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2주일내 필리핀으로 갈것같은데요..
저는 직장이 있는 관계로 당장 같이는 못가는 형편이구요...
현재 임신 4개월이랍니다...
거기 의료시설은 어떤가요? 남편이 자리잡히는대로 가고싶은맘도
있는데.. 애는 낳고 가는게 좋겠죠?
그리고.. 당장 필요한 물품은 뭘까요? 물가가 여기보다는 훨~싸서..
거기서 자급자족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는곳은 필리핀 수빅이라고 들었는데...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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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필리핀으로 발령이났어요.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08-04-30 16:58:04
IP : 125.131.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30 5:16 PM (220.71.xxx.55)정말 지금같아선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이 나라 떠나고 싶습니다...2. 저도
'08.4.30 5:30 PM (124.50.xxx.177)지금 이 나라가 돌아가는 상황을 봐서는 부럽습니다.
저도 이 나라를 떠나고 싶거든요.
저희 남편이 다니는 회사는 해외지사가 없어서 나가지도 못하고........3. 필리핀
'08.4.30 5:49 PM (125.178.xxx.31)의료시설 낙후되었고
우리같은 외국인에게 병원비 부르는게 값입니다,
그리고 생활비
그곳에서 한국음식 먹으려면 고가의 식재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전자제품도 좀 구닥다리였네요.
수빅이 어디인지 모르나
마닐라의 알라방이 아닌 이상
그냥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남편 가실때
김치, 고추장, 된장, 밑반찬 넉넉히 싸보내시고
비행기 화물이 허용하는 최대로 팩해서 보내세요.
필리핀이 싼것-
인건비-메이드 비용, 메이커 의류, 스타벅스 커피, 피자...,4. .
'08.4.30 5:58 PM (124.54.xxx.88)혹시 조선 관련 직장이신가요?
5. 원글이
'08.5.1 11:01 AM (125.131.xxx.180)네... 고맙습니다...
넉넉히 바리바리 싸서 보내야겠네요..
아.. 그리고 조선관련 맞아요~~^^6. 요조숙녀
'08.5.1 2:35 PM (59.16.xxx.180)반갑네요. 우리 아들도 지금 수빅에 있어요 한진중공업 고릴라크레인 작업을합니다
7. 요조숙녀
'08.5.1 2:37 PM (59.16.xxx.180)한국인이 하는 병원이 많은거 같던데요.
우리 아이는 치과치료를 받았는데 한국의사라고 하데요.
한국 음식값도 이곳이랑 비슷하다고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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