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자 동아일보의 사설에 국민은 민영화를 적극 찬성해야 한다는 논지의 글이 실렸다
도대체가 조중동의 뇌라는 것이 국민의 편이 아닌 국민을 착취 하고자 하는 편이다
허울좋은 선진화를 내세우는것이 그 논리의 대부분인데
국민의 공공의 이익보다 개인 사기업의 이익과 그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의 이익이
우선한다는 발상을 애써 교묘히 뒤집어 사기를 치고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자
한전,수자원공사,가스공사등을 민영화 하게 되면
민간기업에서 국민들에게 보다 싸게 공급할수 있다는 건가?
이건 지렁이가 붕어를 잡아먹는다는 소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50~70년대 이땅의 정부와 국민은 지금의 공기업을 만들어 자손들에게
물걱정,난방걱정,전기걱정이 없는 세상을 물려주고자 피땀을 흘려가며 일하고
또 일했다 그 결과 우리는 세계적 선진국과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수도물을 마시고 전기를 사용하며 따뜻하게 살고있다
모든 국민이 내는 세금을 가장 훌륭하고 뜻깊게 사용하는것도
바로 이런 공기업에서 이익을 내지않고 서비스하는 국민편의 산업의 유지,보수이다
그런데 이런 공기업을 민간 장사꾼에게 넘겨서
그 장사꾼들이 국민들에게 사용료를 올려받아 갈취하자는 것을 적극 도우며 찬양하는
동아의 사설은 도적,사기,강도범의 괘변이다
적자운영의 폭이 큰 지하철공사를 예로 들어보자
지하철 공사의 적자는 국민의 세금으로 메꾸어 진다
결코 정부나 한나라당,자칭 우파라 떠드는 친일의 사생아 놈들이 내는것이 아니다
즉 서민의 발인 지하철의 적자는 모든 국민들이 내주는 세금으로 메워지며
이는 부자들이 서민들에게 제공하는 나눔과 상생의 결정판이다
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 할수 있도록 전체 국민이 부담을 나누어 지는 것,
이것 이야말로 진정한 복지의 결정판이라 할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좋은 시스템도 불쾌하게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다
바로, '나는 자가용 타고 다니고 지하철은 전혀 타지 않는데 내가 왜
지하철 적자부분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매국노들이다
묻자 '당신들이 6,25사변때 목숨을 건질수 있게 대신 싸워준 사람들이
뭐하러 자신과 가족의 목숨도 아닌데 당신의 가족을 지켜주었는가?'
매국노와 역적은 별 다른게 아니다 바로 자기 혼자만의 욕심만을 위해
공익을 무시하고 파괴하려는 자가 바로 매국노요 역적인 것이다
동아일보의 괘변은 결코 용서 받을수 없는 역적의 논리다
국가를 형성하는 주체는 국민이며
그 국민의 이익을 강탈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기만인 동시에
결코 용서받을수 없는 조상과 민족,조국에 대한 악질적 반역행위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지난날 대한민국의 어려웠던 시절 피땀과 눈물로 공기업을 세운 우리의 아버지 세대의
소중한 결과물을 대체 저놈들이 어떤 기여를 했길래 사기 협잡질로
도둑질해 가려는 것인가?
우리의 아버님들이 피땀흘려 일구어논 소중한 우리재산을 헐값에 강탈하려는
저자들의 정체가 무엇인가?
포스코의 발전을 예로 들며 사기를 치는 저 역적 도둑놈들의 괘변에 속지말자
포스코가 민영화 이후 엄청난 기업이윤을 발생시키며 커졌다고 하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구?
포스코가 현재 국가정부에 단돈 10원이라도 기여하는게 뭔가?
포스코가 우리 국민에게 대체 무슨 기여를 하나?
민간기업이 되어 거기 다니는 직원 2천여명과 약 1만명의 주주들의 이익을
가져가고 그나마 50%의 이익은 외국인이 가져가 버린다
근데 그걸 뭐 어쩌자고?
현재 한전이 이익을 보고 돈이 남으면 그돈은 정부예산에 흡수된다
당연히 그 돈만큼의 국민세금이 줄어드는것이다
그런데 한전이 민영화 되면 전기세를 올려서 막대한 이익을
자사 직원과 기껏해야 1~2백명의 주주(배당금 수익이 발생하는)
그리고 대주주인 외국인들이 죄다 먹는다
그리고 국민은 한전이 그동안 정부에 내놓은 이익금 만큼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동아일보에 묻겠다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이큐 70 이하라 믿고 있는가?
동아일보에 외친다
아 이 개 후레 잡종 매국노 역적 쎄퀴들아~~~~~~~~~~~~~~~~~~~!!!!!!!!!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동아일보에게 바치는 헌사
안단테사주한진호 조회수 : 327
작성일 : 2008-05-20 18:56:46
IP : 121.187.xxx.3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5378 | ++ 오늘 본 최고의 댓글 ++ 4 | ........ | 2008/05/20 | 1,781 |
385377 | 뭐하세요?? 9 | 부부의날 | 2008/05/20 | 776 |
385376 | 로제타스톤 시디를 팔려하는데 2 | 로제타 | 2008/05/20 | 910 |
385375 | 가방좀 추천해주세요.. 4 | 죄송하지만... | 2008/05/20 | 1,172 |
385374 | 배즙 1 | fry | 2008/05/20 | 354 |
385373 | 롯데....그렇다면 5 | 롯데 없이 .. | 2008/05/20 | 728 |
385372 | 초1남아 몸무게 32.5 많이 과한가요? 6 | 평균 | 2008/05/20 | 823 |
385371 | 2005년 올린 글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1 | ㅜㅡ | 2008/05/20 | 325 |
385370 | 시어머니의 본심을 모르겠어요.... 25 | 새댁 | 2008/05/20 | 3,397 |
385369 | 아래집에서 어떻게하면 가장 괴로운지 아이디어 모집합니다 17 | 이와중에 | 2008/05/20 | 1,703 |
385368 | 잇몸뼈가 없어 이식해야 하는데...이러고도 살아지니... 5 | 임플란트도배.. | 2008/05/20 | 1,588 |
385367 | 30kg 체중감량 한다고 하던... 5 | *^^* | 2008/05/20 | 1,507 |
385366 | 씽크대에 쪼끄만 벌레가... 3 | 검은깨벌레 | 2008/05/20 | 906 |
385365 | 이명박과 '집권 동기', 호주 총리는 지지율70% 3 | 왜 우리는?.. | 2008/05/20 | 348 |
385364 | 여전히 단란하게 돈 버시는 mb 5 | 무개념무개놈.. | 2008/05/20 | 918 |
385363 | 아이 생일잔치에 닭튀김 시키면 엄마들이 싫어할까요? 8 | 초등1년 | 2008/05/20 | 1,225 |
385362 | [긴급,필독] 민주노동당 장외투쟁 관련 긴급지침 발표!!!!!! 4 | 드디어~~~.. | 2008/05/20 | 468 |
385361 | 일산미관광장 촛불집회 7시 | 일산댁 | 2008/05/20 | 254 |
385360 | 임신 초기인데 야채스프 먹어도 될까요? 4 | 임산부 | 2008/05/20 | 1,054 |
385359 | 열무김치 담근때 소금에 절였다가 씻어내고 하나요? 6 | 열무김치 | 2008/05/20 | 824 |
385358 | 아이가 잠꼬대인지 헛소리인지를 해요 | ㅠㅠ | 2008/05/20 | 383 |
385357 | 대동아일보에게 바치는 헌사 | 안단테사주한.. | 2008/05/20 | 327 |
385356 | 무서워요,,,,프리온병-서프에서 델꼬 왔습미다. 3 | 너무 | 2008/05/20 | 482 |
385355 | 설소대 5 | 4살 아이 | 2008/05/20 | 475 |
385354 | 민영화 있을수 없는일..복지부 9 | 의보 | 2008/05/20 | 778 |
385353 | 가방,, 1 | 장터코치 | 2008/05/20 | 451 |
385352 | 도쿄 날씨와 꼭 가볼 만한 곳 10 | 도쿄 | 2008/05/20 | 557 |
385351 | 풀빵님이 만든 영화..왜 볼수없는거죠.. 7 | 궁금 | 2008/05/20 | 562 |
385350 | 꼭 들려주고 싶은 훈훈한 이야기.... 3 | 누구게? | 2008/05/20 | 666 |
385349 | 잘때마다 땀한바가지씩 흘리는아이 6 | 땀한바가지 | 2008/05/20 | 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