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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운수노조가 소고기 입항을 거부한답니다!!드디어 희망이 보입니다!!!
- 미국산 쇠고기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검토
1.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운수노조 위원장 김종인)은 5월 2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후 광우병 위험이 의심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2. 운수노조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굴욕외교라고 규정하고 시민단체들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투쟁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쇠고기 선적 선박의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투쟁 등을 전 조합원의 의견을 물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3. 운수노조는 이날 철도, 화물, 버스, 택시, 공항항만운송, 항공 등 6개 업종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가 미칠 파장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통물류 수송을 책임지고 있는 운수노동자들이 쇠고기수입 저지투쟁에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4. 이에 따라 촛불집회 등 한미FTA저지 국민운동본부 등 광우병 의심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주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물론 6월 중 군산항으로 입항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선박의 입항저지와 하역거부, 나아가 철도 및 화물차로 수송될 미국산 쇠고기 적재 냉동컨테이너 수송을 전면 거부하는 등 실제 행동도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08년 5월 2일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1. 감사
'08.5.6 12:23 PM (124.50.xxx.137)이렇게 자신의 위치에서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2. ..
'08.5.6 12:29 PM (119.65.xxx.30)생업과 직관되는 일이니만큼 당장 직접적인 손해를 입을 수도 있는 분들인데..
감동입니다.3. ㅠㅠ
'08.5.6 12:34 PM (116.36.xxx.193)대한민국이 하나로 똘똘뭉쳐서 우리나라와 아이들을 지켜내려고 애쓰는걸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ㅠㅠ4. 정말
'08.5.6 12:39 PM (222.238.xxx.134)감사드립니다. 가슴뭉클합니다.
5. 아
'08.5.6 12:44 PM (75.153.xxx.142)너무 기쁜 소식!
역시 자기 자리에서 힘을 내는 게 가장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6. ..
'08.5.6 12:44 PM (58.146.xxx.245)정말 감사드립니다.
7. 오오 제발
'08.5.6 12:46 PM (220.90.xxx.62)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8. 그러게요.
'08.5.6 12:53 PM (121.88.xxx.149)눈물이 나네요. 우리 모두 힘을 합칩시다.
9. 감동의 물결
'08.5.6 1:04 PM (220.87.xxx.205)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거 당연한 일 같지만
생계와 관련된 일인데 정말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10. 운수 노조
'08.5.6 1:14 PM (219.254.xxx.191)어딘가요? 가서 화이팅 글 하나 남기고 싶어요,,,너무 감사드려요,,,
11. 저도
'08.5.6 1:18 PM (61.254.xxx.106)눈물이 나네요...정말 훌륭하신분들입니다...짝짝짝!!!
12. ⓧPianiste
'08.5.6 1:19 PM (221.151.xxx.201)저두 기사 원문 읽으면서 눈물이... ㅠㅠ
감사합니다 힘내주세요!!13. ⓧPianiste
'08.5.6 1:20 PM (221.151.xxx.20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93769
기사 원문이에요14. 운수노조 링크겁니다
'08.5.6 1:22 PM (219.252.xxx.76)http://www.woonsoo.in/bbs/view.php?id=so6&page=1&sn1=&divpage=1&sn=off&ss=on&...
15. ⓧPianiste
'08.5.6 1:22 PM (221.151.xxx.201)http://www.woonsoo.in/bbs/zboard.php?id=free1
여긴 기필코 응원의 글을 남겨주셔야해요!! ㅠ.ㅠ16. 내 아이..
'08.5.6 1:22 PM (163.152.xxx.46)저와 내 아이를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기억하시고 보호해주십시오..17. .
'08.5.6 1:28 PM (116.123.xxx.166)홈피가서 감사 인사 남겼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18. 와..
'08.5.6 2:45 PM (221.201.xxx.214)화이팅!!
19. 꾸미타샤
'08.5.6 3:23 PM (59.16.xxx.139)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제가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우선 오늘 여의도 촛불집회에 갈겁니다. 가서 우리 아이들이 촛불집회에 나가서 털끝하나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지키겠습니다20. 브라보
'08.5.6 3:35 PM (211.216.xxx.253)99%의 뜨거운맛을 보여줘야되요~~
아..반가운 소식입니다 ㅎㅎㅎ21. 정말
'08.5.6 5:53 PM (218.237.xxx.10)고맙습니다.
자식을 제대로 키워놓으신 이 분들의 어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22. 정말
'08.5.6 7:31 PM (121.131.xxx.127)가슴이 뭉클 합니다.
더 힘있고 배부른 자들이
개인 영달을 위해 사실을 외면하고 호도할때
그래도 이런 분들이 계시군요 ㅠㅠㅠ23. 우짱맘
'08.5.6 7:55 PM (123.223.xxx.79)저도 감사글 남기고 왔어요.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