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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

4살 아이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8-05-20 18:55:20
37개월 아이인데 지난번 조언듣고 치과에 갔었는데요..
아주 심하진 않고 설소대가 약간 보통보다는 좀 더 붙어 있다고 하면서
그래도 5살까지 한 일년만 더 기다려 보자고 하네요
치과에서 수면마취하고 절개하는데 의사는 간단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아이 치료하신 경험 있으신분 치과에서 하셨는지 이비인후과에서 하셨는지 궁금하구요
몇살때 하셨는지.. 의사말이 발음이 굳기전에 하는게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댓글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25.12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0 7:44 PM (203.170.xxx.141)

    방송에 나오지 않았었나요?
    본 기억이 있는데...
    근거 없는 말이라구요
    돈 벌기 위한 상술이라고요

  • 2. ...
    '08.5.20 7:52 PM (125.181.xxx.146)

    저희집은 아이가 셋입니다.
    셋 다 유전적으로 많이 붙어 있었어요.
    그 중 두아이가 수술했습니다

    제 큰아이 경우에는 편도선 수술과 동시에 했습니다.
    당연히 이비인후과에서 했고요.
    작은아이는 탈장수술 할때 했습니다.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따로 들어 오셔서 했습니다.
    둘 다 대학병원 그리고 4,5살 정도로 기억해요.
    그때 해 주길 잘한 것 같아요.

    나머지 한아이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안한 아이는 발음이 틀려요.
    영어말고 한국말 발음이요.
    그냥 어릴때 수술 시킬 걸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 3. ㅜ_ㅜ
    '08.5.20 9:53 PM (222.98.xxx.131)

    울 딸아이는요. 두돌때인가 장난감가지고 놀다가, 그 플라스틱 장난감 끝이 살짝 금이 가있었는데 (몰랐음) 그걸 입에 물었다가 설소대가 찝혔죠. 그러니까 찢어진거죠. 입안가득 피한바가지에.. 놀라서 택시타고 병원가는데 차가 넘넘 막혀서 그냥 돌아왔어요. 담날 병원에 가니 괜찮대서 안심했고요.
    결론은 이제 4살인데 'ㄹ'발음을 유난히 못해요.
    라면은 야면,랄랄랄는 야야야~, 우리는 우이..
    일무러 수술시키는 집도 있는데,,라면 위로했는데 효과없는듯해요...ㅎㅎ

  • 4. 저도
    '08.5.21 3:12 AM (68.122.xxx.85)

    유전적으로 아들 둘이 다 그랬습니다
    첫 애때는 말을 시작하기 전에 2살때 이비인후과에서 했어요
    그때 아이가 하도 겁에 질려하기에 (수술 이후로 그 병원 쪽으로는 쳐다보지도 못하게 울었어요)
    작은애는 말귀가 통 할때 잘 설명을 하고 치과에서 했지요 4살때요
    별로 아파하지도 않고 잘 끝냈어요
    그런데 다 성장하고 보니까 역시 일찍한 첫 애는 완벽한 발음인데 비해
    작은애는 ㄹ 발음이 조금 달라요
    하루라도 빨리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 5. 감사합니다.
    '08.5.22 6:42 PM (125.129.xxx.97)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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