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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 어떤가여?

궁금해요 조회수 : 828
작성일 : 2008-05-23 17:28:02
초5딸이랑 세식구 갈 예정이구요...
지금 사는곳과 거리가 좀 있어서,,,,,직접가보신분 후기로 도움좀 받을려구요.
식사는 도시락을 싸야하는곳인지..아니면 주면 음식점 먹을만 한지도여...
워낙 허브를 좋아하긴 하는데 정말 거리가,,,,^^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65.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명한
    '08.5.23 5:37 PM (121.172.xxx.239)

    포천허브아일랜드...저도 가본지는 2년 되었네요.
    많이 변했겠지만, 가보면 기분전환하고, 아이 사진도 찍어주고 즐거운 추억은 남겠어요.
    허브 비빔밥이나 허브 칼국수 같은 음식들 있는 식당 있구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비빔밥 오천원 할때 먹어봤습니다. ㅎㅎ
    허브 돈까스 이런것도 있어요.
    허브로 만든 생필품이나 허브용품들 이런것도 있는데 가격은 좀 비싸요. 그냥 구경만 해도
    눈이 즐겁죠. ^^
    공짜 허브차도 주는데...아직두 주나요? 암튼....
    전에 30분 거리에 살았을때 자주 놀러갔었는데, 지금 멀어지니까 자꾸 가고싶어져요.

  • 2. 사람이!
    '08.5.23 5:41 PM (152.99.xxx.11)

    다른거 몰라도...주말에 가심 사람 엄청 많습니다.
    전에 한번 갔다가 허브비빔밥 먹기까지 1시간 기다렸어요...ㅠㅠ

  • 3. 궁금해요
    '08.5.23 5:43 PM (121.165.xxx.115)

    오,,벌써 답글이...^^일단 정말 가보고 싶단생각이 더 드네요,,,
    근데,주말밖에 시간이 없으니 서둘러 가야겠네요,,
    두 분 감사드립니다..

  • 4. 2년전에
    '08.5.23 5:45 PM (222.108.xxx.69)

    저도 가보았어요.. 생각보단 괜찮았어요.사진찍을곳도 많구요.
    허브베이커리에서 마늘빵을 샀는데 허브향이 강하구 아주 맛있떠라구요^^
    아이스크림은 좀별루...(쓰고보니 전부 먹는거네..)ㅋㅋ

  • 5. ㅋㅋ
    '08.5.23 5:47 PM (221.159.xxx.42)

    일찍 출발하셔요.
    올해부터는 입장료를 일인당 3천원씩 받아요.
    대신 물건을 사면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요.
    주차비는 무료구요.
    사자고 들자면 돈이 물새듯 하고요..ㅋㅋ
    눈요기만 하자 생각하면 참 괜찮은 곳이죠~~

    아참 그리고 그 공짜로 주는 리콜라티는 아직도 줘요..
    목에 발라주는 페퍼민트오일도 여전하더라구요..ㅋㅋㅋ

  • 6. 좋아요.
    '08.5.23 5:48 PM (116.127.xxx.54)

    포천 허브..좋아요.
    저흰 주말마다 여행을 다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허브농원은 거의 다 가봤거든요.

    포천 허브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저희집이 시흥시인데...그곳까지 거리가 꽤 되죠.
    그동안...5~6번 다녀왔네요.
    식사는.. 그곳에서 허브 비빔밥 드세요. 허브 꽃잎에 허브 고추장이
    들어있어 맛있어요.

    아..그리고...
    식사가 나오면 식판들고 정원에 있는
    예쁘게 꾸며진..예쁜 샹들리에와 꽃과 허브로 꾸며진 작은
    건물이 있어요.


    예전에는 없던 입장료가 있는데..
    그 입장권으로 샵에서 그 가격만큼 할인해주니 손해는 없겠고요.^^

    제과점에서 허브빵과..샵에서 허브 고추장 자주 구입합니다.
    울 신랑이 제일 좋아해서
    보통 작은병으로 3개씩 구입하게 되네요.^^
    집에서도 입맛 없을때..
    마트에서 산 새싹과 비빔밥해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고모리쪽으로 가시면 카페촌과 식당도 있어요.

  • 7. 궁금해요
    '08.5.23 5:50 PM (121.165.xxx.115)

    오우,,,정말 답변 감사드려요,,,주말에 꼭 갈렵니다.

  • 8.
    '08.5.23 7:07 PM (124.50.xxx.149)

    저는 거기 처음 생겨서 잘 알려지지 않을때부터 다녔어요
    포천에 온천이랑 같이 가면 좋은 코스였죠,,
    나날이 발전하여,, 입장료를 받은건 얼마 안되어요,,
    잘해놨고,,, 눈요기 할만 해요,,
    근데 정작 유명해지니까,, 가기가 힘들어지네요,, 거기가 청산면인데,, 동두천쪽으로나, 포천쪽으로나,, 나가는 길이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좋았거든요,,,동두천쪽으로 다 나가서 군부대있는 근처에 청국장하는집 허름한집,, 허브랜드를 뒤로 놨을때 오른편에,,, 거기도 시골식이어서 맛있었어요,,,

  • 9. 유니
    '08.5.23 9:31 PM (123.111.xxx.113)

    비 쪼금 오는 일요일 오후 4시쯤 갔는데, 주차하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다 좋은데 사람 무쟈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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