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오세요...오늘은 10만이 되었음 좋겠어요...정말 화가 나서..
오늘은 합의문 공개된거 보니깐 또 헛웃음..
모두들 집에서만 걱정말고 나오세요...저도 자세한 시간은 모르고 여의도에서 집회한다는거 같았어요..
2일에도 제가 나갔을땐 몇만이었던거 같은데 언론에선 겨우 1만이라고 했었죠.
오늘 청계랑 여의도에서 하는거 같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엔 여의도에서 하는 집회가 더 무게가 있어보여요.
다들 제발 나와서 보여주세요...집에서 끙끙거리지만 말구요.
박경리 선생님 돌아가신거 보면서...큰 별이 졌구나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나도 저렇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러면 내 말이 사람들이나 언론에 큰 파장을 줄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에 말이죠..
불이익 있을거 알면서도 광우병 대놓고 비판하는 몇몇 연예인들이나 언론관계자들 존경해요.
요즘은 잠도 안오고...이대로 나도 망하고 이 나라도 망하는가 싶어서 정말 심란하네요..
1. 맞습니다.
'08.5.6 10:10 AM (124.50.xxx.177)저도 그 생각을 했네요.
내가 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구요.
저도 요즘 잠도 안오고 악몽을 꾸는거 같습니다.
국민들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 주부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지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요.2. 동참
'08.5.6 10:14 AM (123.108.xxx.76)저도 오늘 뱃 속의 애기와 함께 나갈꺼에요.
함께 해요!3. 오늘
'08.5.6 10:14 AM (210.105.xxx.214)8시부터 12시1분까지(7일 청문회때문) 한다네요
정치적 구호나 피켓등은 않되구요
x자새겨진 마스크 간단한 간식 만개를 준비중이라는데 혹 모르니 촛등...
꼭 "여의도" 로 가야합니다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청계천에서도 한다지요(여긴 의심되는 단체임...)4. 참
'08.5.6 10:15 AM (210.105.xxx.214)집회 참석해서 초를 들다보니 잘못해서 타거나 그러더라구요
어떤분들 보니 종이컵을 호일로 감쌌던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그리고 밑으로 뚤린 종이컵구멍으로 촛농이 흘러 위험하니 밑에도 호일등으로 감싸시구요5. 코코리
'08.5.6 10:17 AM (125.184.xxx.192)실제로 10만 모여도 10분의 1로 줄입니다.
정말 많이들 나오셔야 합니다.
외국 사시는 회원분들 해외언론에 보도제보 해 주세요. ㅠㅠ6. 맞아요.
'08.5.6 10:34 AM (218.55.xxx.215)MBC엄사장이 항공촬영도 해준다니 이런 기회가 없습니다.
여건 되시는분 (안되셔도 맘만은 동참해주실거죠?) 부디 꼭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상으로 아무리 분노를 표출해도 이런 기회에 우리를 뜻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7. **
'08.5.6 10:34 AM (121.55.xxx.69)모두들 수고 해주세요.
저는 먼 지방이라 감히 생각 못합니다만 모이시는분 존경합니다.8. 엄기영
'08.5.6 10:39 AM (124.50.xxx.177)사장님이시죠?
왠지 듬직한 느낌이 들었는데..
저도 배가 부르지만 내 아이를 위해 나가보려고 합니다.9. 주변부들
'08.5.6 10:40 AM (123.109.xxx.79)문자들 좀 보내주세요...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어요...그리고 mbc 엄기영 사장님...정말 개인적으로 찾아가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외압이 대단할텐데 바람직한 언론인의 자세...정말 존경스러워요...손석희씨도 그렇고....다른 직원들도 그런 사장이 보호해주니 아침방송에서도 할말 다 하더군요..
10. 정말 그렇군요.
'08.5.6 10:46 AM (124.50.xxx.177)사장이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곳에서는 할 수도 없는 말들을
mbc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었군요.
정말 고맙고 존경스럽네요.11. ....
'08.5.6 10:55 AM (203.234.xxx.31)저는 요즘 뉴스는 mbc로 바꿨습니다
12. mbc
'08.5.6 10:57 AM (211.215.xxx.142)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도 싫네요.
이유도 모른채 죽어갈 수도 있을 아이들을 떠올리니...
온국민 힘 모아 mbc 화이팅!!13. mbc최고!
'08.5.6 11:14 AM (211.209.xxx.124)역시 엄사장님...
요즘 언론에서 할 말 하는 곳은 mbc뿐이더군요...
아침 방송 멘트 끝내줬습니다....
사장이 울타리 쳐주시니 짤릴 위험도 없고 하실 말씀 하시더군요...14. bb
'08.5.6 1:15 PM (218.149.xxx.40)여기는 땅끝입니다. 가고 싶어도 어케 못가고...
동네 젊은 새댁들이 많아서 한번 이야기 해보았더니 헐...
담번에 니 군의원 뽑아주겠답니다.
그래서 다시는 말 안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시집온 아줌마인데....
저보다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대학교 고등학교 나온 젊은 새댁들인데....
이렇게 무지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이일을 어쩝니까...
그래도 82 회원님들 보면 희망이 보입니다.15. 꾸미타샤
'08.5.6 3:54 PM (59.16.xxx.139)꼭 가겠습니다.
딸아이에게 부끄럽지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오늘 이자리가 정말 소중한 역사의 한페이지를 남길수 있도록 가서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제발 국회의원님들 청문회에서 국민들의 입이되어 님을 뽑아준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일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해주십시요.
우리의 희망 mbc !!! 엄기영 사장님!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지금의 그 소신 계속 지켜주세요
열심히 지켜보고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