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군대에 간 아들> 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렷던 엄마 입니다
답답하기로 치자면 경중(輕重)이 잇겟습니까만...
저는 정말이지
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별 소용이 없겟지만
국방부 홈피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 합니다
국민을 물로 보던
정부도 인터넷이 들끓자
공식해명을 하네 하고 법석을 떨엇는데(하나 마나 지만)
국방부도
부모들이 항의의 글을 많이 올리면
뭔가 생각을 더 하지 않을까합니다
군대에 간 아들.
형제 선,후배가 잇다면
국방부 홈피에가서
미친 쇠고기만은 제발 주지말아달라고
좀 써주십시요.....
http://www.mn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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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군대에 보내셧다면,
엄마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8-05-03 21:50:53
IP : 123.111.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3 9:56 PM (219.254.xxx.85)http://www.mnd.go.kr/
네.. 지금하러갑니다. 어머니 힘내세요.2. ⓧ ⓧ
'08.5.3 11:38 PM (220.75.xxx.109)저도 하러 갑니다
가을에 아들이 군대 갑니다3. 아
'08.5.4 8:26 AM (75.153.xxx.231)진짜 아들 군대 보내는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덜컹 하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우리 아들 그래도 한국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지~하는데(아직은 가려면 좀 남은 어린사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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