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문회보고 난 뒤~

두아이맘 조회수 : 665
작성일 : 2008-05-07 16:21:11
소고기 수입시작을 알리면서 5살 3살 아이의 맘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지금 막 청문회 끝나고 났는데.. 협상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들어왔네요..
오늘 오전에 영국에서 24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보셨겠지요~
글을 읽으며 나도 자식을 가진 입장에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협상단들 나중에 5년, 10년뒤에 자신의 자식들이 병에 걸려도 저렇게 안전하다 광우병이 아니다~ 말할 수 있을까요?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또 내 아이가, 내 가족들이 모두 광우병에 언제 걸려죽을지 모르며, 매년 생일을 불안해하면서 축하해야할까요?
아직도 소고기만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나 말하는 분들 주변에 많습니다.
저도 자세히 모르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에 소고기 안들어 간거 거의 없습니다.
맨날 밥과 풀만 먹는데도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 피자나 햄버거를 즐기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저 요새 만나는 사람들만 보면 그 이야기로 한참 떠든답니다.
이제 막 뱃속에 있는 아이들, 열심히 유치원, 학교다니는 아이들, 막 태어난 아이들 그 아이들에서 적어도 먹거리 만큼은 챙겨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 사람들 자식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왜 그럴까요?
요새는 정말 미국으로 가서 사는게 더 안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치원에서는 한동안 소고기 반찬, 국 안나온다네요..
하지만 나도 모르고 쓸수있는 모든 경우를 열어놓고 있으렵니다.
우리 국민 모두 화이팅 합시다..
내 아이에게 대한민국이란 나라 깨끗히 고스란히 물려주자구요~
IP : 203.248.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7 4:28 PM (125.241.xxx.82)

    두 돌된 아기하고, 뱃속에 4개월 된 아기 있습니다.
    정말 잠이 안옵니다. 아이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199 아래 삼성 특상에 관련 된 글 보고 뜬금없는 뒷북입니다. 3 뒷북 2008/05/07 535
190198 롯데카드 프로모션 전화 거절. 1 씩!씩! 2008/05/07 611
190197 5월 7일 전국민 촛불집회(1500여 단체) 2 집회소식 2008/05/07 572
190196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롯데카드해지.. 2008/05/07 411
190195 광우병 글을찾고 있는데요.. ??? 2008/05/07 265
190194 오늘은 촛불문화재 없나요? 1 집회 2008/05/07 286
190193 촛불 집회 배후 ;; 2 ⓧ 이층버스.. 2008/05/07 547
190192 경향신문 기사에요...“미국소 한 해 40만마리 광우병 유사 증세 보여” 1 퍼봤어요.... 2008/05/07 410
190191 "美 쇠고기 협상, 법적 효력 없다" 협상의지없는.. 2008/05/07 497
190190 정운찬 농수산 장관 경력 7 헐....... 2008/05/07 1,814
190189 이메가 신상명세서 6 이메가 2008/05/07 931
190188 김은혜 부대변인 정말 부자네요 25 .. 2008/05/07 7,596
190187 무균열 뚝배기가 뭔가요?? dd 2008/05/07 518
190186 아들이 자꾸 자위를 하는데요... 13 자식걱정 2008/05/07 6,277
190185 "명박이 닮은 놈 나올라 미워하지마라 " 2 ㅠㅠㅠ 2008/05/07 423
190184 서울에도 단기방학 하나요? 7 방학? 2008/05/07 845
190183 요즘 호박고구마 저장을 오래 해놔서 맛있는건가요? 5 호박고구마 2008/05/07 939
190182 http://media.daum.net/live/beef_hearing/index.html.. 지금현재 2008/05/07 431
190181 급하게 작성해본 강달프 (강기갑) 의원님 어록!!! 6 ⓧPiani.. 2008/05/07 941
190180 어버이날 어른들께 전화 드리면 뭐라고 하시나요? (조언부탁드려요) 7 궁금해요 2008/05/07 1,400
190179 청문회보고 난 뒤~ 1 두아이맘 2008/05/07 665
190178 전세에 월세 좀 받는경우에 세입자가 나가면 계산은 어찌하나요?? 3 집주인 2008/05/07 488
190177 한국의 조선기술까지 팔아먹으려는 MB 1 사실이라면?.. 2008/05/07 778
190176 (심각)오른손가락이 휘어지고 아픈데 왜그럴까요 4 산후조리문젠.. 2008/05/07 414
190175 경향신문 글 링크 1 경향신문 2008/05/07 388
190174 근데 미국에서 재협상 싫어~!!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7 몰라서 묻습.. 2008/05/07 871
190173 이계진 블러그 제목이 '해바라기 피는 마을' 이네요. 1 이ㄱㅖ 진 2008/05/07 795
190172 운천이 아저씨 참 불쌍하네요. 8 2008/05/07 1,432
190171 솔직히 정운천장관 함량미달 아닌가요? 3 멍청이 정운.. 2008/05/07 806
190170 '아는 엄마 신랑이 군인'이라는 분~! 2 댓글중에.... 2008/05/07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