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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얼마씩 하나요...
조언 감사드리고요, 10만원으로 성의를 표시하려고요..^^
1. 요즘은
'08.5.23 1:55 AM (125.178.xxx.15)뭐든 돈으로 하는가봐요
저희들은 그런일 안해 봤어요
백일도 있고 돌도 있는데
왜 애기 낳으면 물질을 줘야 하나요
미리 준비도 다 해놓아 옷이나 뭘 사가도 낭비나 마찬가지 일텐데...
따뜻한 전화라도...2. ..
'08.5.23 1:58 AM (125.177.xxx.134)집안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친정 형제들은 30만원씩 줬어요..
저도 똑같이 했고요...
시동생은 옷 한벌 들고왔더라고요...
모 나중에 10만원 정도 주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3. ...
'08.5.23 1:58 AM (61.79.xxx.97)10만원이 적정선이죠.
님 사정도있으시고 큰애때 20만원 하셨으면 이번엔 10만원 해도 되지 않을까요?4. .....
'08.5.23 2:02 AM (121.139.xxx.98)마음이 찹찹하신텐데 고루 마음쓰시네요. 곧 좋은 소식있으실...
이번엔 10만원만 하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여유있음 똑같이 하셔도 좋을테고요.
전 동서네 첫애는 10만원, 둘째는 20만원 했던것 같아요.
꼭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가족끼리 애썼다고, 축하한다고 하는 의미죠 뭐...5. 임산부
'08.5.23 7:51 AM (118.32.xxx.250)10만원도 감사할거 같은데요..
6. 저도
'08.5.23 8:58 AM (219.241.xxx.104)받았는데 그게 정말 다 제각각 이었어요.
시누 셋 중 형편이 좀 나은 시누는 50, 좀 어려운 시누는 10, 중간은 한다 하는 시누는 30.
친정 언니들도 10, 20.
결혼 안 한 시동생과 친정 남동생은 각각 60, 50.
기저귀나 내복 한 벌로 생각하고 있던 저는 오히려 얼떨떨 했네요.7. 전....
'08.5.23 9:22 AM (150.183.xxx.140)가난한 집인가????
시댁에서는 (형편 안 좋으심)...시부가 5만원 주셨구요.
기타 다른 사람들은 없었음......시동생들 자립도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 무지하게 이뻐만 해주시구요. 그 뒤로 갈 때마다 용돈이라고 5만원씩 주시네요.
친정에서는 옷이며 장난감은 마구마구 사주시는데 딱히 돈을 주시지는 않네요.
남동생네도 저한테 뭐 해준 것 없고, 저는 남동생네 애기 태어날때...육아용품 큰거 하나 사줬구요.
근데 뭐 섭섭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마음이 중요하니까요8. 에궁..
'08.5.23 9:26 AM (155.230.xxx.43)맘 씀씀이가 고우셔서.. 곧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제 생각엔 10만원정도 해도 될것 같네요.9. 저희집
'08.5.23 9:48 AM (220.86.xxx.135)저희집은 형님들이며 다들 통이 크셔서 .. 애기 낳을떄마다 어머님이 병원비 다 내주셨구요
형님들이 각각 200만원 100만원 은행에서 신권으로 찾아서 비단 봉투에 넣어 주셨어요 ^^
저는 막내라서 .. 형님들 출산할때 시집 오기 전이라 ..
액수보다는 마음 씀씀이가
저는 액수도 액수지만 은행에서 신권으로 찾으셔서 비단 봉투에 넣어주신 정성이 감동이였어요10. 큰언니
'08.5.23 10:08 AM (124.56.xxx.107)전 10만원했어요., 근데 결혼때부터 몇십씩 계속 해줬기때문에 10만원 적은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밥도 꽤 샀구요. 물론 동생들 제 결혼때나 아이들 돌때 거의 한게 없구요11. 10만원..
'08.5.23 10:23 AM (222.109.xxx.161)적당할꺼 같습니다..
12. ....
'08.5.23 10:24 AM (121.135.xxx.122)형편이 안 좋으면 아이 내복 한벌정도..
좀 괜찮으시면 10만원 정도면 적당할 거라 생각합니다. 첫째때 20만원이나 하셨으니까..
그나저나 저희집 님 진짜 부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13. 시약
'08.5.23 10:55 AM (219.255.xxx.50)흑..
첫애 때 십원 한장 못받앗는데...T.T
큰애 처럼 20만원 하셔도 무방할것 같아요.
곧 좋은 소식 잇으시길 바랍니다.^^14. 돈도 돈이지만
'08.5.23 11:24 AM (222.109.xxx.185)원글님도 아기 많이 기다리실텐데, 동서 아기 소식에 그렇게 마음 쓰심이 참 대단하시네요.
저도 10년을 불임으로 마음 고생 할만큼 하다가, 아주 어렵게 아기를 가진터라, 원글님 마음이 어떠할지 짐작이 가도고 남거든요.
마음이 넉넉하시니, 곧 좋은 소식 있으실겁니다.15. 그런데요
'08.5.23 1:05 PM (119.64.xxx.235)꼭 돈을 줘야하나요???
우리 형제들은 서로 간단한 선물 주거니 받거니했고,
돈은.......안하는데..
가난한가??? ㅋ
어쨌거나 그냥 집안 분위기거나 개개인의 스타일인듯한데요
맘 편하신대로 하세요...
그러고보니 각각의 집안사정 재미있네요16. 엥
'08.5.23 5:24 PM (222.108.xxx.69)저희도 특별히 돈주고 그러진 않아요.. . 이번에는 조카 태어났는데 기저귀로 좀많이 사줄려구요
자기돈 주고 사는건 아까울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