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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압 예고하며 기자들 빠져나오라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여자들도 나가라고 하지만 꿈쩍 않고 남아
기자들 나가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 이런
'08.5.28 12:08 AM (222.237.xxx.218)행진시민 전원을 연행할 것 같다네요 --;;
2. -.-;;
'08.5.28 12:09 AM (211.108.xxx.49)일을 크게 만드네요. -.-;;
3. ㅠㅠㅠㅠ
'08.5.28 12:09 AM (218.52.xxx.34)정말...
4. 정말
'08.5.28 12:09 AM (203.90.xxx.94)너무하고 말도 안됩니다.
어찌해야 하나요?5. 풀빵
'08.5.28 12:09 AM (61.73.xxx.37)방금 자기 입으로 남대문 경찰서장이라고 했습니다
6. 이런
'08.5.28 12:09 AM (222.234.xxx.219)죽일 놈들...
7. ..
'08.5.28 12:09 AM (116.39.xxx.81)남대문 경찰서장..대단합니다.
얼굴을 들어내고 저짓을 하다니. .. 자식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쥐새끼의 개 같으니라구.cb8. 어떤사람이
'08.5.28 12:10 AM (222.234.xxx.219)저거 경찰서장아니라고하는데...
9. 진압
'08.5.28 12:10 AM (61.255.xxx.253)아까전에 분명히 청계광장까지만 행진하고 해산한다고
시위시민들이 분명히 먼저 말하지 않았떤가요?
그러려니 하고 길 비켜주다가 중간에 길 가로막고
지금 완전 진압하려고 ..
나쁜..10. 오마이뉴스
'08.5.28 12:11 AM (121.131.xxx.136)생중계하는데 버젓이 저러다니...정말 우린 어느세상에살고있는겁니까.
11. 폭력경찰
'08.5.28 12:11 AM (123.108.xxx.76)02-753-4400
남대문 경찰서 전화번호입니다.
저 인간 면상 내놓고 저런 짓을 하다니 참 경찰도 어지간히 썩었나봅니다.12. 우리가 지금할 수
'08.5.28 12:11 AM (218.144.xxx.136)있는 일은 없을 까요??
뭐라도 돕고 싶은데요...
어디다 전화를 하고 따져야 할지 막막하네요13. 제발
'08.5.28 12:12 AM (203.90.xxx.94)저기계신 시민들 흥분하지 마시고 겁먹지 마시고
차분히 대처하심 좋겠어요
너무 걱정되네요.
대통령은 어찌 하늘을 보려고 저러는지...14. 전화해서
'08.5.28 12:12 AM (220.117.xxx.59)뭐라고 해야 합니까? 저한테 말거리 좀 주세요
15. 인도
'08.5.28 12:13 AM (123.108.xxx.76)시위대는 분명 청계천까지 행진하고 자진해산한다고 했습니다.
증거화면도 있습니다.
인도 막고 통행권 박탈한건 전경입니다.
쥐잡듯이 몰아놓고 이제와서 강경진압이라니 국민 기본권도 안지켜 준 경찰입니다.16. ㅠㅠ
'08.5.28 12:13 AM (125.186.xxx.132)끌어내리는게 맞겠죠 이정도면. 쇠고기보다 더 문제인거같네요. 나라를 20년전으로 돌리다니요
17. 그냥
'08.5.28 12:13 AM (218.144.xxx.136)많은 시민들이 cctv나 생중계로 지금 현장을 함께 보고 있다.
그런데 분명 자진해산하겠다는데
길막고 진압하려는 이유가 뭐냐??
그리고 또 그 근거가 뭐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진압하면
국민들 가만 안있는다.
'
.. 뭐 이렇게요....- -;18. 저도 지금한 통
'08.5.28 12:15 AM (218.144.xxx.136)걸래요. 다들 십시일반으로 미친듯이 따져봅시다.
처음엔 머뭇 거리고 겁나고 그러는데.. 또 말하다보면 그간
본 풍월이 있어서 그런지 술술 잘 나오던 데요19. 남대문서장
'08.5.28 12:15 AM (218.51.xxx.205)저 새끼 잘라내야합니다.
어떻게 얼굴 다 드러내고 저 짓을 할 수있는건지???
이건 아니잖아요 ㅠ ㅠ20. 풀빵
'08.5.28 12:16 AM (61.73.xxx.37)한겨레 기자 나오라고 지목까지 하네요.
21. 아놔
'08.5.28 12:17 AM (220.117.xxx.59)남대문경찰서... 숭례문은 지키지도 못했으면서... 이름이 아깝다. 당장 전화합시다
22. 아놔
'08.5.28 12:18 AM (220.117.xxx.59)계속 통화중입니다 누가 저분 핸폰 번호 좀 알려주세요
23. ㅠㅠ
'08.5.28 12:21 AM (125.186.xxx.132)와 미친것들 지금2008년 대한민국 맞나요? 우리 몇달전까지만해도 이런거 남의나라야긴줄알고 살았잖아요 ㅠㅠ
24. ...
'08.5.28 12:21 AM (116.39.xxx.81)778-0112
25. ㅠㅠ
'08.5.28 12:21 AM (125.186.xxx.132)시민들 자진연행중이래요
26. 풀빵
'08.5.28 12:22 AM (61.73.xxx.37)"시민들이 자진연행되고 있습니다" ㅜ.ㅜ
27. 아무리
'08.5.28 12:25 AM (116.42.xxx.30)전화를해도 통화중 아니면 신호음만 들리네요. 서울경찰청에 전화하면될까요?
28. 이건 정말..
'08.5.28 12:26 AM (219.253.xxx.92)88년 대학을 다녔습니다.. 87년 고등 3년..대학 입학후 광주민주화도 들었지만, '내 얘기 아니라' 생각하며 애써 무시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 또는 이념 비스므리한 것도 '내 얘기 아니라' 생각하며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 했던 사람입니다만,, 이건 아닙니다... 정말 물어보고 싶습니다. "대체 당신은 무슨 생각으로, 대체 그때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한겁니까", 그리고 "대체 왜 이런 상황까지 이어온 겁니까". "미안합니다. 문제가 안되도록,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했으면 되는 거였습니다.. 참,,, 대체 왜 그랬던 겁니까.. 아쉽고, 이해도 안되고,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29. 진압
'08.5.28 12:39 AM (61.255.xxx.253)저도 분명히 봤습니다.
자진해산 하겠다고 정중히 인사까지 했떤 시민들
내보내는척 하더니 얼마 안가서 진압하고 ..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