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시킨다고 지들이 발표 하네요.

[이일을 어쩌죠]

포탈에 민영화 시킨다고 정보를 막 흘리기 시작하는군요.
우선, 전기, 가스 등을 이야기 하는데 이젠 놀래는것도 힘듭니다.
두달 넘게 너무 자주 놀래서ㅡㅡ;;

누구를 위한 민영화 인지..
정말 국민들 말 처럼 2메가바이트 수준 밖에 안되나 봅니다.

필리핀이나 멕시코 처럼 상위 10프로만 사람답게 살고 나머지는 빈민으로 추락 시키려는
정부의 속보이는 전략이 그저 기가 막힐 뿐입니다.

이메가 뽑은건 그렇다 치고 집값 올려줄거라고 딴나라당 찍은 많은 서울 시민들..
우리를 지켜줄 그나마 양심있는 국회의원들 (유시민, 노회찬 등등)
다 떨어뜨렸지요.

옆에서 웃고 만화 보고 있는 어린 내 딸을 보니 눈물만 납니다.

[민영화반대]

정말 두렵습니다. 우리나, 아이들이나.. 돈 얼마나 벌어야 하나요? 한숨 만 나옵니다.. 왜 국민들의 것을 자기네 마음대로 민영화하는지 ... 민영화가 아니라 사유화가 맞다고 합니다.. ㅠㅠㅠ

[미친소..]

미친소도 미친소지만, 이제 민영화 반대도 수면위로 떠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뭘 더 얼마나 서명하고 다녀야 하는지.. 우리 나라 복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이렇게 사유화가 되면 서민들만 힘들어 지겠군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

근데 홍선생님은 노원구 영어 과외하고 계시나요?

[니들은 짖어라]

우리는 까딱도 안한다 이거지요
보선 놓고 당에 대한 예의 차원의 쇼맨쉽이나 보여줄까. 할 뿐.

[보궐선거]

님들 보궐선거에 꼭 보여주세요.. 우리 서민을 위해 대의정치를 해줄 국회의원을 꼭 찍으러 가주세요.. 여기는 보궐선거가 없어요..ㅠㅠ

[공중파 뉴스에]

대운하 사업 추진단이 비밀리에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정부 똥개처럼 아부하던 방송사라서 이런 표현보고 이제는 언론도 돌아서기 시작인가...하는 생각 했어요. 모두에게 왕따 당하는 정부...참 딱해요.

[.]

만약 보궐선거에 한나라당이 유리하게 전개된다면 그들은 지금 집회를 열고있는 국민은 안중에없고 여전히 자기네들이 정치잘하구 있는줄로 자기를 믿는 국민이 많다고 착각할지 모릅니다. 이번에 참패를 맛보게해야 국민의 뜻을알고 반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인 생각이네요.

[...]

민영화 때문에 우리 남편 너무 힘들어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압수수색에... 자료 제공하고.. 이만저만 스트레스 아닙니다
주말부부인데.. 주말에도 불려나가서 일하고..
결국 얻은거라고 감기 몸살로....
무엇보다도 우리 남편 고생해서 넘 싫어요!!!

[....]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은 역대 최저로 10퍼센트 정도 예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야당들이 실망이 크답니다.
이런 투표율로는 도저히 딴나라당을 이기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노인들이 초지일관으로 딴나라를 지지 하고 투표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지역구에 선거가 있는 분들 직장 가다가 잠시라도 들러 꼭 투표 해야 합니다.
여기 주부님들이 남편분과 주위 분들을 꼭 설득해야 합니다.

만약 딴나라당이 투표에서 참패한다면 반성은 하지 않겠지만 뜨끔해 하긴 하겠지요.

[..]

그러게요,,보궐에서마저 딴나라당한테 뺏기면..이것들 아주..지금 미친 짓 하는 것보다 더 할 건데..너무 걱정됩니다..

[Pianiste]

보궐........ 기대해볼수 없을까요..? ㅠ.ㅠ

[//]

휴우...정말 어디까지 나락으로 빠져야 정신차릴 민족인가 싶어요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21일 청계천집회는 민중가요가 드디어 나온다는데...

[그러게요]

대운하도 이미 물밑작업중이라니 뭔짓을 하는건지

[압수수색]

꼬투리 잡아 흠집내서 민영화해야 한다고 할텐데 큰일입니다.

[애들]

쳐다보며 니들은 얼마나 더 힘든 세상 살아갈까하며 한숨 쉽니다.
꿈도 없이...한숨 쉬게 하는 정부, 언제까지 머리에 이고 있을까요?
확!!!!팽개치고 싶은 맘 뿐.

[보궐선거요?]

기대할거 없다는 쪽입니다.

민영화..대운하..다 할겁니다.

더 이상 욕을 할 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