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먹고 설겆이하다가 허걱하는 내용을 들었네요..
서울공항에 롯데월드 만드는데.. 국방분가에서 너무 높으면 뱅기 사고난다고 국빈이라도 다치면 어쩌냐구 하니까.. 우리 임영박....
일년에 한두번 올가말까 하는데.. 무슨 걱정이냐 그랬답니다.
하긴요.. 자국민 로또 당첨되서 신나게 돈찾으러 가다가 죽는데도 눈하나 껌쩍 안하는 사람인데..
딴 나라 사람 목숨이야 무신 상관이겠습니까...
정말 태교하고 싶은데..뉴스 보고 있으면 욕 밖에 안나오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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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를 위해 뉴스를 끊어야 할까봐요..
태교하고싶어요 조회수 : 288
작성일 : 2008-05-19 21:39:07
IP : 125.133.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 교육
'08.5.19 10:28 PM (58.230.xxx.141)안됩니다.
엄마가 매일 욕지꺼리에 추천 때리고 있습니다.
엄마가 보는 화면....난장판입니다.
애구.....2. 저요~
'08.5.20 6:51 AM (124.50.xxx.177)제가 태교를 위해 뉴스도 그렇고..
82쿡의 자유게시판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어렵게 가진 아기인데 이런 저런 사회문제로 마음이 편안할 날이 하루도 없네요.
정말 딱 한 인간만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해결될거 같은데..
이런 댓글을 다는 것도 지치고..
서명하는 것도 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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