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테라피 음료광고 음악이 너무 거슬리는데(효리 나오는 광고)

[거슬려요]

검은콩으로 만든 음료(블랙* 테라피) 효리가 모델로 나오는 광고가 요즘 티비에 자주 나오는데
그 음악이 제 귀에 너무 거슬려요.
물론 모든 사람 취향에 맞출수는 없는 노릇이겠지만
테이프 2배 속도로 돌린듯한.. 쟁쟁거리는
혹시 저처럼 그 광고 음악 거슬리는분 안계세요?

[동감]

너무 고음이어서 귀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것도 그렇고 "~하면 되고" 계속 반복하는 T 광고도 너무 싫어요.
싫은 게 왜이리 많은지......
좀 마음에 안 들어도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ㅜㅜ

[T광고 저도]

블랙빈.. 그건 걍 귀엽다 느껴지는 정도..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것보다 전 생각대로T랑 청정원.. 정원아.. 하는 광고 그냥 시르네요.

[전]

재밋는데요 귀엽고 ,,
많이 다르네요
티광고도 좋아하고 ,,
특히 내강아지 하면 멍멍하는 장면 좋아해요

[ㅋㅋ]

저도 그 정원아 ~ 하는 광고 싫어요~
왜 반말이야 싶던데요. ㅎㅎ

[지나가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1차 2차 3차 모두 다 날 유혹해~~ "
하면서.. 지나가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ㅡㅡ;;

[저도]

저도 '하면 되고 송'이 싫어요..^^
효리 광고는 그냥 저냥 그런데...참 '정원아'..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광고..^^

[곰탱마눌]

ㅋㅋ 저도 "정원아~"가 젤 싫은 광고.

'잔소리~ 잔소리~'할 때 싫어지고 나니까
이제 청정원 광고 자체가 다 싫고.. 하다 못해 청정원 광고 속 장동건도 별루라는..
(그래도 T에 나오는 장동건은.. 좀 멋지던데.. 아니.. 많이 멋지던데..크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