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못웃게?)
저희 회사는 청계천 입구에 있습니다. (아래 몇 개의 게시물 참조)
그래서 가까운 구내식당들을 자주 이용하죠. 그 중의 하나가 청계천 입구에 있는 *아일보에 있는 구내식당입니다. 외주업체에서 운영하는 터라 외부 사람도 받습니다. 물론 돈을 내부 직원들보다 좀 더 받죠.
오늘도 *아일보 구내식당에 갔는데,
줄이 식당 밖으로 나간 겁니다.
"어 왠일이냐? 오늘 대박메뉴인가보지?"
그리고 안쪽을 보니, 원래 이 식당은 메뉴가 두 가지입니다. 한쪽은 양식, 한쪽은 한식인데 보통은 한식이 더 길죠. 그런데 오늘 줄이 길어진 까닭은 한식쪽에 사람이 거의 없고 전부 양식쪽에 줄을 선 것이 원인이더라구요.
정말 한식쪽은 한산 그 자체이고, 양식은 몇십 명이 족히 되 보이게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양식 메뉴는 그저 그랬습니다. 브로컬리 볶음밥입니다.
그럼... 궁금해지시죠? 저렇게 처절하게 외면받은 한식 메뉴는 뭐였을까요?
바로...
바로...
도가니탕이었다는...--;;;;;
과학적인 해명 운운하면 뭐해. 자기네들도 뻔히 아닌 것 알면서도 왠지 찜찜해서 안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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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식단표에 직원들 기겁(아고라 펌)
어이구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08-05-06 17:41:02
IP : 121.139.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8.5.6 5:42 PM (124.111.xxx.234)저 그 식단표 봤어요.
이번 금요일엔 무려 설렁탕!!!2. ㅋㅋㅋ
'08.5.6 5:46 PM (211.209.xxx.124)동아일보 여러분~~`
배터지게 잡사~~~3. 쥐박이
'08.5.6 5:47 PM (219.254.xxx.19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08.5.6 6:03 PM (219.255.xxx.59)정말 안전하면 다 쳐잡수시지 !!
5. 자살골?
'08.5.6 6:05 PM (121.131.xxx.127)우리가 이러고 살아서 뭐하나
이런 심정인가..6. ⓧㅎㅎ
'08.5.6 6:15 PM (116.37.xxx.237)내일은 무엇으로 나올라나 ?????
동아*보 여러분 걱정입니다 그려......
벌써 시식을 하고 계시군요.
어째 이래 걱정이 되네요.
설마 어린 아이들은 없겠죠.
우리 나라의 보배들인데 ⓧⓧⓧ7. zzz
'08.5.6 6:25 PM (116.120.xxx.130)아직 문제의미친소 풀리지도않았는데 벌써부터 몸사리네요
지들은 안먹으면서 안전하다는 기사 쓰는건 먹고살라니 그러거라고 생각해야겟지요??8. 어저겠어요
'08.5.6 7:31 PM (220.75.xxx.15)위에서 난리인데 목 안 짤리려면 그냥 글케 살아야죠.눈 가리고 입 막고 귀 처막고...
ㅁㅂ에게 아무도 말 못하는 이유가 안해? 너 옷 벗어! 이러니 말 못하는거 아닙니까...
5년 내내 그렇게 살아나가야합니다,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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