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서 실크 브라우스를 망쳤어요.

[수선비]

견이 실크 맞죠?
애기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애기가 쉬를해서 얼룩이 졌어요.
그래서 맡겼더니, 물세탁한다고 혼잣말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드라이해달라고 하고 받아보니 얼룩은 다 지워졌는데..
반팔소매부분에 주름이 다 튿어지고, 안에 오버로크한 부분이 다 튿어졌어요.
망친거죠.

아저씨한테 따졌더니
옷을 잘못만든거래요. 한번 세탁으로 이럴수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매장에 가면 그쪽에선 세탁소 잘못이다 당연히 그럴것 아니냐 했더니
그럼 자기가 수선해주겠데요..더 못믿겠어요. 어떻게 해놓을라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해요??
수선비를 받아내야 하나요?
당연 세탁소에서 수선하기는 싫구요. 한번 입은거라서 더 짜증나내요.
어쩌죠?

[예전에]

DECO 자켓을 세탁을 잘못해서 원단이 굉장히 특이한 원단인데 한 부분이 구멍이 났어요. 구입매장에 들고갔더니, 수선해주던데요.

[...]

매장에 가져가서 유료로 수선해야된다고 판명되면 그 수선비를 부담하라고 하세요.
저도 세탁소에서 옷을 망가뜨려놔서 매장에 가져가서 그런식으로 수선받은 적 있어요.

[처음]

처음 세탁해서 그런것 이라면 옷이 불량이예요
구입하신곳에가서 교환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