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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여학생 담당부서랍니다.

구박당한앤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08-05-28 02:08:46
방금 영등포경찰서 민원실에 전화해서 번호 받았습니다.

영등포경찰서 기능 1팀 (02)2678-7063

항의전화 부탁드려요
IP : 218.39.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8 2:09 AM (222.238.xxx.146)

    뭐라고 항의해야 할까요?
    묵비권 행사중이라 신원을 알 수 없다면서요.
    그냥 무조건 어린사람이니 보내라고 하면 되나요?

  • 2. ``
    '08.5.28 2:11 AM (222.238.xxx.146)

    통화중이네요.

  • 3. ...
    '08.5.28 2:11 AM (116.39.xxx.81)

    아까부터 계속 통화중입니다...
    항의라기보다.. 그냥 부탁합시다.. 빨리좀 보내달라고
    그들도 사람이고 윗것들때문인것 같습니다.

  • 4. 척보면
    '08.5.28 2:13 AM (220.83.xxx.119)

    어리단걸 모를까요?
    묵비권 행사 중이라도 지금 많이 힘들텐데 잘좀 부탁한다.
    내일 학교는 꼭 가게 해 달라... (학교에서 찍히면 곤란하잖아요)

  • 5. .
    '08.5.28 2:13 AM (124.49.xxx.204)

    그렇습니다. 엄마로써 언니로써. 부탁하는 겁니다. 부모에게 빨리 인계해달라고.

  • 6. 발가벗은앤
    '08.5.28 2:13 AM (218.39.xxx.49)

    지금 방금 통화했는데 그 담당자 말이 애들이 교복도 안입었고 절대 학생으로 안보여서 학생인게 확인이 안되니 못보내준답니다. 애들 죄목이 미신고집회 집시법 위반이라네요.

    지능 2팀 : 2678-1219 지능 3팀 :2068-9974
    저는 2팀과 통화했습니다.

  • 7. ..
    '08.5.28 2:13 AM (218.232.xxx.31)

    전화해서 항의하지 마시고요.
    연행된 사람들 다치지 않게 잘 부탁드린다고,
    특히 고등학생들 빨리 내보낼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하세요.

  • 8. MBC
    '08.5.28 2:15 AM (59.8.xxx.138)

    계속 통화중 이네요..ㅜㅜ

  • 9. 3팀 열받는다
    '08.5.28 2:16 AM (222.238.xxx.146)

    받고는 안듣네요. 그냥 옆에 내려 놓는것 같아요.

  • 10. 어쨌든
    '08.5.28 2:17 AM (222.238.xxx.146)

    연행된 사람들이 전화통에 불나는 것 보면 든든할것 같아요.

  • 11. 통화됨
    '08.5.28 2:18 AM (220.83.xxx.119)

    기능1팀으로 통화했는데
    그 학생이 욕하면서 묵비권 행사 중이라... 일단 신원 파악이 되면 내보내겠다 라고 하시네요
    전화가 많이 와서 먼저 이런 얘길 하시면서 자기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다....

  • 12. 발가벗은앤
    '08.5.28 2:19 AM (218.39.xxx.49)

    다른 곳에서 확인한 결과 묵비권 행사하며 신분증 요구 거절했답니다.
    변호사 요구했고 부모님이 경찰서로 이동하시는 중이라네요.

  • 13. ...
    '08.5.28 2:20 AM (116.39.xxx.81)

    학생들이 묵비권을 행사하는가 봅니다. 영등포 경찰서에 총 7분 계신다고 하십니다.
    일단 학생인걸 확인되면 서울청에 보고해서 서울청의 지시대로 간다고 합니다.
    02-2678-1219

    잘부탁한다고, 빨리 내보낼수 있다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씀해주세요.
    한분이라도 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14. 전화했는데
    '08.5.28 2:23 AM (211.108.xxx.131)

    묵비권 행사중이라서 보내줄수는 없다고 하네요. 어린학생들이고 잘못한거 없는건 알지 않느냐고 하고, 다치지 않게 데리고 있다가 빨리 보내달라고 하고 끊었어요. 자신들도 절차가 있고 하니 우리가 전화해서 풀려날수야 없겠지만 많은 사람이 현장을 보았고, 시위자들을 연행해 간데 대해 반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할수는 있을거 같네요. 저도 경찰서에 전화 처음이고, 두렵기도 하고 거의 울먹이면서 전화 했습니다..ㅠ.ㅜ;;; 전화 많이 해주세요.

  • 15. 저도 전화했는데요
    '08.5.28 2:41 AM (124.56.xxx.169)

    싸우는 것보다는 협조 부탁을 했어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 내일 학교도 가야하니 선처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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