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가는 남편이
오늘 부부의날인데 혼자 가서 미안하다고 전화가 왔네요..웬일로..ㅋㅋ
그런데 달력을 보니 오늘이 아니고 내일이네요..
5월에 부부의 날이 있는거 보고 뭐라도 해볼까 했었는데
막상 닥치니 할일이 없네요..
모두들 이런날 뭐하세요??
저흰 10년차 부부이지만..
뭐 아직은 닭살까진 아니어도 잘~지내고 있어서요..
와인이나 한잔 할까요??
마무리는 합체로..ㅋ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뭐하세요??
부부의날 조회수 : 783
작성일 : 2008-05-20 20:14:47
IP : 123.254.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0 8:21 PM (121.88.xxx.171)분위기 있는 모텔이라도.. ㅎㅎㅎ
2. 지금
'08.5.20 8:22 PM (116.120.xxx.130)첨알았어요
오늘이 부부의날이군요3. ㅠ
'08.5.20 8:33 PM (211.204.xxx.109)저도 첨 알았네요..
지금 냉전 중이라...ㅠㅠ4. 내일이
'08.5.20 8:43 PM (211.212.xxx.92)부부의 날이었네요. 원글님 글보고야 알았네요. 근데 딱히 부부의 날이라고 분위기낼 상황도 아니고 그냥 어제 오늘처럼 평범하게 지내야 할 것 같아요.
5. 그런날도
'08.5.20 9:10 PM (222.98.xxx.131)있나요? 첨 알았어요, 근데 저도 냉전중이라 쓸데없어요..ㅎㅎ
6. 부부의 날이
'08.5.20 9:11 PM (125.142.xxx.219)대수인가요?
뭔 날이고... 다 필요 없고 제발 평소에 철든 모습 좀 보여주면....원두 없겠어요.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도 많은데 여적 철이 안드니...7. 우린
'08.5.20 9:36 PM (119.64.xxx.39)늘 부부의 날이라 ~ =3=3=3==333
8. 윗님...
'08.5.20 9:46 PM (125.142.xxx.219)말씀 해 놓고 무안스러워 도망가셨나부다..ㅋㅋ
꽁지가 빠지네요..ㅎㅎㅎ
부러워요잉~!9. 8년전 오늘..
'08.5.20 11:35 PM (59.14.xxx.63)저희 신랑이랑 처음 만났어요~~그래서 전 부부의 날이 정말 특별하네요..^^
근데, 아무 계획도 없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