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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스타 주부님들.. 우리 같이해요~

함께해요. 조회수 : 4,524
작성일 : 2008-04-30 17:46:09
강조해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래에 "마음이그렇다" 님도 올리셨는데.. 어쩜 제가 오늘 느낀것을 함께 느끼셨네요.

오전에 이런글을 쓸까말까.. 하다 일이 있어서 이제야 들어왔네요.

어제 어떤분은 선생들은 뭐하는거냐.. 이럴때 좀 나서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논란이 좀 있었지요.

(논란의 요지가 선생이냐 아니냐가 아니라서 그냥 넘어갔지요)

저는 감히.. 우리가 블러그스타라고 부르는 그분들께 부탁드립니다.

광우병에 심각성.. 문제들.. 정보들 좀 올려주세요. 이웃맺은분들도 좀 스크랩해서 올리시라고 하시구요.

82쿡에서도 유명하시고 각 포털에서 유명하신 그야말로 스타 블로거님들.. 왜이렇게들 조용하십니까..

전에 누가 올린것처럼 레시피가  누구꺼가 먼저네.. 어디서 베낀거네.. 맛이 있네 없네..

이런문제로 뒷담화 하는거 아니니까.. 오해는 말아주시고요.


우리 같은 주부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고.. 집안에 가족들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잔아요.

제가 즐겨찾기에 놓고 매일매일 들러보는 블러그가 10여개 정도 됩니다.

그중에 단 한곳..에만 광우병에 대한 글이 올라왔더군요.

비록.. 펌글이고 출처까지 밝혀놓으셨지만.. 같이 공감하고 좀 퍼뜨려 달라고 하더군요.

82쿡에서도 유명한 새댁인데.. 그냥.. 참...고맙더군요.

또다른 한분.. 아래글에서처럼 쇠고기에 대한 정보를 이제부터 올려놓으신다더군요.

맛있는 고기 맛있게 만들어서 즐겁게 먹는 방법만 알려주지마시고..

건강한 고기 깨끗한 고기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했어요.


제가 글솜씨나 말주변이 없어서 제 마음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뒷담화라 생각하지마시고.. 개인홈피 운영하시는 분들.. 힘을 합쳐주세요.

같은 주부된 입장이라서 누구보다도 먼저 공감하고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요?
IP : 61.74.xxx.9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08.4.30 5:49 PM (122.128.xxx.151)

    82쿡에도 멋들어진 요리 올리시는 하나 님도
    블로그에 올리셨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이라
    글 읽으면서 참 고마웠어요

  • 2. 밍돌맘
    '08.4.30 5:50 PM (218.209.xxx.226)

    네이버 블로거 밍돌맘 화이팅요~~

  • 3. 옳소~~
    '08.4.30 5:50 PM (222.64.xxx.73)

    협찬받은 제품으로 선심쓰듯 덧글 잘 단 사람,열심히 출석한 사람 상품 주는 생색 고만 내시고
    이런 일에 동참해 주시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 4. 그분
    '08.4.30 6:02 PM (218.209.xxx.226)

    그분땜에 이글이 올라온듯한데요..

  • 5. 이래서
    '08.4.30 6:05 PM (222.64.xxx.73)

    와이프로거로 이름을 날리게 되면 수입이 짭짤해지네 협찬이 쏠쏠하네 하는 뒷담화가 나오는 거죠.
    하루 수천 수만의 방문자가 드나드는 유명블로거들이 협찬제품 스크랩 이벤트,몇백만 방문이벤트 하시는 것처럼 이번 일에 대해 계란몇줄이라도 걸고 스크랩 이벤트 해보시면 저 같은 사람 하나 와서 기웃거리는 거랑 비교가 되겠어요..

  • 6. 레이첼
    '08.4.30 6:06 PM (203.170.xxx.130)

    어제 우리 모두 각자 블러그에 소고기 반대 이미지 달자고 했었어요. 그러고 나서 인기 블러그 찾아다니며 동참호소 하려다라 문성실씨 블러그 보고나서 헉 했네요....
    우리 각자의 블러그에도 같이 동참해요

  • 7. 소시민
    '08.4.30 6:06 PM (124.49.xxx.204)

    저는 소시민입니다
    블러그 제목. 모든 글.미국소고기. 의보민영화. 대운하.영어몰입교육 반대로 했습니다.
    그러구선 아는 블러그마다 돌아다녔어요;; 광고해야죠;;
    겨우 시작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어젯밤부터 한 잠도 못잤습니다.
    못 잔 사람들 많은 겁니다. 분해서.........말이죠.

  • 8. 저도
    '08.4.30 6:07 PM (116.46.xxx.118)

    블로그스타는 아니지만
    저도 제 블로그에 광우병과 건강보험에 대해서 올려놨어요.

    방문객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들만이라도 와서 보아준다면 좋겠어요.

  • 9.
    '08.4.30 6:14 PM (121.140.xxx.15)

    문제의 블로거.
    보면 볼수록 MB와 코드가 같다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제가 혈액형과 지지정당을 무척 잘 맞히거든요 --"

    윗분 말씀대로 생각이 다른 타인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0. ..
    '08.4.30 6:16 PM (125.130.xxx.66)

    저는 블로그 스타는 아니지만 방문객 수가 몇 백명 되거든요.
    블로그 성격이 모호(?) 해서 젊은 학생들이랑 남자들도 방문 꽤 하는 편이에요.
    저도 광우병 이미지 화일을 올릴게요.

  • 11. 어째 위험..
    '08.4.30 6:17 PM (222.64.xxx.73)

    호주산 쇠고기 포스팅을 했다고 해서 그 한분을 꼭 찍어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우리가 바라는 건 영행력 있는 블로거들의 동참 아닌가요?
    딴나라 쇠고기 포스팅만 안했지 침묵하고 있는 블로그스타들은 덕분에 가슴을 쓸겠습니다 ㅎ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가지~하고요.

  • 12. ***
    '08.4.30 6:18 PM (121.138.xxx.53)

    언젠가 미국축산협회에서 블러거들 몇 명 불러서 잔치하고 선물 준 적 있었답니다.
    그 때 누구누구 불렀다기에 그 사람들 블로그에 가보니....참....씁쓸합디다.
    그렇게 생각들이 없나....뭐라도 준다면 모여서 얻어먹고 된장인지 뭔지 가리지않고 선물 받고는 좋아라하고....
    소위 스타블로거라고 불리는 사람들, 어떨 때 보면 거*근성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요새는 도*노 피자 협찬 안받나요?
    한 때 여기저기서 그거 광고 못해서 안달난 듯이 앞다퉈 글 쓰더만...
    미국산 다진 고기랑 치즈로 만든 피자.....많이들 드셨쎄요?

    이런 시국에 우리끼리 이러면 안되는 줄은 알지만 그래도 보통 주부들보다 앞서가는 주부들로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놓고 볼 때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맙시다.
    좀 더 현명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자는 의미에서 끄적였습니다.

  • 13. .
    '08.4.30 6:18 PM (124.54.xxx.88)

    남편분들도 함께 설득해서 꼭 서명하게 해야죠. 내 주위의 남자들. 남자회원들 많은 게시판에 이런 글 올려도 남자들은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ㅜㅠ

  • 14. 도와주세요
    '08.4.30 7:10 PM (123.248.xxx.37)

    리틀봉맘님 http://blog.naver.com/noxemoon

    문성실님 http://blog.naver.com/shriya.do?Redirect=Log&logNo=140013926825

    천재소녀님 http://blog.naver.com/nicejuly

    다나루이님 http://blog.naver.com/louismom

    내복곰님 http://blog.naver.com/bear6670

    햇살이님 http://blog.naver.com/pride0123/110028590426

    베비로즈님 http://blog.naver.com/jheui13

    미애님 http://blog.naver.com/kim06166/100049057530

    제가 자주가는 스타블로그들입니다. 항상 감사한 맘으로 보아왔지만 쇠고기관련 글을 실은분은 젤위 리틀봉맘님 뿐이네요. 대부분 어린 자녀들 키우고 계신 분들이지요.
    빠진 스타블로그들이 많지만, 여기라도 여러분들께서 쪽지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려보면 어떨까요? 하루에 몇만명이 접속하는 곳들이니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부이신 블로그스타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 15. 내일쯤
    '08.4.30 7:38 PM (222.64.xxx.73)

    그분들 블로그에 이런 포스트 뜨지 않을까 싶네요.

    *광우병소고기 수입반대..!!이 포스트를 스크랩해주세요.
    공개포스트로 스크랩하신 분 중 다섯분을 뽑아 포*리 계란,도*노피자,필*스가전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드립니다~~ㅋㅋ

  • 16. ..
    '08.4.30 7:53 PM (222.106.xxx.211)

    아무리 그래도 특정 개인의 블로그를 콕집어서 언급하는건 좀 안좋아보이네요..

  • 17. ⓧ아흑
    '08.4.30 10:19 PM (221.151.xxx.201)

    성실인가 하는 분 블로그 가서 아까 한마디 쏴놨는데,
    지금 다시 가보니 그글을 지우셨네요 ㅡ.ㅡ
    당연히 ....... 정서상 지웠어야죠.

  • 18. ???
    '08.4.30 10:48 PM (121.138.xxx.53)

    안지웠어요. 그대로 있는데요?
    지금 이런 상황에 그런 글 쓸 정신이라면 자존심상 절대 지우지도 못할 거예요.
    좀 살다보니 사람의 종류를 알게되었답니다.
    원래 대범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잘못한 일에 사과도 잘한답니다.

  • 19. ???님..
    '08.5.1 12:25 AM (222.64.xxx.73)

    원문을 지운 게 아니라 아흑님의 덧글을 지우셨단 뜻 아닐까요..?

  • 20. 렛쓰고컴다운~!
    '08.5.1 11:50 AM (222.64.xxx.73)

    82님들이 조금이라도 사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떠올린 게 그분들인 거죠.
    평소에 블로그에서 제품 홍보하신 것처럼 미국쇠고기수입의 위험을 포스팅 하실 경우의 파급효과를 기대하는데,약속이라도 하신 듯 나몰라라 하시니까 이전에 갖고 있는 소소한 불만까지 이번 기회에 토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윗덧글들에서 몇몇분이지적하신 그 분은 이미 여러번 간곡한 사과의 글을 올리셨는데도 화살은 계속 그분께만 가고 있네요.
    이러니,국으로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하는 옛말이 나온 걸거예요.
    복지부동하고 계신 다른 스타분들이 그래서 중간 가고 계시는 거구요.

    사과의 글을 올리시면 올리신 그대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몰라서 그랬다는게 또 시비거리가 되고 진심이 안보인다는 둥..이러니 누가 뒤늦게 쇠고기 글을 올리겠습니까..올리면 또 이제서야 올린다고 욕먹을텐데..

  • 21. 제가
    '08.5.1 12:36 PM (210.4.xxx.154)

    하고 싶었던 말을 누군가 먼저 하셨군요
    먹거리에 누구보다 민감하신 척 하는 분들이,
    어떻게 이 중요한 시국에 룰루랄라 요리 사진 이쁘게 찍어서 올릴 생각이 드는지..
    진짜 이해 안되더라구요

  • 22. 지금은
    '08.5.1 12:41 PM (211.206.xxx.69)

    블로그나 까페 하시는 분들이 모두 나서서
    이 쇠고기사건에 동참하시면 좋겠어요.
    하시는 건 잠시 접어두고요...........

    이렇게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23. ..
    '08.5.1 1:48 PM (121.158.xxx.149)

    시간들 많으시네요...

  • 24. 흠..
    '08.5.1 1:50 PM (222.107.xxx.208)

    저는 블로그스타분들께 너무 과도한 요구를 하는 거라고 보여져요.
    개인적인 공간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썰을 풀어놓는 자기만의 공간인데, 왜 남의 생각을 풀어 놓아야 하는건지요. 그분들 중 광우병관련 글들을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그 분들이 정치인처럼 공인도 아니고 말이죠. 저희가 그런 것들을 요구할 유일한 사람들은 우리들의 대변인이라고 뽑아놓은 정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각 정당의원들의 홈페이지가서 요구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 25. 내말이 ..
    '08.5.1 2:27 PM (211.208.xxx.17)

    지금 일 이띠위로 말아먹은 이명박 쥐새끼랑 국회의원 싸가지들 잡아도 모자를 판에
    왜 아줌마들 잡고 난린지.
    지금 이럴 정신 있음 국회의원들 홈피가서 난리좀 칩시다.
    국회랑 신문사랑 아침부터 싹 돌면서 지랄해놨더니 그나마 기분이 좀 낫네

  • 26. ;;;
    '08.5.1 3:02 PM (58.124.xxx.25)

    뭐 워낙에 협찬에 죽고 사는 사람들이라 더 그러겠지요.
    좀 있음 미국 축산 협회에서 이렇게 저렇게 협찬 물량 쏟아내겠지요.
    미리 가 본 적도 있는 분들이라니 아마 눈치보고 있을지도.
    블로그 포스팅 보면 야무진 척들은 다들 하면서 이럴 때는 모르는 척 속 보입니다.
    이 나라 정부가 미친소 수입해서 열 받는 것을 블로그 아줌마들한테 화풀이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리고 매번 '시판'볶음밥이니 레토르트 식품 갔다가 음식 만들어서 포스팅 하는 것 보면 웃기기까지 합니다.
    아니 편하고 간단하게 먹자고 레토르트 식품 사 먹는거지 볶음밥을 만두소를 해서 만두를 해 먹고, 다른 원료를 시판볶음밥으로 대체해서 요리를 해 먹겠습니까.
    레시피라고 올린 것들 보니 그냥 야채나 원료 사다가 만드는 것보다 손이 더 가보입니다.
    '시판'이라는 글자만 보면 억지로 어떻게든 다른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 볶음밥으로 대체해서 만든 그 포스팅들이 생각납니다.
    그것도 한 두군데 블로그가 아니더라고요.
    그 신생회사에서 작정하고 유명 블로거들 불러들이건지 말입니다.

  • 27. 저도
    '08.5.1 4:44 PM (211.212.xxx.62)

    블로그 스타들에게 그런 요구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야 말로 개인의 자유지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음속으로 그 사람을 평가해 보게 되기는 합니다..

  • 28. 윤옥희
    '08.5.1 4:52 PM (61.75.xxx.44)

    82쿡빼고는....다른 유명 싸이트는 별루던데..간접 광고고도 많은것 같구,.......???

  • 29. .
    '08.5.1 5:20 PM (121.140.xxx.15)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책임감을 가지라고는 말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와이프로거들이 블로그 운영으로 수익을 얻는 한,
    그들은 방문객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당연한 직업 윤리 아닐까요?
    방문객 모아 그 기반으로 책 팔고, 협찬 받고,
    행사 초대받고, 공짜 여행 다녀오고 다 누려놓고,
    내 블로그니 내 자유다???

    이곳 82스타 엔***님이 책조차 내지 않겠다고 하신게
    무슨 의미라고 생각하나요.
    돈은 결국 자유를 구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 30. --
    '08.5.1 5:23 PM (222.234.xxx.205)

    자기 방에서 뭘 쓰고 안 쓰고 정할 권리도 없나요.

    쓴 걸 가지고 뭘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쓰지 않은 걸' 가지고 왜 이런 거 안 쓰냐는 건 말도 안됩니다

    그럴려면 차라리 힘있는 의원 홈피에 가서 서명 한 줄 더 하고
    유명 탈랜트에게 한 마디 하라는 게 낫습니다.

    장동건이나 이서진이 한마디하면 더 유명하겠죠.
    그런데 왜 그 사람들 홈피에 가서는 아무 말 안하세요?
    돈 많이 버는 건 그 들이고, 유명해도 더 유명한데????

    괜히 트집 잡고 심술 부리는 듯합니다.
    82쿡도 솔직히 말하면 '회원'들이 이런 글 쓰는 거지 82쿡 주인이
    광우병 관련 글 쓰지 않잖아요.

    왜??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 31. ...
    '08.5.1 5:37 PM (122.32.xxx.86)

    그냥...
    솔직히...
    많이 변질 되긴 했더군요..
    쌍둥이 엄마의 경우 글쎄요..
    왠만하면 시판음식을 잘 안먹일려고 하는게 요즘 엄마들일진데..
    대놓고 시판음식 선전을 그리하고..(여기에 꼭 같이 따라 다니는 장미님까정.. 올려둔 스타일 까지 똑같은데요...

    그냥 윗님 말씀이 맞습니다...
    개인의 자유지요..
    개인 블로그고..
    그 쌍둥이 엄마도 한때 뭣이라 하면서 썼지요...
    내 개인 블로그에 내맘대로 올리는데 니들이 무슨 상관이냐고..

    근데 윗분 말씀대로..
    그냥 인간이라는 한 사람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된것 같네요...
    그 사람의 됨됨이를....
    역시나 사람한테 돈이 가장 무섭구나를 느끼면서요...

    근데 그분들은 그거 아실려나요..
    광우병 걸리면..
    내가 걸리는..
    내 자식이 걸리면..
    내 남편이 걸리면..
    돈으로도 고칠수 없는 것이 광우병인데...
    돈으로도 예방 할수 없는것이 광우병인데...
    근데 돈 벌어서 뭐 하겠어요...
    수억 짜리 빌딩을 팔아도 못고치는 병이 광우병인데....

  • 32. 아이구
    '08.5.1 5:54 PM (211.117.xxx.92)

    유명 블로거가 됐던 연예인이 됐던 아무나 좋으니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입좀 열어줫음 좋겠네요. 제가 방문객이 많은 블로거가 아니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 재주없는 저는 그저 주변사람들 한테나 알리려고 노력하고, 국회의원 홈피와 언론사 홈피를 한바뀌 도는거라도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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