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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 가는 분들 줄한번 서봐요~
저는 지금 임신 5개월 차인데 오늘 퇴근하고 신랑이라 같이 가기로 했어요
몸이 무겁긴 하지만
집에서 속태우고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가서 소리도 맘껏 치고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도 보고 오면 좋을 거 같아서요.
위험한 때 아니니까 가도 되겠죠? ^^
82 회원들 중에 몇분이나 같이 가실 수 있을지 괜한 호기심에^^;;;
우리 댓글로 함 달아봐요.
이름 쓰는 칸에
번호를 붙이면서 누적해가면
대략 몇명이나 가는지 계산이 나오지 않을까요? ^^
제가 먼저~
1. 2
'08.5.2 3:18 PM (147.46.xxx.156)신랑과 저 둘이서 갑니다.
2. 2
'08.5.2 3:19 PM (147.46.xxx.156)다음분은 아이 둘과 엄마랑 같이 가시면 이름쓰는 칸에 윗댓글의 2에다가 3을 더해서
5라고 쓰시자는 뜻~3. .
'08.5.2 3:20 PM (221.153.xxx.37)전 오늘은 근무 때문에 못가고 내일 가요 ㅠ.ㅠ 사실 근무보다 중요한건데 ㅠ.ㅠ
4. 5
'08.5.2 3:21 PM (123.254.xxx.230)제가 셋 더합니다...초등아이둘과 갑니다..남편은 아직 미정이구요
5. 6
'08.5.2 3:23 PM (121.140.xxx.15)혼자 갑니다. 신랑은 출장 중이라..ㅜㅜ
평소라면 꼭 같이 갈 사람인디.6. 8
'08.5.2 3:23 PM (124.57.xxx.186)남편과 둘이 갑니다
7. .
'08.5.2 3:37 PM (124.49.xxx.204)부럽습니다... 그래서 숫자는 감히 올리지 못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8. 9
'08.5.2 3:41 PM (211.49.xxx.47)남편은 일이 있어 못갑니다.
초6 아이와 함께 갑니다.9. 11
'08.5.2 3:41 PM (125.241.xxx.82)윗분에 아이 1명 보테서 10,
저는 임신초기라 못가고 신랑보냅니다.
안 갔다오면 문 안열어준다 했습니다.10. 12
'08.5.2 3:48 PM (59.5.xxx.167)저 갑니다.
11. 13
'08.5.2 3:49 PM (121.141.xxx.41)혼자 갑니다.
12. 16
'08.5.2 3:50 PM (211.51.xxx.119)저랑 남편이 갑니다.
13. 15
'08.5.2 3:50 PM (222.111.xxx.85)초4 아이와 저요
14. 저도가요.
'08.5.2 3:53 PM (211.207.xxx.199)여럿 데리고 가면 좋을텐데 혼자 몰래갑니다. 집에서 공부하고 있어야하는데;; 도저히 공부가 안되네요. 한사람이지만 힘을 보태고 싶어서요. 망설이고 계시는분들 부디 많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15. 18
'08.5.2 4:02 PM (211.37.xxx.210)친구랑 둘이...... 둘다 가족지키려는 아짐입네다.....
16. 물가 내린대매??
'08.5.2 4:04 PM (218.51.xxx.227)전 내일.. 그래서 숫자 안붙입니다
17. 20
'08.5.2 4:05 PM (58.120.xxx.217)남편과 갑니다.
내일도 저녁에 가려고요!18. 저도 가요
'08.5.2 4:10 PM (123.109.xxx.32)친구랑 가요...
19. 23
'08.5.2 4:18 PM (211.55.xxx.126)바로 윗분까지 해서 ..저혼자 23
저희 신랑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일) 같이 못간다네요..
그런 사람이 왜... 아이는 낳고 싶어하는지..20. 24
'08.5.2 4:22 PM (220.116.xxx.22)6세 딸아이와 같이 갑니다..
21. 25
'08.5.2 5:02 PM (121.129.xxx.126)30대 후반 주부 혼자입니다.아이 없고 인간관계도 좁고 친구들 죄다 지방에 외국이라..
남편은 생업때문에 제가 대표로 ..
그런데 공황증인데..혼자서 어찌 갈지..선거날에도 남편이 업다시피 갔다 왔는데..
공황증인데 가시는 분 없나요..ㅠ_ㅠ22. ⓧ
'08.5.2 5:28 PM (121.141.xxx.41)윗분 공황증인데 혼자 가시면 좀 위험하지 않으실까요?
괜찮으실지 걱정이에요.같이 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