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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브라 사용감 어떤지요?
꼬이고 쫄리고...
잠깐 검색해봤는데 실리콘?으로된 접착력 있는
누브라 사용들 하시나요?
어떤지요?
1. .
'08.5.21 2:37 PM (211.115.xxx.71)두께가 있어서 좀 무겁고 (브라 하는것보단 당연히 무게가 있어요)
한여름에 하면 땀차요~ ^^;
많이 덥죠~
땀차면 워낙 붙는 옷 입을때 했었던거라
혼자 떨어지는건 못봤지만 떼려고 하면 슥- 떨어지고요.
전 그래도 필요할때는 투명끈 끈적이는것도 싫고, 끊떼고 브라만 하는것도 싫어서
아주 가끔 사용하긴 하네요.2. 제작년엔가
'08.5.21 2:41 PM (220.120.xxx.193)인터넷에서 주문해서 한여름 휴가가서 해봤거든요..죽는줄 알았슴다. 하고 첨엔 괜찮더니..좀있으니 답답해오면서,, 간지럽더라구요..저녁에 빼버렸는데..가슴부위가 벌개지고,,알러지 일으킨처럼.. 한 일주일 넘게 고생했어요..나중엔 시커멓게 자국이ㅠㅠ 결국 없어지긴 했지만요..그이후론 누브라 이런건 돌아보지도 않습니다. 아마 제피부랑 안맞는거 같아요..제가 민감성이긴 하거든요 ㅠㅠ
3. 그거
'08.5.21 2:45 PM (124.57.xxx.186)누브라 유행할때 피부 손상도 되고 문제 있다고 tv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같은데
방송도 됐었는걸요4. 그거...
'08.5.21 2:46 PM (208.120.xxx.151)실리콘처럼 생겨서 그냥 가슴에 붙이듯이 하는거 말씀이지요?
제 경우에는 여행가서 그거 하고 너무 좋다면서 팔랑거리면서 돌아다니는데
계속 가슴 있는데가 가렵더라구요.
돌아와서 보니 그게 닿았던 부분이 온통 벌겋게 되있었고
그 다음날까지 가려웠어요.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고 제가 예민하긴 하지만
친구들 중에 같은 경험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접착제가 굉장히 좋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전 지금 사서 한번 쓰고 던져뒀어요.
버리자니 돈주고 산거라 아깝고..5. 끈끈해서
'08.5.21 3:34 PM (59.10.xxx.36)붙였다가 떼면 일단 뭔가 끈끈한 느낌이 남아서 별로였어요
별로 민감한 피부가 아닌데도 간지럽고 피부가 살짝 일어나면서..
튜브탑 이런 거 입으실 게 아니고 단순히 민소매 입으실 때 불편하신 거면
투명끈 쓰시지 말고 이음매 없는 끈 구입해서 쓰시는 게 나아요..6. .
'08.5.21 3:37 PM (122.32.xxx.149)전 그거 동생이 하나 줘서 가지고는 있는데
영~~ 불안해서 못하겠던데요.
무게가 있으니 떨어질거 같아서...
돌아다니다 떨어지면 답이 없으니까요. 너무 모험 같아서 못하겠더라구요. ㅋ7. 묻어서
'08.5.21 7:32 PM (218.48.xxx.190)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저도 하나 사볼까 했는데
써본 분들이 비추라면
영 별로인 모양이네요
감사해요8. ㅠㅠ
'08.5.21 7:45 PM (211.210.xxx.252)저 작년여름에 누브란가 뭔가 아이학교 상담기간에 하고갔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처음엔 끈이없으니 넘 편해서 좋다했었는데,이게 땀이 나기 시작하니깐 쩍~하구 조금씩 뜨기 시작하더만요.
담임선생님이 남자분이셨는데 안보실때마다 브라한번 꽉 눌러주고,또 뜨면 떨어질까 조마조마 간졸이고...또 안보실때 제 가슴 한번 꽉꽉 눌러주고...
상담을 하고온건지 뭘하고온건지 아주 당황해서 죽는줄 알았답니당....ㅠㅠ;;;
그때 하도 땀 찔찔 당황해했던 기억이 아직껏 생생해서 전 누가 "누"자만 얘기해도 경기하기 일보직전이에요...^^;;;;;9. 원글이
'08.5.21 9:16 PM (222.104.xxx.246)답변주신님들 감사해요^^
맨아래글보고 혼자 키득했네요~~^^
뭘해야 젤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