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부몬대요,
아이가 4학년인데, 아직까지 촌지는 한 번도 안 해봤고,
3학년 담임 선생님께 학년 마치는 봄방학 즈음에 편지써서 보냈습니다.
1년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신인이 선생님이시라 맞춤법에 글씨에 무지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도 고운 편지지 사다가 한 장 가득 썼어요.
딸이 무지하게 궁금해했지만, 안 보여주고, 강하게 봉해서 딸래미 편에 보냈지요.
데니시쿠키 1상자 사서 같이 보냈어요.
선생님께서 과자는 뜯어서 애들에게도 몇 개 나눠 주시면서 그러셨대요.
"다 나눠주고 싶지만, 선생님도 과자를 좋아해서 너희들 다 주면 아깝다"고...
애들은 "선생님! 어린이같아요" 이러면서 웃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선은 학부모들이 촌지를 안 주고,
만약 안 준다고 갈구는 선생이 있으면(이런 인간은 선생님 아니죠) 바로 응징해야 한다고...
그리고, 감사한 마음은 표현해서 선생님들 응원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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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년 마칠 때, 감사편지 손으로 써서 드렸어요
레이디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8-05-14 13:10:42
IP : 210.105.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08.5.14 1:16 PM (220.120.xxx.193)우리애 학교들어가면 그렇게 해야겠네요.. 다짐^^..
ㅎㅎ 근데.. 어린이집에서 매월 쓰라는 사랑의편지도 한번 써보곤 아직 못쓰고 있네요.. 울아이만 편지가 안온다고.ㅠㅠ 부모노릇 넘 어려워요...ㅠㅠ2. ...
'08.5.14 1:54 PM (203.229.xxx.246)저도 2월 종업식때 꼭 손으로쓴 편지를 보내요
내아이를 위한 어떤점이 가장 고마웠는지 구체적으로 적기도 하고,
전반적인 학급운영에서 어떤점이 훌륭해보였다고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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