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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찍으신분들 지금 생각은 어떠세요? 정말궁금"

심경연구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08-04-29 13:59:42

1. 광우병소 완전개방...
2. 의료보험 민영화.....
3. 남주홍   이춘호 박은경 박미석 불법재산형성및 부적절한 방법의 논문위조 공문서 위조로 낙마...
    불법한 강부자 고소영의 이명박인사들 낙마...
4.인수위의 영어몰입교육 헤프닝등.....
5.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지만 국민경제라기 보다는 "상위1%의 경제"를 살리는 정책....

등등 여러가지 이명박의 능력이  드러나고 있는데
뭐 지난 몇년의 헤프닝도 아니고 몇개월간 보고 듣고 느끼신 점도 있으실거 같은데.....
정말 뽑으셧으니 심경도 있으실거 같은데....
지금도 지지 하시는지?
지지하시면 이유가 무엇인지  ? 궁금하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이명박 찍어준 이유가  

"종부세 깍아 줄거와 집값 올려만 주면 지금도 지지 하겠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차라리 솔직해 보이고 시원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정말 궁금합니다...


그냥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직도 지지 하시는지 하고?
지지하는 솔직한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괜찮으니 듣고 싶습니다...
아무리 이명박이 이런짓 해도 지지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신있게 하는것 아닐까요?

IP : 203.229.xxx.16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9 2:04 PM (58.239.xxx.48)

    저도 궁금하긴 하지만 나서서 얘기하시는분이 계실까요?? 종부세니 집값이니 정말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그려~~

  • 2. )(
    '08.4.29 2:16 PM (221.149.xxx.238)

    지금 생각..
    인터넷 분위기가 험악하다는 것과
    여론조장이 극심하다는걸 느낍니다.
    이렇게 한다더라 저렇게 된다 죽을거다 망할거다 이럴줄 알았다
    비관론적인 얘기만 나오니 마치 5년전으로 돌아간듯 하네요.
    그때 저 노통 찍었는데 마치 나라 말아먹을것처럼들 말들 했었거든요.
    반면 기대들도 엄청 해 댔었구요.
    그덕분인지 몰라도 2003년 노대통령시작때 사놓은 집이 2007년 노대통령임기말쯤 두배가 되더군요. 생각도 못했던일이 벌어진거죠
    그렇다면 부동산정책 어쩌구 하는 이명대통령은 5년후에 집값 10배는 뛰게할까요?ㅋ
    결론은... 반대당을 찍게 되게 하데요
    인터넷이 발달 하지 않았을적엔 여야당이 바뀌기 몇십년 걸렸는데요
    이젠 10년 5년으로 주기가 짧아 진것 같아요
    인터넷의 힘이 크다고 생각해요
    이런식으로 계속 5년간 인터넷으로 야금야금 대통령욕해대다보면
    5년뒤엔 틀림없이 노통이 미는 사람이 될것도 같아요
    즉 5년을 주기로 여야정권이 바뀌는거죠

  • 3. ...
    '08.4.29 2:17 PM (121.140.xxx.15)

    윗님.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지금 생각하면, 노통이 당선된 건 기적이었다고밖에...
    DJ야 민주화 운동의 구심으로 정계 거물로 있었고
    기나긴 세월 정권 핵심에서 호남이 배척된 바도 작용했겠지만
    노통의 경우는 정말 보수들이 얕보다 당한 거잖아요.
    정몽준이도 마지막에 한 몫 했구요.
    이번 선거에 MB가 그렇게 하자 많은데도
    압도적으로 당선되는 것 보고 생각했어요.
    보수가 아주 정신 바짝 차렸구나.
    대동 단결하여 다시는 정권 안놓을 심산이구나 하구요.
    지금도 쇠고기 개방이며 대운하며
    주로 인터넷에서 네티즌들만 떠들지
    오프라인에 나가면 딴 세상이에요. 언론에서도 조용하기만 하구요.

  • 4. 이건
    '08.4.29 2:18 PM (203.229.xxx.61)

    이명박을 폄하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참~ 많군요...

  • 5. **
    '08.4.29 2:18 PM (124.111.xxx.234)

    여론조장이라면 누가 할까요?
    대선에서 비비케이만 물고 넘어지다 패하고
    총선에선 뉴타운에 휘둘려 머리 다 잘려나가서
    이런 야당을 믿어야 하나 싶게 모자란 통합민주당이?
    한나라 2당이나 마찬가지로 보이는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 들어가게만 해달라고 빌고 있는 친박연대가?
    정치할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깨끗한 이미지였다가
    비례대표 문제로 완전 털리고 있는 창조한국당이?
    친북문제로 스타들 빠져나간 민노당이?
    정말 제대로 일할 사람들이었는데 국회의원 하나 못 낸 진보신당이?
    전 아니라고 봅니다.
    여론조장이 아니라 민심이예요.

    그리고 현대통령 찍은 사람 탓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도 시원찮을 판에 왜 그랬냐고 따질 시간이 없지 않나요?
    찍었던 사람들도 이럴거라 생각하지 않았을 거고...

  • 6. )(
    '08.4.29 2:19 PM (221.149.xxx.238)

    요즘 인터넷으로 티비를 보는 세상인데 오프라인에서 선거운동 해 보았자죠..
    노통당선시절에 선관위에서 일했었는데 그때당시만 해도 인터넷의 힘으로 당선된 대통령이 노무현전대통령입니다.

  • 7. ,..
    '08.4.29 2:22 PM (219.248.xxx.251)

    위위에 별 두개님 댓글에 추천 백만개 날립니다.

  • 8. 적어도
    '08.4.29 2:29 PM (221.151.xxx.201)

    저희 어머니는 엄청 후회하고 계시던데요?

  • 9. ...
    '08.4.29 2:31 PM (121.140.xxx.15)

    위에 "이건" 님이 보여주시는 것처럼
    찍었던 사람들 중 등돌린 경우 그리 많지 않아요.
    대부분의 MB 지지자가
    어련히 잘 해주겠지 하고 방임하고 있지요. (동상이몽으로)

    당장 취직 말고는 아무 관심없는 20대,
    주식 오를까 집값 오를까 재테크에 올인하는 3,40대,
    조중동이 정치경제 바이블인 5,60대.
    진보가 곧 친북 빨갱이와 동의어인 7,80대.
    인터넷에서 떠드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예요. 슬프지만...ㅠㅜ

    총선 결과 보셨죠? 한나라가 과반 가뿐이 가져가는 것.
    그 때 광우병만 안 터졌지 대운하, 건보민영화, 금산분리 등
    큰 그림은 다 나왔을 때잖아요.
    또, 광우병 집회에 사람들 얼마나 모이던가요.

  • 10. 심경연구
    '08.4.29 2:31 PM (203.229.xxx.167)

    이건님 ...이명박을 폄하하느라 애쓴다....정도 밖에 이야기가 안나오는군요.....

    폄하가 아니라 지금 심정으로는 폄상이라도 하고 싶거든요..어차피 5년 살아야 하니까?
    제발 부탁인데 폄상좀 하게 갈켜주세요 플리이즈...!!!! 어떤게 좋아서 인지요?
    제발 이명박 지지자님 이명박이 어떤게 좋은지 좀 갈켜주세요

  • 11. 사오정
    '08.4.29 2:35 PM (211.207.xxx.221)

    고소영은 알겠는데 강부자는 먼가요??

  • 12. ..
    '08.4.29 2:37 PM (219.248.xxx.251)

    이건님. 딱 당번병하면 알맞을 그릇인데, 폄하하고 말 게 있어야죠.
    원래가 종지만한 걸 어떻게 더 줄여 말하나요?

  • 13. 진짜
    '08.4.29 2:45 PM (58.77.xxx.57)

    알려드려요? 쇠고기수입 적극 찬성하십니다..
    축산농민 죽는다는거 다 좌파들의 선동이랍니다..별 타격없답니다..별거별거 다 수입하는데
    그깟 쇠고기쯤이야 아무 것도 아니라는..빨갱이들이 침소봉대한답니다요
    의보민영화에 대해선 아예 언급조차 안하심..
    손자들이 받게될 우열반 편성과 방과후 학원수업 관심읎슴~~공부못했던 자식도 있고 손자손녀 다 있슴...
    하층민은 몰라서 그런다치고,,제 부모님의 경우 집한채외에 별 재산도 없으심..다만 넉넉한 연금으로 비교적 풍족한 노후를 보내고 계실 뿐인데요..나중에 병원비로 다 털려야 꿈에서 깨실려나..
    전기세 오른 것도 물가상승도 다 노무현이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mb폄하해봤자 소용없어요,,국민의 40%정도는 우리나라 팔아먹는다고 해도 한나라당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땅덩어리도 작은데 일본이 되었어야 분단도 안되었을거고 세계강대국반열에 들었을 거랍니다..아버지 친구분들 하는 얘기들 주워들었습니다..다들 60대 대학나온 배웠다는 분들이시구요 이분들은 일제시대에 나라잃은 설움도 모르고 계속 잘먹고 잘 살았던 모양입니다..

  • 14. 하긴...
    '08.4.29 2:49 PM (203.229.xxx.167)

    망해야 정신 차리지.....

  • 15. 김영미
    '08.4.29 2:51 PM (222.104.xxx.175)

    후회 안합니다 이미 정해졌으면 일잘할수있도록 격려하고 격려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제발 어느 대통령이든 헐뜯지맙시다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마음이 괴롭습니다

  • 16. 진짜님
    '08.4.29 2:53 PM (61.104.xxx.52)

    답글 보니..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진짜님이 나쁘시다는게 아니라..그런 현실이요..
    아직도 박정희, 전두환덕에 이만큼 산다는 어른들 말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 17. ..
    '08.4.29 2:54 PM (222.108.xxx.69)

    격려요? 잘해야 격려의 ㄱ이라도 하는거아닐까요?
    진짜 자기가 잘하는줄 알까봐서도 그렇게 못하겠네요..
    다른문제도 아닌 건강과 직결된 문제니까요

  • 18. vvv
    '08.4.29 2:56 PM (211.189.xxx.161)

    제 주변 대표적인 이명박 지지자들을 보면요(제 부모님, 시부모님)
    이유 없습니다. 이명박 지지하는거 거의 무조건이고 벽창호예요.
    이명박이 옳아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그가 하는 것이라 옳다고 억지로 믿는겁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정치얘기 하기 싫어서 그동안 입다물고 있다가
    얼마 전 친정엄마랑 말싸움 한판 했습니다.
    제가 임신중이거든요..
    대통령이 세계최초로 들여올 광우병 소 때문에 애낳아 키우기가 겁난다고 그랬더니
    그래도 한 나라 대통령인데 그렇게 막무가내로 하진 않았을거랍니다.
    뭐가요? 그럼 뭘 해주는 댓가로 미친소를 들여오는데요? 했더니
    아무것도 모르시는데 그저 [뭔가 있을거야..있을거야..]하시는데
    제 엄마지만 정말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더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시부모님은 더해요. (지역감정 때문에)
    이명박 지지자들 중(특히 나이많은 분들) 이유 대보라고 하면 90%는 못댈걸요?
    그냥 한나라당이니까, 우파니까,(좌파=민노당/민주당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감을 가지도록 교육된 세대입니다), 대통령이니까.입니다.

    전 이명박 찍은거 가지고 뭐라 안할테니
    제발 이유같은 이유나 좀 들고 나와서 지지했으면 좋겠어요.

  • 19. 에휴
    '08.4.29 2:59 PM (222.108.xxx.69)

    그나마 저희부모님은 낫네요.. 전라도분이라 무조건 한나라당.이메가는 싫어하시니깐.
    그러면 뭐합니까? 대통령은 이메가인걸..
    그런데 진짜 정치이야기는 하다보면 격해지네요.. 되도록 안할려고하지만
    난 이렇게 광우병,의보민영화 심각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보면
    참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 20. 격려..
    '08.4.29 3:07 PM (203.229.xxx.167)

    무얼 격려해야 할런지..답답하다..
    광우병소수입은 찬성하시지요?

  • 21. 저기요
    '08.4.29 3:08 PM (211.40.xxx.104)

    원글님 의도는...
    [폄하하려거나] [탓하려거나] [여론조장하려는게] 아니라!
    /아/직/도/지/지/하/는/지/
    /그/이/유/
    이게 알고싶단거잖아요?

  • 22. 이런
    '08.4.29 3:16 PM (59.28.xxx.99)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골백번 물어보셔도 원글님이 납득하실 수 있는 대답 안나옵니다.
    원래가. 원래 가치관이 서로 다른겁니다.
    그냥 인정하시고. 따지지말고. 이해하려고 들지마세요.

    저는 2002년 대선에 노무현을 찍었는데요.
    5년동안 시부모님으로부터 봐라. 이래도 노무현 찍은 거 후회안하냐. 다 니탓이다..
    소리를 서른번은 넘게 들은 것 같아요.
    하지만 나는 노무현이 나라 말았먹었다고 생각안하고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보거든요.
    그런 질문하는 그 분들이 참 짜증스럽더라구요.
    이리 말하면 노빠같지만.. 티비에서 봉하마을에 와글거리는 사람들 보면 참 쓸데없는 짓
    한다 싶고 우리집에서는 한시간도 안걸리지만 가 볼 생각도 전혀 없구요.

    그냥 다름을 인정합시다. 너무 간극이 넓어 좁혀지지 않는 거리란것도 있는 모양이죠.
    지난주던가 삼성특검에 관한 백분토론을 보셨는지요.
    양측이 정말 다른 은하에 살고있는가 싶게 너무나 시각이 달라서
    아예 토론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이명박을 왜 찍었냐.. 역시도 비슷한 화두가 아닐까 싶네요.

  • 23. ..
    '08.4.29 3:27 PM (123.215.xxx.149)

    주위에 아는 E여대생 두명..
    자랑스럽게 대놓고 이명박 찍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만나서 미친소 얘기하니깐..
    전혀 모르더군요. 완전 깜깜..아니..모른척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무반응이었어요.
    공부는 *나리 열심히 하더군요..
    한나라당 찍고 이명박찍은 사람들은요..
    관심이 없어요. 걔네들은 그냥 아예 관심조차가 없어요.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알아들으니깐 그게 문제에요..
    이미 머리에 그렇게 포맷이 되어버렸나봐요.

  • 24. 맞아요
    '08.4.29 3:35 PM (222.108.xxx.69)

    미친소걱정하고 의보민영화 이야기 꺼내면 무슨 돈받고 선거운동하는것도아니고
    걱정되서 알려주고 이야기 하려는건데 이상한 사람취급해서 온라인에서나
    댓글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 25. 김영미님
    '08.4.29 3:53 PM (155.230.xxx.84)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격려라니요??

    정치에 관심없던 제가 이렇게 나서게 된 이유가 뭔가요??
    내가 내 가족이 미친소 먹고 우찌될지 모르는데, 앞으로 잘하겠지 하면서 격려하믄서 손 놓고 있으란 말입니까??

    비싼 돈 주고 유기농 사먹으면서, 신경쓰면서 합성세제 안 쓰고
    프라스틱 안 쓰고 이럼 뭐합니까??

    내가 마트에서 사온 한우고기 썰기전에 광우병 소고기 썰어서 벌써 바이러스 옮아왔을지 모르는데요..

    이 시점에서 사이트 시끄러우니깐 그만 하라는 분들..

    참으로!!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26. 김수열
    '08.4.29 4:00 PM (59.24.xxx.114)

    이제와서 후회한다면 니들이 책임져...
    후회안한다면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
    어느 정도 예상하고 투표했지만, 참 답답합니다.
    한나라당 좋아서 뽑아준거 아니고, 그 사람 좋아서 뽑아준거는 더 아니고,
    뽑아줬으니 공약 바꾸라고 하고싶습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대운하, 미국소 수입...안해야 맞는거죠.

  • 27. 공약???
    '08.4.29 4:14 PM (203.248.xxx.81)

    뽑아줬으니 공약 바꾸라고 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들은 "뽑혔으니 국민들이 이 공약에 찬성한거다"라고 생각한답니다.
    안해야 맞는 공약...그래서 지금 밀어붙이고 있지 않습니까....

    이재오가 그랬습니다(총선에서 물 먹기 전에...어깨에 힘 좀 들어가있을 때).
    대선에서 절반의 국민들이 이명박을 선택했다. 절반의 국민들이 대운하하라고 한거다...
    라고 그랬답니다.

    그렇기에 선택은 공약에 따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공약이 아닌 뭘 보고 선택하신건가요....ㅠㅠ

  • 28.
    '08.4.29 4:16 PM (210.121.xxx.54)

    70넘은 울 엄마 이명박이 뽑으면 절대 안된다고
    다른사람 찍었습니다.
    서울토박이이십니다.
    연세를 드셔도 깨인 분은 있는 겁니다.
    문제는 너무 안 깨인분만 계신다는 그래서 슬프다는 ㅠㅠ

  • 29. 김수열
    '08.4.29 4:23 PM (59.24.xxx.114)

    물론 그 때 그 공약들 봤습니다. 마음에 안들었구요.
    뽑아주면 당연히 자기들 공약까지 지지하는걸로 해석할거라는거 알고 있었구요...
    최선이 없어서 차선을 택했다면 답이 될까요?

  • 30.
    '08.4.29 4:31 PM (222.108.xxx.69)

    제가봤을때 차선이 아니라 최악같은데요...

  • 31. ...
    '08.4.29 4:36 PM (221.146.xxx.110)

    위에~

    김영미님!!!후회 안한다고요?
    인간광우병으로 온 국민이 죽은 다음에도 후회 안한다는 그딴 말이 나올까요?
    이미 정해졌으면 일 잘할수 있도록 격려해야한다고요?
    국민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한미협상을 아주 잘하고 왔다고 격려할까요?
    제발 어느 대통령이든 헐뜯지 말라고요?
    김영미님!!!당신 또한 제대로 미친거 아닙니까?
    이런 쓰레기 협상을 하고 돌아오며,,경제 대통령이라면서 당신들이 당선시킨 그가
    7%경제 성장 임기중에 한다는 말이였다라고 말 바꾸기가 일쑤입니다..
    그런데 헐뜯지 말라니요?
    몇개월밖에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주 국민들을 초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는데 격려요?
    지나가는 개한테나 하는게 낫겠네요~
    이런글 올라올때마나 괴롭다고요?
    우리는 소고기 수입될까봐 신경쇠약과 홧병으로 더 괴롭다는걸 아셔야죠~

  • 32. gg
    '08.4.29 4:42 PM (219.252.xxx.183)

    그래도 김수열님은
    '의료보험 민영화, 대운하, 미국소 수입...안해야 맞는거죠'라고 하시네요.
    관심도 없고 아니라고 우겨주시는 그런 분들보다는 훠얼~씬 위로(?)가 됩니다.

  • 33. 저도
    '08.4.29 4:49 PM (222.108.xxx.69)

    김수열님을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최악이라는 말이었어요.
    현재가..... 지금상황이.....
    그런데 이런시국에도 경제살린다는 말만 듣고 맹신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미쳐요.. 제주변에 어떤사람은 왜 이명박을 찍었냐고 하니깐
    "될사람 밀어줘야지~!"합니다.

  • 34. ...
    '08.4.29 4:57 PM (124.170.xxx.6)

    70대이신 할아버지 할머니, 4-50대이신 이모님들 가족, 20대인 사촌들.. 다들 이명박이 안되면 큰일나는 줄 알고 찍던데요. 우리 할머니께선 예전에 권양숙여사가 TV에 나오면 비아냥대곤 하셨어요. (저런 출신도 안 좋은 것이) "미국도 다 가보고.. " "옷도 차려입고나왔네" 이런 식으로요. 할아버지께선 조선일보/한국논단 애독자..실향민출신이라 한나라당애호는 이해는 하지만요. 아마 지금도 할머니는 '똑똑하고 높은 사람이 하는 거니까 괜찮다' 이런 식으로 생각할거고, 다른 친척들은 별 관심 없을거에요 뭘 하고 다니는지. 답답해요.

  • 35. rme
    '08.4.29 5:02 PM (121.169.xxx.32)

    극단적으로 울나라 국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

  • 36. //////
    '08.4.29 5:04 PM (124.53.xxx.76)

    다른 건 모르겠고 이번만큼 대선후보들에게 관대했던 적이 있었나 싶어요.
    이번에 MB찍은 사람들은 아마 다 하나만 생각했을껄요?
    노통이 미는 사람만 아니면 된다.
    그거 하나로 MB찍은 사람이 대다수일꺼예요.
    이회창씨가 나중에 나와서 그나마 표 갈린 걸 거예요.
    MB를 대통령으로 밀어준 사람은 노통이란 게 제 생각이예요.

  • 37. 네//////
    '08.4.29 5:16 PM (203.142.xxx.231)

    저도 영 아니다 생각 했지만...노통과 연결끈 있는 사람을 밀수는 없었어요
    그 생각엔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_-;;

  • 38. ....
    '08.4.29 5:30 PM (222.98.xxx.175)

    우리 엄마는 환갑 넘었고 전라도 출신이지만 문국현 찍었어요. 못배운 할머니라도 다 바보는 아니랍니다.

  • 39. 82가
    '08.4.29 5:35 PM (220.75.xxx.143)

    왼통 이런글로 도배다, 너무한다.
    현정부 잘한다는거 절대 아니다, 하지만, 허구헌날, 이러는것도 지겹다.
    82가 이렇게 시사에 민감하고 이렇게 정치적이었던 적이 있었는지....
    이제 더 안해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마음으로 생각도 한다.
    이제 고만들 해라, 여기 다 애만 있는거 아니니까...

  • 40. .
    '08.4.29 5:45 PM (121.140.xxx.15)

    MB같은 중범죄자에 뻔히 표를 던져놓고,
    그것마저 다 노통 탓이라 하는 분들.
    여러 이유로 MB 지지한 분들 중 솔직히 가장 이해불능;;

    저도 노무현 찍은 죄에 5년간 갖은 욕을 공유했지만,
    김영삼 (아님 누구든) 때문에 찍었다는 생각은
    눈꼽 만치도 해본 적도 없거든요.

    그리고 그만 하자는 님.
    짜증나면 이런 글 패쓰하시면 참 좋으련만...
    괜히 클릭하셔서 반토막 말까지 남기시네요.

  • 41. 지겨워도
    '08.4.29 5:45 PM (221.153.xxx.224)

    들으세요. 듣고 또 들으세요.
    그게 광우병 걸려 미친채로 죽는것보다 나으니까요.

  • 42. 뭘격려해
    '08.4.29 5:58 PM (125.177.xxx.157)

    김영미님 같은분이야말로 정말 지겹다
    뽑아놨으니 잘할수 있도록 격려를 하란다.

    도대체 뭘 격려하지?
    대운하를? 미친소 수입을? 의료보험민영화를?
    뭘 격려해야할지 꼭 찝어서 얘기해주세요

  • 43. 82가님.
    '08.4.29 6:02 PM (121.169.xxx.32)

    당장 다음달에 쓰레기보다 못한 미친소 들여와야 합니다.
    아니 쓰레기보다 더 위험한 존재지요.
    안먹으면 된다구요?
    맑은물에 잉크한방울 떨어트려 보세요.
    그 물 다 버려야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사람 어딜가도 환영 못받습니다.
    광우병 잠복자들인데 지구 어딜 갈수 있을까요?
    님처럼 그저 무지한 아프리카나 몇년동안 비한방울 안오는
    나라나 들어갈수 있을려나요?
    더불어 외국인들도 안들어오겠지요.
    미국인들보다 광우병 걸릴 확률이 95%인 국민들인데
    남북한 대치한 상황에서 누가 이라크만큼 위험한 나라에 들어올까요?
    지금은 전쟁만큼이나 급박한 상황입니다.
    20개월 미만의 소고기만 선별해서 눈에 불을 키고 감시하는
    다른 수입국들하고 질적으로 다릅니다.
    님의 무지를 여기서 드러내지 마세요.

  • 44. ....
    '08.4.29 6:04 PM (221.146.xxx.110)

    위에 82가님,,,

    도배할만큼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중대 문제입니다...

    마음으로 생각한다고요???

    멀 생각한다는거죠???애가 없어도 걱정합니다.

    그렇게 지겨우면 여기(82)를 떠나세요~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그럼 이렇게 떠들지 말고 이나라 떠나라고 한다면,,,

    그러고 싶지만 이민도 못간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이렇게 지겹도록 떠드는거 아닙니까..

    그냥 이런 글 보면 패쓰하세요~

    글 남기면서 초치지 말고...

  • 45. 헐뜯을 필요가 없죠
    '08.4.29 7:01 PM (121.131.xxx.127)

    이젠 하다하다
    다른 나라 개방에까지 민폐를 끼치고 있는데
    일부러 헐뜯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잘 하기를 진심, 만땅으로 기원합니다.
    이뻐서가 아니라
    내 아이들이 살 나라라서요

    열나게 잘 살라고 가르쳐 놓았는데
    잘 살 나라 자체가 없어질까봐서요

    가슴 졸이며 기원할때
    헐뜯길 일만 하고 있으니 환장하겠습니다..

  • 46. ⓧ미친소 반대!!
    '08.4.29 8:36 PM (221.151.xxx.201)

    김영미님과 82가님

    살다살다 당신들같이 무뇌아적인 사람들
    명바기 빼고 첨 봤네요. ㅡ.ㅡ;;

    울 어머니 명바기 찍으셨는데 약사시거든요.
    지금 땅치면서 후회하십니다.. ㅠ.ㅠ

  • 47. 환란이
    '08.4.29 9:26 PM (125.142.xxx.219)

    국가적 환란이 있으려고 이명박이 대통령 되었나부다.
    명박이 찍은 사람보다 더 나쁜 투표불참자...저를 욕하십시오.
    정치행태에 절망하여 그 놈이 그놈이라고 투표를 안해서
    생각없는 한나라 떨거지들 득세하게 도운셈이 되었네요.
    정말 투표는 꼭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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