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낼 중학교 시험감독관 봉사

시험감독관 조회수 : 824
작성일 : 2008-04-30 09:05:37
하는일이 뭔지요?  그냥 서있다 오면 되는건지요

처음이라서요   아들은  엄마 왜 그런거 하냐구 하는데

직장 다니시는 엄마분들이  많아 억지로 맡기니  한다 했네요
IP : 221.144.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30 9:07 AM (210.180.xxx.126)

    지정된 시간에 맞춰 가시면 안내해드릴겁니다.
    별 어려운것 없답니다.

  • 2. ^^
    '08.4.30 9:08 AM (121.55.xxx.69)

    시간되시면 그런건 도와드려야 합니다.
    그냥 조용히 뒤에 서 계시면 되요
    쉬는시간엔 학부모님 휴식공간있습니다.
    거기서 차한잔 하시고 다시 종치면 교실로 가고...

  • 3. 시험감독관
    '08.4.30 9:09 AM (221.144.xxx.239)

    아 네 감사 합니다

  • 4. 저도
    '08.4.30 9:13 AM (59.11.xxx.134)

    감독하러 가는데요, 교실에서 왔다 갔다 산만해지니까
    그냥 교실 뒤에 가만히 서있어야합니다.ㅠㅠ

    특별히 힘들것 까지는 없는데 3교시정도 가만히 있기가 좀 지루해요.
    시험볼때 OMR 카드 표기 잘못해서 새것 필요한 학생들한테, 새것 전해주고
    혹시 선생님이 여유 있게 가지고 왔더라도 모자라면 옆반에 가서 가져오는게
    학부모 감독이 하는 일입니다....

    시험보느라 잔뜩 긴장하는 아이들을보니 마음이 짠 하구요,
    아이들도 공부하는게 정말 힘들겠구나 라는 마음이 생겨요.

    참 오래 서있어야하니까 신발은 굽 낮은 걸로 신고 가세요.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슬리퍼를 준비하기도 하는데요,편한 내 신발 신고 가세요....

  • 5. 신발
    '08.4.30 9:14 AM (125.178.xxx.31)

    소리 안나는 신발 신으세요

  • 6. 시험감독관
    '08.4.30 9:41 AM (221.144.xxx.239)

    아휴 감사합니다 우리 예쁜 회원님들 늘 행복들 하시구 건강 챙기시구

    고맙습니다

  • 7. ......
    '08.4.30 10:19 AM (220.91.xxx.227)

    오늘이군요 ...제동생도 감독관으로 간다고 괜시리 긴장 되고 떨린다고 하더군요 ..

  • 8. 저요
    '08.4.30 11:51 AM (59.21.xxx.189)

    좀 전에 갔다 왔어요.
    저는 처음 인데 두시간 들어갔거든요..
    에효~꼼짝 않고 서 있을려니 허리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애들 신경 쓰일까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전 애들 컨닝하나 그거 안 보구요^^ 애들 하는 게 귀여워서 딴짓만 하다 왔네요.

  • 9. 시험감독 할 때
    '08.4.30 1:11 PM (221.150.xxx.66)

    뒤에서 왔다 갔다 하시는 엄마들이 계신가봐요.
    저희 아이가 신경쓰여 죽겠다고 제발 가만히 좀 서 계셔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감독 가셔서 시험 때문에 예민해진 아이들을 위해 답지 교환 해주는 것만 빼곤 한 자리에 머물러 주시는 센스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095 펌)로이터 기사 - 미국 강아지 고양이도 안 먹이는 소 수입 3 ㅠ,ㅠ 2008/04/30 903
188094 산 넘어 산이네요..(의보관련) 6 에휴.. 2008/04/30 813
188093 루나 스몰샵에 파는 식탁 식탁 2008/04/30 593
188092 이제 고등학생 된 딸내미가 안쓰럽네요 4 ㅜㅜ 2008/04/30 1,029
188091 소고기 먹지마세요,,(한우,농협제외, 생협,한살림 제외) 3 지금부터 2008/04/30 1,232
188090 [펌] 미국에서 광우병 사망자 3명밖에 없는이유 (피디수첩사이트에서 펌) 2 ዹ.. 2008/04/30 931
188089 돌발)이명박-소고기 협상 잠결에 합의를 한 것 같아(펌) 6 돌발영상 2008/04/30 614
188088 대구 초등학교..집단 성폭력..학부모들은 뭐했답니까? 9 dd 2008/04/30 1,768
188087 무슨 자격으로 ‘우리’를 사칭하는가 8 짐이 곧 국.. 2008/04/30 754
188086 한 초등교 일상적 성폭력, 가해-피해 학생 100명 넘어 3 아침신문에서.. 2008/04/30 856
188085 낼 중학교 시험감독관 봉사 9 시험감독관 2008/04/30 824
188084 채식에 관한 오해와 진실들 9 건강하고 인.. 2008/04/30 2,778
188083 머리속에 기억돼있는 것들을 끄집어 낼려면 초콜렛 ? 1 중학생 엄니.. 2008/04/30 396
188082 파마를 했는데... 1 ㅠㅠㅠ 2008/04/30 654
188081 새벽2시에 생활하는 사람들 어쩌나요? 6 층간소음 2008/04/30 1,186
188080 4살 여아 한글 책 추천 부탁 드려요.. ^^ 1 봄소풍 2008/04/30 263
188079 어릴때 용이나 한약먹고 뚱뚱해지신분 14 여론수렴 2008/04/30 2,090
188078 롯데카드에서도 개인정보가 새는것 같아요.. 4 추측 2008/04/30 731
188077 “정권 잡으면 너희 다 죽는다”… 이명박 ‘포털 회의’ 파문 기사 2008/04/30 696
188076 어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어떻게 되었나요? 1 궁금 2008/04/30 713
188075 연간회원권 성인2명 끊고 싶은데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없을까요? 2 서울랜드 2008/04/30 227
188074 프리온, 광우병인자를 제대로 알자! 1 프리온을막자.. 2008/04/30 1,378
188073 초등 아이 침대 저렴히 구매할수 있는 사이트 있나요? 침대 2008/04/30 242
188072 초등3학년 아들애가 MP3를 사달라고 하는데.. 4 직장맘 2008/04/30 509
188071 PD 수첩보면서 저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9 어제 2008/04/30 1,582
188070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 1 대운하 하면.. 2008/04/30 742
188069 9개월 된 아기.. 어떤 컵을 사용해야 할까요? 3 초보엄마 2008/04/30 386
188068 지금 현재 서명운동 하고 있는 곳들입니다 7 서명합니당 2008/04/30 476
188067 로이터 통신에서 쓴 기사 좀 보세요. 7 미친게야 2008/04/30 1,058
188066 명박이와 함께하는 미국소 시식회 청원합시다. 1 미쿡소시식회.. 2008/04/30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