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상추, 아욱, 부추... 이것 저것 씨를 뿌려 10센티 이상 크기가 되었는데....
아욱이 너무 촘촘히~ 났어요..
상추는 촘촘히 나면 솎아서 샐러드에 넣어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욱도 그래야 하나요? 중간중간에 촘촘히 난 걸 뽑아서 버리나요? 너무 아까와요...
아욱을 키우는 법,,,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부추는 너무 실같이 가늘어서 이제 어째야 할 지 모르겠어요..
부추도 잘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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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마당에 이것 저것 씨를 뿌렸어요.
텃밭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8-05-12 09:39:44
IP : 89.12.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2 10:49 AM (222.233.xxx.60)아는 건 없지만 부러워서 글 남겨요 ^^
2. 시골6년차
'08.5.12 11:00 AM (220.91.xxx.117)부추는 먹을만해지면
2-3센치 남기고 가위로 잘라서 드시면 되요
그럼 또 자라고 또 잘라먹고...해마다 나옵니다
아욱은 너무 촘촘하면 중간중간 뽑아서 드세요
된장에 들깨가루 풀어서 국끓이면 맛있어요3. 딱 제 심정이네요.
'08.5.12 1:21 PM (218.151.xxx.7)ㅋㅋ.
발아율이 낮을까봐 촘촘히 뿌렸더니 너무 많이 올라왔는데
엄마가 더 크기전에 뽑아줘야 나머지 애들이 잘 자란다 해서
아까워서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모릅니다.
저는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1~2cm되는 애들을 모종을 했습니다. ㅠ.ㅠ
모종을 하는데도 한계가 있어서
그냥 뽑아서 뿌리채 샐러드 해 먹었습니다.
아직 국 끓여 먹을 정도는 안 커서 어찌할바를 모르시는 거지요? ^^
하나 뽑아서 그냥 씻어서 드셔보고요.
별 탈 없으면 그냥 비빔밥 해드세요.^^ 새싹비빔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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