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엄마가 버스에서 내리다

다치셨는데 조회수 : 580
작성일 : 2008-05-02 09:24:06
급출발하는 바람에 넘어져서 한바퀴 돈 후 땅에 넘어지셨다는데요.(목격자가 있어요.)

CT나 X-RAY상으로 이상이 없구요.
무릎에 찰과상 좀 있었는데 오전 9시30부터 오후 5시까지는 사람은 알아보는데 내가 왜 여기왔냐, 어디 갔다 왔냐,
몇시냐 한 말 계속 되풀이하고 계속 정신을 못차리시다 서서히 정신은 돌아오고 평상시랑 같은데 오늘 아침까지 어제 일을 기억을 못하시네요.

챠트엔 post traumatic confusion이라니 외상후 스트레스성 단기 기억상실이라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는지 뇌에 이상이 있는지 MRI도 찍어봐야 하는지...

식구들은 치매라도 올까봐 조마조마 하시네요.
66세이신데 아직 식당을 30년 넘게 하시고 정말 깔끔하고 똑똑하신 분이예요.ㅠㅠ

딴건 다 정상인데 어제일만 기억못하실수 있을까요.
사고 후는 정신을 잃어 그렇다지만 오전에 피부과 가서 의사만나고 약타고...하나도 기억이 안나신데요.
IP : 221.141.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5.2 9:26 AM (116.36.xxx.193)

    저희 시아버님도 계단에서 구르다시피 넘어지셨을때 증상이 비슷하셨거든요
    사람도 잘 못알아보고 중환자실에서 시누이보고 당신누구냐고 의사딸이냐고 묻고
    척추에 멍이들었나 그랬다고
    잘못되면 손발 못쓰실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잘 치료되서 지금 무사하세요

  • 2. 도움되실까?...
    '08.5.2 10:32 AM (59.13.xxx.19)

    외상후 장애가 오래도록 있을 수 있어요.
    친정 엄마 경우와 같네요. 사고 후 외상도 없었고
    일시적 충격에 놀란 정도라고 했는데...
    보이지 않게 생긴 문제들(신경계통 손상)이 시간을 두고 나타 나면서
    결국은 치매로 돌아 가셨어요.
    치매로 돌아 가실 때 까지도 전혀 병 없이 아주 건강했어요.
    다쳤을 땐 당황하고 뒷 처리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버스공제회에서 찾아 와서 떼쓰고 구슬리면서 합의 도장찍게 했었어요.
    병원에 어머니 혼자 계실 때..
    절대 넘어가지 말고 훗날의 장애 문제까지 고려해
    천천히 이곳 저곳 잘 알아 보시고 꼼꼼히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753 다음 아고라 대통령 탄핵 서명 50만 명 돌파 직전!!!! 49만 9천명 참여! 3 namele.. 2008/05/02 539
188752 “광우병 공포 선동 때문” 정운천 장관 발언 논란 4 ⓧ모냐 2008/05/02 453
188751 정부, 긴급 '광우병 설명회' 개최 9 ⓧ .. 2008/05/02 569
188750 2일과 3일 수건과 물,카메라 꼭 챙기세요(퍼옴) 4 집회시.. 2008/05/02 657
188749 <펌>국제환경단체 4 걱정이네요... 2008/05/02 438
188748 자게에 사진 올릴수 없나요? 3 자게요 2008/05/02 321
188747 미국산 소고기가 그렇게 안전하다면... 5 ⓧ 오호통재.. 2008/05/02 652
188746 집회가시는분들께 미안해서 성금을 내고 싶은데.. 1 .. 2008/05/02 434
188745 성민유치원보내는 엄마들 안계세여??급식땜에 3 성민유치원 2008/05/02 872
188744 다시다 생리대 라면 등등 걱정하시는 분들요... 5 과연 2008/05/02 1,352
188743 [스크랩]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혈액으로 만들어진 약품이 국내에 유통 1 기겁할 노릇.. 2008/05/02 533
188742 초등학교급식 식자재유통? 2 급식 2008/05/02 579
188741 MP3 외장 청소 MP3 2008/05/02 218
188740 마늘종 장아찌....지금 담가도 되나요? (급질) ㅜ.ㅜ 장아찌 2008/05/02 291
188739 베트남 여행가는데 환전 문의드릴게요 4 베트남 2008/05/02 404
188738 광우병 여론이 왜곡됐대요. 16 명바기 너나.. 2008/05/02 1,099
188737 김혜경샘님!! 메인의 롯데 배너 내려주세요 27 살고싶어 2008/05/02 5,551
188736 노란리본달자 5 ㅇㅇㅇ 2008/05/02 628
188735 수선하는일을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1 수선자 2008/05/02 290
188734 가수 문주란씨가 하는까페 아시나요?? 2 효도 하고 .. 2008/05/02 864
188733 2007.08월 한나랑당 인터넷 뉴스.. 2 미국소관련 2008/05/02 378
188732 고속터미널에 이케아 매장 있나요??.. 3 죽차 2008/05/02 762
188731 오늘 마트가서 냉면사올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2 음.. 2008/05/02 626
188730 코스트코회원외에 같이 입장할수있나요? 3 .. 2008/05/02 522
188729 관심없거나, 선동이라는 분들 봐주세요. 7 ⓧ답답해서 2008/05/02 690
188728 내일입니다!! 전국 집회 일정이에요!! 2 미친소반대 2008/05/02 429
188727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가는 생활용품이라고 알려진 것들 중 2 쵸쵸 2008/05/02 673
188726 아빠 고마워 2 고마워 2008/05/02 496
188725 영어동화 추천좀 해주세요.. 1 집회갑니다 2008/05/02 379
188724 (급)엄마가 버스에서 내리다 2 다치셨는데 2008/05/02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