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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했지만 혼인신고 안하고 살아요

동거남 조회수 : 6,551
작성일 : 2008-05-23 02:24:07
한 4년쯤 살고 있는데   하던 사업이  안돼니
폭언 폭행 합니다  이집은 제집이고
지금 전화로 심하게 며칠째 싸우고 있는데
들어오면 뭔 사고 칠것 같은데

집에 못들어오게 하는방법 없을까요
밖에서 문 심하게 차면 112신고 하려구요

남자는 전부인과 오랫동안 별거상태서 저랑 만났구
이혼 이 안된 상태거든요

정말 보내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IP : 221.144.xxx.2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접근 금지 신청
    '08.5.23 2:41 AM (58.237.xxx.20)

    접근 금지 신청을 해보세요.

    검색해 보시면 많은 자료 있습니다.

  • 2. ...
    '08.5.23 2:58 AM (221.140.xxx.188)

    남자가 전부인과 이혼이 안 된 상태라면...

    지금은 재혼인데 혼인신고가 안 된 게 아니고...

    법적으로는 간통이잖아요...

    법적으로 주거침입 뭐 이런 건 되겠지만...

    혼인신고 등등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 같은데요...

  • 3. 간통
    '08.5.23 7:02 AM (58.148.xxx.69)

    원글님은 4년이 넘었기 때문에 간통죄 적용이 안됩니다.

  • 4. ?
    '08.5.23 8:34 AM (218.209.xxx.141)

    간통죄는 4년이 넘어서 안되는 것이 아니고 본부인이 간통 사실을 안지로 6개월이 넘으면 적용이 안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글로 봐서는 부인이 알고 있는 지 모르니까 간통죄는 안된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원글님, 간통녀 이면서 창피하지도 않으세요? 이런글 올리시게

  • 5. 방법
    '08.5.23 8:43 AM (124.28.xxx.191)

    방법을 물으셨는데
    원글님 심정 공감하실분 82cook엔 많지 않으실듯 합니다.
    싸늘한 댓글로 더 맘 상하실 것 같네요. 제목도 맞지 않고요.

  • 6. 무개념
    '08.5.23 8:57 AM (122.153.xxx.2)

    재혼이지만 혼인신고 안하고 살아요가 아니고

    불륜이라서 혼인신고 못해요가 맞지 않나요?

    깨끗이 정리된 이혼남을 만나셨어야죠..

    그러고사는 남자가 제대로 된 남자겠습니까?

    원글님 같은 부류사람들때문에 혼자사는 여자(이혼녀, 노처녀)들이 욕을 먹고 경계대상이 됩니다.

  • 7. 부끄럽다
    '08.5.23 9:09 AM (220.75.xxx.15)

    생각했음 같이 살지도 않았겠죠.
    원글님도 이번 기회에 작심하고 그 넘 떼어내셔야하겠네요.
    보아하니 그런 종자는 평생 돔 안됩니다.
    또 사업 잘되면 다른 여자에게 갈 가능성도 많고 안되면 니탓이다,할 넘이로군요.

  • 8. ...
    '08.5.23 9:50 AM (152.99.xxx.133)

    뻔뻔도 해라.
    남의눈에 피눈물나게하고 자기들은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줄 알았나?
    글 내리시죠.
    딱 봐도 간통이구만.
    별거오래한 중에 만나고 이거 전부 바람피는것들 레파토리 아닌가요?

  • 9. ㅎㅎㅎㅎㅎㅎ
    '08.5.23 10:14 AM (218.233.xxx.119)

    재혼했지만 혼인신고 안하고 살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남자가 이혼도 안했는데 님이 무슨 권리로 재혼했다하십니까요?
    글 제목 바꾸시지요--->불륜이라서 혼인신고 못하고 살아요.

  • 10. ㅋㅋㅋ
    '08.5.23 11:00 AM (125.180.xxx.62)

    불륜이라 혼인신고 못하고 살아요...
    제목 바꿔라 바꿔라!!!
    본처가 얼마나 쾌재를 부를까...

  • 11. ...
    '08.5.23 11:04 AM (121.135.xxx.122)

    재혼이 아니잖아요 원글님..

  • 12. 심하다~~
    '08.5.23 12:50 PM (220.75.xxx.249)

    이혼도 안한 남자와 동거해서 사는거 원글님도 잘한거 없으시네요.
    자업자득입니다.

  • 13. ㅎㅎ
    '08.5.23 1:33 PM (59.29.xxx.37)

    님의 상황을 이렇게도 표현 하는군요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라니까요

  • 14. .
    '08.5.23 2:06 PM (122.32.xxx.149)

    전부인과 오랫동안 별거 상태에서 원글님 만나셨다잖아요.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무작정 비난하실일은 아닌거 같은데.. 댓글들이 좀 심하네요.

  • 15. 흔히 하는 말
    '08.5.23 2:18 PM (125.135.xxx.10)

    "오랫동안 별거했다"

    별거는 이혼이 아니지요.

  • 16. 신고하세요
    '08.5.23 2:46 PM (121.131.xxx.127)

    다른 방법 없습니다.
    신고 하시고 접근금지 받을 수 있으면 받으세요

    간통은
    친고죄이기 때문에
    부인이 고소해야 성립합니다.

    잘못하신 건 맞고,
    아무리 오래 사셨어도
    혼인신고 안한게 아니고
    그냥 동거인 것도 맞습니다만

    이 죄와 저 죄는 각각이죠.

  • 17. 정말,,,,
    '08.5.23 2:52 PM (121.182.xxx.149)

    그리살지마세요...
    짜증나네요????

  • 18. 아하
    '08.5.23 3:09 PM (218.209.xxx.141)

    그렇군요.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는 이런 글 올리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남들이 욕해도 신경 안쓰는 사람이니까 간통도 하는 거겠죠

  • 19. 별...
    '08.5.23 3:52 PM (128.134.xxx.240)

    사람들이 다 많네요..
    이글 쓴 여자 완전 무개념 된장녀인듯...헐...

  • 20. 무뇌
    '08.5.23 7:32 PM (211.189.xxx.224)

    이신가...그 남자가 왜 아내하고 오랫동안 별거중일까는 생각 안해보셨나보네요 그나물에 그밥이지. 머하고 머가 사네

  • 21. 배부르시겠어요
    '08.5.23 9:16 PM (122.35.xxx.227)

    욕 많이 먹으셔서...
    오~~~래 사시겠어요
    남한테 손가락질 많이 받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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