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건강보험 없어지고‥전기·수도 끊긴다!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8-05-03 12:29:20
http://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0340§ion=section37

이번달 6월부터 하루에 14만 원을 내고 물을 사용한다?


하루에 한 사람이 평균 사용하는 물의 양은 285ℓ. 마시고, 씻고, 빨래를 하는 등 매일 매일 써야만 하는 물의 양이다.
현재 이 물을 모두 수돗물로 사용한다면 170원 정도다.
하지만 기업들에서 생산해 파는 물을 이용한다면 1ℓ에 500원으로 어림잡아도 총액은 약 14만 2천 원에 이른다.
800배가 넘는 가격차이다.


정부가 만들겠다는 ‘물산업지원법’이 완성되면 이제 우리는 모두 하루에 14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물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물산업지원법’은 상수도에 민간자본의 참여를 확대해 물과 수도 사업의 시장화를 전면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기 때문.



세계 곳곳에서 물 민영화 실패 인정, 그러나 한국정부는...


정부가 추진하려 하는 ‘상수도의 민영화’는 먼저 실시한 나라들에서 속속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는 수도를 온데오와 REW-템즈라는 기업에 위탁한 결과
2001년 이후 매년 요금이 30% 이상 상승했으며, 기업에서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계속 임금인상을 요구했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1994년 수도 시설을 수에즈라는 기업에 위탁한 이후 2년 간 수도 요금이 600%가 인상되었고, 이후 천만 명 이상이 물 공급 중단을 겪었으며 물을 찾아 고향을 떠나기도 했다.


이런 결과에 2006년에 열렸던 4차 ‘세계 물 포럼’에서는 물 민영화 정책이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했으며,
세계적인 물 기업들이 대거 존재하는 EU에서도 물 민영화의 부작용을 놓고 심각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 정부의 태도는 정반대다.
정부는 “현재 11조 원 정도인 국내 물 산업 규모를 오는 2015년까지 20조 원 이상으로 키우고,
세계 10위권에 드는 기업을 2개 이상 육성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지난해
‘물 산업 육성 5개년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한 것에 이어 올 해 상반기 중으로 이를 뒷받침할
‘물산업 지원법’을 입법예고, 국회에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일, LG경제연구원의 유호현 선임연구원은 ‘물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포인트’라는 보고서를 통해 “물 부족 상황과 수질 오염 수준이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환경 변화는 이제 물을 누구나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희소가치가 있는 경제재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라며 “코오롱,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물 산업에서 신성장 엔진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상,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이거 다른 나라에서 실패해서 뒷수습 고민하는 정책입니다. 한달 월급의 20%가 물값으로 나가겠군요,
사회 초년생, 무직 분들은 물값때분에 빨래도, 제대로 씻지도 못하실 거구요. 위생상태가 안 좋으니 병도 걸리시겠지요, 근데 어쩝니까? 의료보험 민영화로 단순 감기 진료비도 이제 7만원이 넘어 갈텐데?
외국 정책 도입하자까지는 괜찮은데 어째서 MB님은 못 쓰겠다 하고 버린 것만 주워오시는 겁니까?

지금 광우병 시급한 거 압니다.
이건 당장 6월부터 도입이라는군요.
광우병으로 시끄러운 틈을 타서 슬쩍 밀고 나가자는 생각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답니까. 에너지 절약정책으로 전기료를 올린다고 발표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IP : 121.140.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
    '08.5.3 12:58 PM (220.75.xxx.15)

    살린다면서 부자들 경제는 확실히 더 채워주고 모든 걸 다 올리는군요,물가,세금....
    누구를 위한 ....도대체....이걸 그냥 놔두고 봐야한다는 것이 ....이해안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212 [급질문] 답답...전세 1년 계약 후 인상 가능한가요? 6 서연맘 2008/05/03 651
189211 한나라당에 전화 걸었어요 2 소고기 절대.. 2008/05/03 697
189210 아 놔 정말 열받네 닉넴 사랑의 천사님!!!!!!!!!!!!! 21 2008/05/03 4,632
189209 김정일 왈..독도 "풀한포기, 돌 한쪼각이라도 건드리면 가만 안둔다" 18 솔직히 2008/05/03 2,274
189208 어린이날이라고 햄버거 넣었네요. 4 ㅠㅠ 2008/05/03 1,050
189207 서울수돗물 안전하다며 뉴스에 시장이 직접 마시는 장면이 나온적 있었죠 3 실감나게설득.. 2008/05/03 621
189206 고3 학생이랍니다. (서프에서 펌) 2 2008/05/03 740
189205 저도 꿈틀대기 시작했어요~ 6 시작!!! 2008/05/03 734
189204 부엌에 양념장(간장, 식초 등 ) 넣어두는 곳에 뭐 깔아두세요? 10 사과맘 2008/05/03 1,327
189203 아직도 여기 82쿡에도 이렇게 답답한 분이 계시다니 26 무식이죄 2008/05/03 3,923
189202 모유수유에 도움이 되는 다e어트 1 moa 2008/05/03 212
189201 고등학교때 급식으로 먹게된 광우병 고기로 인해 24살 생을 마감하게 된 영국인 앤드류 5 2008/05/03 1,067
189200 부모님들이 젤 큰 문제에요.어떡하죠? 2 외식 2008/05/03 619
189199 (펌)건강보험 없어지고‥전기·수도 끊긴다! 1 2008/05/03 461
189198 DVD 플레이어 어떤게 좋을까요? 휴대용 2008/05/03 280
189197 수도요금 전기요금.. 민영화하면.. 3 민영화 2008/05/03 675
189196 코스트코 즉석빵 코너 유전자변형 옥수수분말 1 오늘 아침 2008/05/03 1,085
189195 그럼 언제부터 수입이 되는건가요? 4 미국산소고기.. 2008/05/03 867
189194 대선 때 이맹박 찍었습니다 17 투표 2008/05/03 2,119
189193 마포구 공덕동지하철 주변 아파트 생활환경 이사 2008/05/03 405
189192 광우병에 대한 7가지 궁금증 저도글하나 2008/05/03 317
189191 퍼온글 수의대 교수님 인터뷰 2 소식 2008/05/03 639
189190 혹 서명하는 싸이트에 바이러스 깔수있나요?? 2 이상 2008/05/03 442
189189 다음 아고라]롯데카드 해지 청원에 서명 부탁드립니다~<-꼭 해주세요! 8 롯데 어디 .. 2008/05/03 613
189188 엄마가 프리온 보균자이면 뱃속태아가 광우병 걸린다는군요. 2 ... 2008/05/03 657
189187 예방접종후 한달안에 감기걸리면 안되나요 1 예방접종 2008/05/03 227
189186 서명은 여기서 하세요, 포털사이트 말구요 7 서명 2008/05/03 657
189185 어제 엠비씨 랩퍼기자(임명현) 동영상.. 랩퍼기자좋아.. 2008/05/03 762
189184 이제 우리나라에서 나는것보단 미국제품을 사용해야하는? 2 혹시? 2008/05/03 347
189183 백화점에서 호주산으로사면 그래도 안전할까요 6 쇠고기 2008/05/0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