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를 들여온 댓가로 한국정부도 얻은 게 있다네요!

[미친소]

청와대 홈페이지에 나온글 이랍니다




문) 이번 협의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답)1.미국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전성 차원의 사료금지조치를 약속받은 것이 가장 크다.

    2.14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도 큰 소득이다.

    3. 한우의 미국수출에 필요한 구제역 청정국 지위 인정을 미국측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한 것도 이번 협의의 소득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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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엄청난 걸 얻어왔네요~!

[이뭐병]

AI로 닭 다 파묻고 ..... 삼계탕 몇그릇이나 팔려나...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

무슨생각으로 사는지..참..

[..]

병신들..초등교육은 제대로 받았는지..어이없음.. 기본적인 사고가 안되는 것들을 협상단으로 보냈으니..

[이건 어때요?]

미국가셔서 영어로 열심히 이야기하시고 '굿모닝 로라'하면서 로라부시한테도 친한척 과시하시던 그분께서 부시랑 긴얘기는 통역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하셨을텐데 저런 결과가 나타났네요
도대체 뭐하러 미국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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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

연합뉴스 2008.04.21일자 기사입니다.



주한미군 연내 3천500명 추가감축 방안을 백지화한 것과 관련,

이 대통령은 "연내 추가로 감축키로 한 3천500명이 아파치 헬기 관련 핵심 공군병력이란 얘기를 듣고 우리가 먼저 제안할까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미 국방장관, 국무장관 등을 만났을 때 먼저 얘기를 꺼냈다"면서 "그 후 부시 대통령과 만났더니 먼저 `양국 군사력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되지 않느냐' 하면서 우리측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깜짝 놀랐다. 우리가 고민하고 있던 문제가 뜻밖에 잘 합의가 됐다"고 소개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080430...

세계일보 2008.04.30 오늘자 기사입니다.



최근 미국 정부가 조만간 한국에 주둔 중인 미군 아파치 롱보(AH-64D·사진) 공격헬기 20여대(1개 대대)와 500여명의 병력을 빼내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동시키기로 하고 우리 정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올해 말까지 예정된 주한미군 3500명의 추가 감축을 중단하고 현재 2만8500명 수준에서 동결키로 한 한미 정상회담의 합의 내용을 뒤집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그저]

삽질이라고 밖에는...

[캠프데이비드]

하룻밤에 3만불 숙박료 내고 왔다는 소리 있던데요.

[ⓧ우짤꼬..]

너무 대단한걸 얻어오셔서...
이거야 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췟-

미국가서 캠프데이비드에서 차 타고 사진찍은건 소득으로 안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