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청에 나갔다가 조금전에 도착했어요.
제가 지금 임신 5개월이라서 오늘 좀 무리했더니 배가 많이 땡기고 아프더라구요.
남편에게는 괜찮다고 그러고 12시까지 있다가 왔는데
남편이 너무 답답해하니까 미안해지네요...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아기를 위해서 저는 참아야 할 거 같구요.
저희 신랑이라도 내보내야할지..
정말 울분이 터집니다.
아직도 저기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했는데
소리도 잘 안들리고 끊는다고 하고 금방 끊어버렸거든요.
닙에 이러고 앉아서는 속만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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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라도 내보내야 할까요...
시위 조회수 : 284
작성일 : 2008-06-01 02:27:52
IP : 219.252.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빗소리
'08.6.1 2:30 AM (218.50.xxx.94)부탁드려요 그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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