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풀먹어도..치즈먹어도...라면스프먹어도....
수술할때 실도...
애들 기저귀도..
다....광우병 위험이 있다니...
어찌살아야할까요...
저는 지금 미국인데요...
한국에서는 대통령께서..일을 잘못처리하셔서..난리가 났다고하던데...
한국..지금 어찌 돌아가고있나요?
저도 한국에 있었다면...울 가족건강을 위해서 촛불집회에 갔을텐데..
저도 요즘에는 생선만 먹으려 노력하네요..
근데 생선도..참...먹을게 별로없더군요..수은이다..오염이다....
어찌살라고.........
신랑왈...종말이 가까워오나보다 하네요..그런말 하는사람이아닌데요...
슬퍼져요..
울 가족들 맛난거 먹으면서 잼나게 살고싶은데...
우울해요...
한국 요즘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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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없나봐요...
에릭엄마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8-05-03 13:42:30
IP : 24.131.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08.5.3 1:53 PM (121.140.xxx.15)저도 까다로운 사람 아닌데,
하나 하나 생각하면 안심하고 사먹을 만한 먹거리가 없어요.
한국에서 요즘 농사하시는 분들
자기 식구들 용으로 따로 과일나무 종류 별로 몇 그루,
야채 철마다 조금씩 그렇게 많이들 지으시더라구요.
약 하나도 안 치고 가급적 화학비료도 덜 하구요.
닭도 길러서 매일 신선한 달걀 드시고.
저도 꿈이 빨리 은퇴해서 전원주택에 텃밭 가꿔서
야채 과일 위주로 풍성한 식탁 차려
아무 염려 없이 먹어보는 거예요.2. 저도 요즘
'08.5.3 2:04 PM (220.75.xxx.233)이거 아파트를 사야할게 아니라 농사지을 땅을 사야하는게 아닐까란 생각까지하게됩니다.
은퇴후에 경제력 없는데 보험료 비싸, 수도물비싸, 먹거리는 위험 투성이라 생각하면 참 암담합니다.
땅이라도 사놔야 자급자족이라고 하면서 살죠.3. 식물도
'08.5.3 2:09 PM (220.75.xxx.15)광우병 묻은 땅의 흙으로는 절대 안심할수 없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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