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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

... 조회수 : 841
작성일 : 2008-05-19 19:00:29
1학년 남자아이가 소변을 너무자주 누는데
비뇨기과에선 이상없다고 합니다
소아정신과와 신경정신과중에 어느곳에가야 하나요?
정신과에 다니면 나중에 아이에게 해로운점은 없나요?
남편이 불면증이 있어서
신경정신과에서 불면증약을 먹었었는데
보험가입에 거절당했어요
그래서 아이를 신경정신과에 데려갔다가
나중에 기록이 남아 피해를 보거나하지는 않을까요?
IP : 221.140.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아이
    '08.5.19 7:19 PM (218.39.xxx.142)

    제딸도 바로 얼마전까지 하루에 25번 정도 화장실을 갔어요.. 저두
    비뇨기과에서 문제 없다고 했구요.. 정상적인 생활이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다 낳았어요.. 저희는 척추쪽에 않좋은것들이 눌러서 그렇다는걸 알아냈어요..
    아이를 신경정신과에 데리고 가는건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쪽약은 한번 먹으면 끊기가 힘든것 같아요
    저희는 항암제 한번 들어가고 괜찮아 졌는데 더 검사를 해보심이 좋을듯 해요..

  • 2. 처방없으면 괜찮아요
    '08.5.19 8:21 PM (125.130.xxx.26)

    아마도 1학년 스트레스일 것도 같은데 답답하시면 가셔서 상담 받으신것도 괜찮아요.
    약물 처방만 받지 않으면 괜찮고요,
    제가 듣기론 약물도 비보험으로 하면 기록이 안남아서 괜찮다고도 들었어요.
    일단 저희 아인 몇년전 상담 받고
    얼마전 놀이치료 잠깐 받았는데 보험에는 지장 없었어요.

  • 3. 원글이
    '08.5.19 8:39 PM (221.140.xxx.233)

    1학년 스트레스가 맞는것같아요
    담임선생님이 고래고래 소리잘지르고 무지 무서워요
    제가 실수로 오줌을 자주눈다고 말을해서
    정신과로 가보라고 선생님이 야단이에요
    제가 그정도는 아니라고해도
    도대체 집에서 애한테 어떤짓을
    한거냐며 소리지르고
    두번그러시며 꼭가라고하니 어쩔수 없이 가야할것 같아요

  • 4. ..
    '08.5.19 9:23 PM (211.229.xxx.67)

    한의원으로 데려가보세요...울동네아이가 유치원 첨 입학하고 30분간격으로 화장실을 들락거리면서 찔금거렸거든요...비뇨기과에서 이상없다고 해서 한의원갔더니 약한번먹고 괜찮아지던데요.
    스트레스에 의한것이기는 하지만 신경정신과에 간들..스트레스가 없어지는것도 아닐테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해서일뿐인데
    집에서 애한테 어떤짓을 한거냐니..멀쩡하던애가 학교다니더니 찔끔거린거니
    학교에서 도대체 애를 어떻게 한거냐고 원글님이 도로 소리쳐야되는상황아닌가요?

  • 5. .
    '08.5.19 9:56 PM (122.32.xxx.149)

    신경정신과 가는거 신경 쓰이시면 상담 받아보세요.
    아이들 신경성으로 이상증세 보이는거 빨리 고쳐줘야해요.
    증세가 고착되면 상담이나 놀이치료로는 잘 안듣게 될수도 있어요.

  • 6. /
    '08.5.20 10:01 AM (121.169.xxx.43)

    저희 아들도 6세 그랬어요.비뇨기과에선 이상없고..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했어요
    정신과가기전에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무조건 엄마가 아이한테 맞춰주고 혼내지말고 어르고달래고 같이 놀아주고 함 해보세요.싫어하는거 학원이라든가 학습지라든가 다 끊고..예민해서 그럴꺼예요,아이들한테 종종 생기는 증상이예요. 당장은 근심가득하시겠지만 이렇게 함 해보고 그래도 안나으면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 소변자주본다고 눈치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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