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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이런날 조회수 : 569
작성일 : 2008-05-22 17:43:24
오늘 이상하게 부고를 2건이나 접하네요.
남편 아는 분 어머니와 제 여자동생의 시할머니세요.
돌아가신 순서대로 오늘은 남편 아는분 쪽에 문상가고,
내일 저녁엔 동생쪽에 가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조의금을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많이 낼수록 좋겠지만 월급타서 사는 사람들 수입이 뻔하잖아요.

5월 참 여러가지로 다사다난하군요.
신문을 들여다 보기가 겁나서 아침에 헤드라인 슬쩍 보고 놀라는 일 있을까..
하루하루 돌다리 건너가듯 지내는데...
또 옆에서는 자연의 순리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IP : 122.37.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2 5:50 PM (221.146.xxx.35)

    남편 아는분은 어떤 사이신지 몰라서 모르겠고...

    여동생 시할머니라면 10만원~20만원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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