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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안본다고 어제 전화했는데 또 넣었네요
무료 3개월본거 돈 다 드릴거라고,
상품권 3만원짜리 받은거 안쓰고 그대로 있으니 돌려드린다고,
빨리 돈 받으러 오시라고 했는데
오늘 신문을 또 넣었거든요
아침에 그거 보니까 괜히 기분이 확 나빠지네요
또 전화해서 당장 돈받으러 오라고 해야겠어요
빨리 돈받고 끝내야 경향신문을 신청하지.......
돈받으러 안오면 어떻게하죠?
돈 안준다고 남편시켜서 큰소리치라고 할까봐요
1. 본사
'08.5.30 9:57 AM (218.51.xxx.209)본사에 전화해보셨어요?
일단 본사에 전화하면 다시 지국에서 님께 전화를 할텐데..
본사에 전화하셔서 난 이렇게 의사를 밝혔는데 지국에서 말을 못알아듣는건지
아님 본사에서 압력을 넣나요?? 라고 슬쩍 물어보세요.. ^^;;
아니라고 펄쩍 뛰면서 지국으로 전화할겁니다. ^^2. 베스트
'08.5.30 9:59 AM (58.236.xxx.60)아.전 그냥 지국으로 했는데..오늘 다시 전화해봐서 당장 돈받으러 안오면
본사에 한다고 협박해야겠어요^^3. 배달부는,,
'08.5.30 10:04 AM (116.120.xxx.169)모르고 집집에 넣을 수도 있어요.
즉 전달이 안가서...
문앞에 붙여놓아도 지시들은 바가 없다면 줄창 넣을듯.
아주 이전에,중앙일보 넣길래...
지국에다 전화거니.본사에서 전화오면 그냥 본다라고 해주십사하더라구요.
진짜로 본사에서 3일뒤에 다시넣나안넣나 확인전화가 오던데..
저희는 뭐때문에 불만으로 안보는데 지국에서 본다라고 말하라고 시켜더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왜들 그러시냐고..안보면 안보는거지..싶더군요.
중요한건 지국이나 본사나..제 전번,주소를 쥐고있더군요.4. -_-
'08.5.30 10:05 AM (124.111.xxx.234)하다하다 안돼서 본사에 전화해서 부르르 떨면서 끊어달라고 해도
또 넣던데요.
마음 같아서는 작년기사 올해기사 180도 다른 거 엘리베이터에 붙여놓고
이게 동아일보의 실체라고 이게 신문이냐며 넣지말라고 하고 싶었어요.
남편이 말려서 그냥 참았는데 두고두고 후회가 돼요.5. -_-님
'08.5.30 10:08 AM (218.51.xxx.209)그럼 지금도 넣는단 말인가요?
저 동아일보때 여기 82글 보고 작년 몇월 기사랑
올해 몇월기사랑 완전 정반대라 내가 무슨 말을 신뢰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럼서 난 이 신문 못믿겠으니 끊겠다 그랬어요.
아주 조용하게 조곤조곤..
지국에도 마찬가지구요
그랬더니 바로 끊어주더라구요6. -_-
'08.5.30 10:13 AM (124.111.xxx.234)이젠 안 넣어요.
다만 억지로 넣은 신문이 현관 앞에 종아리까지 올라오게 쌓여있을 뿐입니다.
혹시 구독료 달라고 할까봐서요.
돈 몇만원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게 아까운 것보다
그 돈이 멍멍이소리하는 자금원으로 쓰일까봐 겁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