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가입되어 있는 카페에 광우병얘기 열심히 올립니다.
그전에는 전혀 모르고 있고 내용도 안올라 오더라구요.
정말 82에서만 열심히 올라오고...
그래서 각종 자료,정보들 열심히 올렸습니다.
이렇게 알리면 모르는 사람들도 알게되고 뭐라도 바뀔 걸 기대하며..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조금이라도 관심가지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 보단 뭐라도 아는게 다행이잖아요.
헌데 그 중 한 카페에서 쪽지를 받았어요.
운영자한테..
뭐 그 마음은 이해하나 카페의 특성을 고려해 달라나?
지금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그 운영자..
답답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카페에 광우병 얘기 올렸다가....
참내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08-04-30 11:01:01
IP : 61.77.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
'08.4.30 11:04 AM (203.244.xxx.254)저도 여기 하소연 하려고 들어왔다가 광우병 글들 읽다보면 제 하소연은 암것도 아니다 싶어
말게되네요... 이민가고 싶어요. 정말 먹고살꺼만 있다면 이민가고 싶습니다 ㅜ.ㅜ2. 그러게요
'08.4.30 11:07 AM (203.152.xxx.72)꼭 광우병이 아니어도....병든소를 도축하는모습을 보니....그 병든소의 병균들이 저의 몸에 들어올것 같아.........미국소고기 수입되면....돼지고기만 먹으려구요...
3. 그렇지요?
'08.4.30 11:07 AM (125.187.xxx.55)공감 백배입니다..
내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도 아니고, 옳은 일을 한다 생각되어서 글 올렸지만, 돌아오는 건 비난과 공격의 화살들......
어쩌겠어요..
다들 생각이 다르니...
단 한사람이라도 나와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의미있는거죠
그나저나 미국쇠고기 정말 막아야할텐데요...4. 원글
'08.4.30 11:07 AM (61.77.xxx.140)걱정님 이러저런 하소연도 올리세요.
그런 하소연 모른체하는 82아니잖아요. ^^;
그저 요즘 나라일이 너무 심란하니 서로 열심히 알리고 동참하자는 취지고요.5. 오마이 뉴스
'08.4.30 11:15 AM (123.213.xxx.166)그래도 오마이 뉴스 에서는 쇠고기에 대해 강한 발언이 나와 있네요...
6. 엊그제까지도
'08.4.30 11:18 AM (121.88.xxx.149)오마이 뉴스에 그런 글 없어서 실망했었는데 함 가서 봐야 겠네요.
7. .
'08.4.30 11:51 AM (58.143.xxx.128)보면, 주변에서들도 그 위험성을 잘 모르는거 같아요,
속만타요,8. ⓧ그 운영자
'08.4.30 12:23 PM (221.151.xxx.201)끝까지 설득해주세요.. ㅜ.ㅜ
9. .
'08.4.30 1:57 PM (124.49.xxx.204)제가 있는 카페 몇군데도 올렸습니다. 부동산 애완동물 취미활동카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