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잘 되고 있는 공공사업 분야까지 전부 다 민영화로 돌리고
우리 나라에서 팔 수 있는 건 뭐 다 팔아넘기려 하고 - 국민의 건강(광우병), 독도 등
뭐든 팔 수 있는 거 다 팔고 민영화 할 수 있는 거 민영화 다 하면
경쟁력이 팍팍 올라가서 경제가 팍팍 살아나는 건 줄 아는가봐요...
과외 선생을 붙여서 경제 공부를 좀 시켜야 하나...
광우병으로 국민들 혼을 쏙 빼놓고 그 와중에 다른 일 착착 잘도 추진시키네요.
분신술을 쓰나... 이렇게 반대 목소리가 높은대도 한 사람 하는 일을 다 막을 수가 없다니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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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팔아제끼고 민영화만 하면 경제가 사는 줄 아는가봐요...
무조건 조회수 : 477
작성일 : 2008-05-02 22:22:53
IP : 87.1.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목욕탕
'08.5.2 10:49 PM (122.45.xxx.32)물까지 민영화하면....
앞으론 빨래도, 목욕도 물값걱정에 쉽게 못할날이 오겠어요.2. ⓧ
'08.5.2 11:04 PM (121.140.xxx.15)샤워할 물도 아까워 더럽게 하고 살아야 하는군요.
세탁도 5번 헹궈도 뿌연 물 나오는 드럼
그냥 덜 헹군채로 입어야 하나요. 아님 자주 안 빨아야 하나요.
싱크엔 하루 종일 설겆이 모아놓고 한번에 몰아 해야 해야겠군요.
호호. 저같이 게으른 주부는 좋은 핑계 생겼습니다.3. 기가막혀
'08.5.2 11:08 PM (124.111.xxx.234)공기업 민영화 ㅠ,ㅠ
아니 돈도 안 받고 경영권 넘겨주고, 내다팔고, 국민들한테 하나라도 좋은 일이 있을까 싶어요.
쇠고기 때문에 이런 문제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도 못하네요.4. simple hea
'08.5.2 11:24 PM (121.169.xxx.32)라 그래요. 노가다의 전형적인 근성.
단순 대가리 들이 원래 사고는 많이 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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