
청와대 홈피 항의글 적으려니 계속 다운되고...정말 한숨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집에서라도 할수 있는 일들 리플 좀 달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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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지금 국민들은... 조회수 : 332
작성일 : 2008-06-01 02:42:28
IP : 221.148.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ith
'08.6.1 2:44 AM (58.230.xxx.21)조중동.빨간펜외 불매운동과 주변에 사람들을 적극 동참 시켜야 할거 같습니다.힘내시고 최대한 뭐든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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