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걸 다 어쩌죠?
저 태어나서 이렇게 나라걱정해본 적도 없고 이렇게 나라일 때문에 격분한 적도 없고..
이건 일어나면 여기저기 펑펑 일이 터지니...정말 총체적 난국...
나라 쓰러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손 놓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제 자신이 정말 답답해요.
정말 우리선조들이 지하에서 통곡하고 계시겠어요...숭례문 불탈때 알아봤어야 하는것을.
애 낳은걸 이렇게 후회해본것도 처음이네요.
대통령님께서는 이런 국민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뉴스 나와서 생글생글 웃으며 "우리도 일본을 용서했는데..." 이런 헛소리나 지껄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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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넘들 미친소 수입 중단하라니깐 알바써서 한우를 걸고 넘어져?
욕나오네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8-04-29 22:58:58
IP : 123.109.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지가지
'08.4.29 11:12 PM (121.55.xxx.69)참 더티하고 무식하고 비열한놈들이네요.
대통령이하 그 작당들... 자기네들 손아귀에서 정치한번 지멋대로 해볼라나 봅니다.
참나 별 또라이들 시켜 애먼소리나 지껄려대고...
어쩜 저리도 명박스러울까 싶네요.2. 글쎄요..
'08.4.29 11:43 PM (125.187.xxx.55)전 좀 다른 생각인데요..
한우라고 해서 광우병으로 안전하다는 증거 또한 없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고기는 꼭 먹어야만 하고, 미국산 쇠고기 대신으로 한우라도 먹고 싶으니, 그렇게 굳게 믿고 싶은건 아닌가 싶어요.3. ..
'08.4.30 12:23 AM (123.215.xxx.149)그러게..이게 알바풀어서 해결될일인지..
한심해죽겠네요 진짜....4. 정말...
'08.4.30 12:37 AM (121.182.xxx.149)저희가 비판하는건.. 한우가 좋다라는게 아니에요..
지금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구요... 미국산 쇠고기가 문제죠..
이시점에서 한우를 비판하는것은 논점을 흐리고 미국산 소고기를 은폐하려는 저의를 가진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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