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ㅠㅠ
꺼져라 이건가요.
나와서 대화라도 하면 안되나요.
이 정권이 아무래도........버티기 나몰라라 정책을 쓰는것 같습니다.
한국사람은 냄비니까 이러다 말겠지 싶은가봅니다.
아휴 왜 우리 손으로 뽑아놓고 이게 왠 쌩쑈인지
군사독재로 집권한 사람도 아닌데
내가 내 눈을 내손으로 찌릅니다. ...................................................(@#$@#$@#$)
하지만 저 이명박 안뽑았습니다. ,,,, OTL
선거할때도
우리 남편이 건설회사 ceo는 곤란하다고
못사는데 철거하고 아파트 꾸릴때
한곳에서 확~ 불지르고 사람들이 우 몰려가면
반대쪽에서부터 철거하고 들어오고
그러니 건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섭냐 ..................라고 했는데
(건설회사 다니는분 죄송합니다)
내원참 남편말에 이렇게 동의하게 될줄이야.....
장기전으로 앞으로 (탄핵이 안된다면) 5년동안은 계속 이러고 살아야될것 같은데
해야할일 리스트를 뽑아봐야되겠습니다.
(지치면 안돼! 지치면 안돼!)
제가 일단 생각나는걸 적자면........
1) 조선일보 기둥뽑기 (광고반대, 구독반대)
2) 어르신들에게 알리기
3) 선거/ 투표할때마다 제 정신으로 꼼꼼히 따져서 투표하기
4) ........아 생각이 안납니다. 상황때문에 머리가 굳는군요......쭈뼛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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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 돌입대비 대책들 꼽아봐요.
흠냐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8-05-31 23:57:24
IP : 121.88.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햇님이
'08.6.1 12:02 AM (125.177.xxx.100)5년동안 이러고 살 수 없다는 생각만 들어요...
주변사람들에게 틈틈히 알리고, 항의전화하고 그래야죠..
오늘 나가보니까 늙은 어르신들 길거리에 서서 쌍욕을 막 하시더군요.
전 그분들 벽이 너무 높게만 느껴져요...2. 자지맙시다
'08.6.1 12:02 AM (221.138.xxx.244)내일 아침에 바통 터치 시위라도 하는게 어떨까요?
아침에 뛰쳐 나가고 싶네요. 주말에 아주 끝장을 보여주고 싶어서요.3. 그 글
'08.6.1 12:03 AM (124.111.xxx.234)오상진 아나운서가 쓴 글이 깔끔하게 정리돼있더라구요.
전 일단 내일 그거 뽑아서 시아버님 갖다 드릴 거예요.
읽어 보시면 문제의 심각성을 확실히 아실 것 같고
경로당 분들과 돌려 읽으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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